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9세 연하 미국인 셰프와 결별, 약혼 결정 이지영 프로필 ‘바람아 난 아직 사랑을 몰라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어’ 90년대 가수

<이지영 프로필>

가수, 요리연구가의 본명 이진영 출생 1970.10.31(나이 51세) 데뷔 1987년 1집 “그때는 어렸을 것 같아요” 소속 오름마켓(최고경영자) 학력의 서울예술대학

가수 이지영이 9살 연하의 미국인 셰프의 남자친구와 약혼을 했지만 결국 파혼했다.

이지영은 2일 자신의 SNS에 “we are breaking our engagement that made in 2013. but we remaining as a bestfrient and business partner(우리는 2013년에 한 약속을 깨고 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2013년에 한 약속을 깨고 있습니다.

이지영은 자신의 SNS에 ‘별거 중’이라고 상태를 올렸다가 이번에 스스로 ‘약혼 파혼을 결정했다’는 뜻을 전했다.

이것에 앞서, 이지영은 2013년 6월에 방송된 SBS 버라이어티 「땡큐」로, 9세 연하의 미국인 세프와 약혼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이지영은 서로 마음이 맞고 내 영혼을 자유롭게 해주니까 이런 남자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혼자 있으면 혼기를 놓쳐 남자친구와 약혼하게 됐다며 주방에서 함께 일하면서 힘든 과정을 함께 겪으면서 좋은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다. 같이 식당을 운영한다면 남자친구가 주방에서 내 성격을 다 알고 있다. 둘 다 만만치 않은 상대다. 일할 때는 서로 너무 전투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영은 1987년 가요계에 데뷔해 그때는 아직 사랑을 몰라 바람아 멈춰줘 러브 포나이트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0년대 가수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가 결혼했지만 2008년 11월 이혼했다.

가수에서 외식사업가로 변신했고 BBQ 레스토랑을 오너 셰프로 운영하며 아름마켓의 오너이자 셰프로 일하며 제2의 인생을 살았다. 이후 JTBC 예능 슈가맨2에 출연해 히트곡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018년에는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자 미국 CNN 뉴스에 출연해 평양식 동치미 냉면을 만들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