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Radar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화웨이가 새 폴더블폰을 선보일 계획이다.
IT매체 Slash gear는 화웨이가 기존 폴더블폰보다 휴대성이 높은 기기를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펼치면 태블릿 사이즈로 활용성을 높인 메이트X와 달리 더 슬림하고 작아진 기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GSMArena 등 언론은 화웨이가 크렘셸 방식으로 접는 스마트폰일 것으로 추정했다. 크렘셸은 조개껍데기처럼 화면이 위아래로 접히는 형태를 말한다.
Huaweicentral로 다루어지는 이름은 「메이트 V」다. 기기를 접을 때 모양이 V자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난해 화웨이는 유럽 특허청에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 특허전문매체는 특허를 기반으로 제품을 3D 렌더링화했는데 예상되는 디자인은 다음과 같다.
제품을 접으면 외부 디스플레이가 하단에 탑재된 플립과 달리 화웨이는 오른쪽 상단에 세로 디스플레이가 위치해 있다. 사이즈는 1.35인치로 플립2보다는 화면이 크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노치 형태로 보인다.
mediathink on line 칩에는 화웨이가 자체 제작한 기린 9000과 스냅드래곤 888이 장착된다. 기즈차이나는 제품이 5G 지원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가격은 플립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Z플립3의 출고 가격은 999달러, 125만원 정도였다. Tech Advisor는 “1000달러 정도의 가격대가 적정하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플립의 가격대가 크게 낮아진 만큼 이보다 높게 책정할 확률도 없지 않다.
Gizchina Huawei Central은 “가장 가까운 미래의 주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폰의 디자인은 폴더블이다. 가격대가 높은 메이트X보다 접근성이 낮은 모델을 출시해 다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발매 예정일은 이달 말이다. 화웨이는 10월 21일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발표하는 행사를 열 계획이다. 이날은 P50 시리즈가 공개됐는데 이곳에서 V시리즈를 암시하는 티저를 선보일 것이라는 게 IT 매체들의 추정이다.
GSMARENA는 날짜를 언급하며 행사에서 새 스마트폰을 들여다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존다운[email protected][fv0012] 애플이 공개한 아이패드 미니6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러다 좋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 발생했다. 기기에서 이상이 발견된 것. 아이패드 미니6에 출력된 화면에서 좌우 움직임의 차이가 나타나는 현상이 보고됐다. 오른쪽 화면을 스크롤하자 왼쪽 화면은 그보다 미세하게 늦게 움직였다. 일명 젤리 스크롤(jelly scroll)이다. 젤리 스크롤은 가로가 아닌 세로 모드로 사용할 때만 발견됐다. 일부 […] tech-plus.co.krcarkeysinc 차 키 어디에 뒀더라… 운전자라면 한번쯤은 집에서 사라진 차 키를 찾아다닌 경험이 있을 것이다. 주자창에 와서야 차 열쇠를 두고 왔다는 걸 알 때도 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게 비밀번호, 카드 키만이라도 열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삼성아 이제 생각들이 가능해질 수도 있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으로 차 문을 열 수 있는 삼성[…]tech-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