물주기/내과/갑상선약/텐 퍼센트커피/미소야김치냄비/팩다방미숫가루/롯데렌탈콤페주/닭가슴살김치볶음밥/제주도는 오누큐브/요거트볼/8월정산8.31(화)무화과크림치즈토스트/몬스테라

무화과 지옥 시작. 하루에 1개씩 무조건 먹어야 돼.도대체 어떻게 먹어야 맛있는지 검색해 보니 무화과와 크림치즈가 잘 어울리는 호밀빵을 구워 크림치즈를 바르고 무화과를 얹어 먹었다.근데.. 음.. 난 잘 모르겠어.. 흐흐흐

역시 요구르트로 먹는 게 최고라고

저 내과 그만 오고 싶어요 근데 형 출근 찬스에서 같이 차 타고 왔어요 혼자 안 왔으면 정말 안 오고 싶었을지도 몰라

갑상선 약 그만 먹고 싶어요. 뿌엔

@ ten percent coffee

오픈기념 할인행사는 참을 수 없는 아메리카노 할인해서 단돈 2,000원! 새로 문을 연 곳이라 그런지 완전 예쁘고 매력적이에요.

두 번째 카페 역시 가까이에 어디든 들어갔다.(비오는 날 나가기 너무 싫어) 카페 없는 것 중에 골라 백반 미숫가루를 시켜봤는데 괜히 우유로 만든 것처럼 물로 만들걸 그랬다.너무 좀스러웠다.

민낯주의

여기도 역시 사람이 0…퇴근시간 전까지 사장님하고 단둘이 데이트한 느낌..아니 퇴근시간 이후에도 사람이 거의 없었다고 하더라..

나 계획 짰는데 오빠는 언제 돌아가~ 빨리 와~~~~~~

야호 형 왔어

카페에 오래 앉아있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었던 날.나는 지금 임신 7개월째인 임신부라는 사실을 잠시 잊었다.예전의 제 몸이 아닙니다.오늘따라 오빠가 얼마나 기다려져서 혼자 카페에 오래 있을 수는 없을까?

첫 공모주 실패 현장(웃음) 롯데 렌탈 정말 뭐 해~?역시 뭘해도 알아봤어야 했는데 그냥 넣었더니 이렇게 되네 헤헤

괜찮아 다른 건 다 빨간불이야!요즘 주식이 제일 좋은가 봐

이럴 수가 아침에 그 시들시들하던 애들이에요?물 준다고 이렇게 금방 살아나?몬스테라 정말 생명력 짱!

내일은 가지 요리를 해서 먹을 예정이야뭐 해먹을까 행복한 고민중

자기 전에 또 배가 고파서 무화과 처리 겸 요거트볼도 먹었다오늘 하루 2무화과 잘했어장하다

벌써 또 8월의 마지막 날이네시간 너무 빨리 간다말일에 빠질 수 없는 정산 타임을 가져볼까?

그런데 이번 달까지만 정산하고 다음 달부터는 안 할 것 같아요.왜냐! 블로그 글은 이제 많이 못 쓸 것 같아. 뿌잉…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이젠 정말 기록하고 싶은 내 일상 기록만 하고 쓸데없는 광고문은 이제 없을 예정이야.

이번 달 블로그 수입이 역대급이 된걸 보면 역대급으로 바쁘게 글을 쓴것도 있고,,

생각보다 많이 벌어놨으니까 좀 쉬도록 하겠습니다.그동안 계속 고생했던 나야이제 뽀미만 신경 쓸게 も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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