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아기 장난감 추천 #13개월 아기 책 추천 한국에서 돌아온 돌 때부터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 책. 물론 그 전에도 내 무릎에 앉혀놓고 팝업 책을 읽거나 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나오는 사운드북/오디오북을 보긴 했다. 요즘은 일어나서 걷기 때문에 본인이 책장에 가서 직접 읽고 싶은 책을 골라온다.
물론 이 책장에 있는 책을 모두 새 책으로 구입한 것은 아니며 선물받은 것이나 중고로 구입한 것이 대부분이다. 우리가 구입한 건 정말 얼마 안 돼. 아기책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선물받은 것 중 아니면 마트 유아동 책 코너에서 윤아가 특히 관심을 보이는 책은 중고로 더 구입한다. 프랑스 당근마켓 Vinted

아기가 아직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빈티드에서 이런 로터리브레스베브를 구입하면 된다. 저희도 이런 중고책 묶음을 일단 먼저 구입하고 그 중 윤아가 특히 관심을 보이는 책을 더 많이 구비하는 편이다. (빈티드에서 중고로 책을 한번 사면 절대 서점에서 내 돈을 주고 살 수 없어)T)사운드북/오디오북 Mon premier…오디오북 playBac
단서방이 윤아의 8개월 때인가 사준 셀린 디온 사운드북. 셀린 디온의 노래가 6곡 들어 있다. 퀘벡 가수라서 그런지 프랑스에서 엄청 유명한데, 나는 ‘이런 팝을 윤아에게…?’라고 신기해했다. ‘이게 유나의 선물인가요?’ 그 후에는 에디트 피아프를 사준다^^한결같은 당신의 취향…Mes premiresres CHANShachette

라이온킹 너무 좋아하는 우리 둘. 윤아도 좋아했으면 하는지 생일선물로 단서방이 윤아에게 사준 책. 윤아는 특히 ‘하쿠나마타타’를 좋아한다. 심지어 발음도 할 수 있어.wwwえらい。 Mon petite histoire de la musiqueMes premières chansons bretonnesGrund
왼쪽 음악회사 오디오북은 엄마 친구가 선물한 것. 저 책이 유나가 제일 먼저 받은 오디오북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엄청 오래됐다.(아래 사진 참조) 보면 중세시대 음악부터 바로크 클래식 낭만주의 현대음악까지 다양하게 실려 있다. 지금도 정말 좋아하는 책.그리고 불튼 오디오북은 불튼의 피가 따뜻하게 흐르는 탕서방을 위해 내가 윤아에게 선물한 것. 윤아가 누르면 단서방이 부르튼 언어의 노래를 같이 부르는데 정말 멋지다. 신기하게도 유나도 이제 모든 넘버를 알고 내가 ‘난트 감옥’을 틀어달라고 하면 딱 그 버튼을 누른다.

너무 사랑받은 오디오북. 끝까지 버텨.
빈티드에서 키워드 알림을 설정해 놓은 Grund.좋은 사운드북이 많아. /참고로 프랑스 사운드북과 한국 사운드북의 가장 큰 차이점은 건전지. 프랑스는 대부분 납작한 건전지(LR1130)를 사용하는 반면 한국은 대부분 AAA/AA처럼 원통형 건전지를 사용한다. 물론 AAA나 AA를 사용한 책이 더 오래 간다^^그리고 프랑스는 배터리가 비싸기 때문에 가급적 여분을 한국에서 가져오는 것을 추천,,

빈티드에서 키워드 알림을 설정해 놓은 Grund.좋은 사운드북이 많아. /참고로 프랑스 사운드북과 한국 사운드북의 가장 큰 차이점은 건전지. 프랑스는 대부분 납작한 건전지(LR1130)를 사용하는 반면 한국은 대부분 AAA/AA처럼 원통형 건전지를 사용한다. 물론 AAA나 AA를 사용한 책이 더 오래 간다^^그리고 프랑스는 배터리가 비싸기 때문에 가급적 여분을 한국에서 가져오는 것을 추천,,빈티드에서 키워드 알림을 설정해 놓은 Grund.좋은 사운드북이 많아. /참고로 프랑스 사운드북과 한국 사운드북의 가장 큰 차이점은 건전지. 프랑스는 대부분 납작한 건전지(LR1130)를 사용하는 반면 한국은 대부분 AAA/AA처럼 원통형 건전지를 사용한다. 물론 AAA나 AA를 사용한 책이 더 오래 간다^^그리고 프랑스는 배터리가 비싸기 때문에 가급적 여분을 한국에서 가져오는 것을 추천,,우리가 가진 책 대부분은 평평한 배터리지만 극히 드물게 aa가 들어가는 프랑스 사운드북도 있다. Danse avec les licornesMes plus belles musiques pour danserUsborne / Gallimard-jeunesse프랑스 사운드북 중에는 이처럼 춤 콘셉트도 있다. 왼쪽은 증조할머니가 보내주신 것이고 오른쪽은 유나의 대부&데모가 윤아 생일에 선물해주신 것.왼쪽은 말이 신나게 추는 음악이고 오른쪽은 디스코, 힙합,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담겨 있다.윤아는 특히 오른쪽 책에 더 반응하는 편. 서 있으면 저렇게 춤추고 앉아서 책을 읽다 보면 엉덩이를 떨게 된다.이야기를 읽어주는 스피커(?) Audiocontes Disney Altaya이건 책이 아니라 단서방이 매달 구독하는 이야기를 읽어주는 스피커. 그런데 원래 2020년에 내가 선물 받은 거였다. 디즈니의 이야기가 피겨에 담겨 있는데 나에게 프랑스어 공부를 하라고 사줬다. 그런데 제가 워낙 관심이 없어서 재워놨는데 윤아랑 둘이 방에서 놀다가 한번 켜보니 윤아가 좋아서 재구독했다. 참고로 피겨랑 책이 같이 온다.회당 길이는 약 79분 정도인 것 같다. 음악도 가끔 들어가 있어서 어쨌든 유나의 방에 틀기에 적합하다. 가장 최근에 도착한 것은 ‘백설공주’, ‘토이스토리’, ‘피터팬’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윤아는 역시 백설공주를 가장 좋아해요. 피겨는 윤아가 놀기에는 너무 약해서 위험하기 때문에 책장을 높이 놓고 자신만 작동한다.단서방이 윤아가 이 오디오 콩트를 좋아하는 것을 보고 다른 시리즈를 또 구입했다. 이번에는 동물농장? 주제인데 윤아가 이것도 너무 좋아해.이런 느낌.1, 2, 3번 버튼이 있는데 1번은 개략적으로 동물에 대한 설명, 2번은 울음소리, 3번은 관련 짧은 동화가 실려 있다. 일단 두개만 시험삼아 구독해봤는데 유나가 너무 좋아서 일단은 계속 구독할 예정이야,, 한국에서 당근해온 사운드북 애플비한국에서 당근으로 구입한 사운드북은 정말 출국 직전에 급하게 구입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 보면 「왜 이걸 내가?」라고 생각하는 것도 많아,,^^다양한 인사말을 알려주는 사운드북. ‘잘 자요’와 같은 매우 격조 높은 인사부터 보편적인 ‘안녕하세요’까지 매우 교육적이다. 탕서방의 한국어 자료로도 좋을 것 같아. 그 밖에 생활 사운드북과 교통수단 사운드북이 있다.사운드북/오디오북 종료.다음은 촉감책, 팝업책 등 나머지 책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