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연일 기사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4/19 기준 SEC에 넷플릭스의 2022년 1분기 잠정실적이 공시되면서 이에 따른 쇼크…
11년 만에 첫 구독자 수 감소로 월가투자은행 등 9곳에서 투자의견을 강등하면서 이틀 만에 주가가 37% 이상 시가총액 약 71조원 증발한 것이다.
넷플릭스(NFLX)_22년 1분기 실적

네? 그런데 생각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도 소폭 증가해 영업이익은 양호한 상황.

조회 : http://www.w.sec.gov/ix?doc=/Archives/edgar/data/106528022000145/nflx-20220331.htm.

주요 재무 비율도 전년도에 비해 개선됐다. 이에 비해 주가는 크게 하락해(12/31 종가 $602.44, 3/31 종가 $374.59) PER, PBR 모두 하락해 4/21 종가($218.22) 기준으로는 더욱 하락했다.
기업가치 대비 주가는 크게 낮아졌다 ㅋㅋㅋ
그러나 최근 코로나 수혜주였던 빅테크, 스트리밍 기업들의 주가가 최근 3년간 실적보다 향후 성장성을 먼저 반영해 비정상적으로 오른 상황에서 넷플릭스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인 구독자 수가 감소하면서 시장에서는 더 먹을 것이 없다는 반응.넷플릭스(NFLX)_구독자 수 증감

조회 : http://www.w.sec.gov/ix?doc=/Archives/edgar/data/106528022000145/nflx-20220331.htm 구독자 수는 아시아를 제외하고 모두 감소했다. 중국이 현재 봉쇄 중이라서 그런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w 구독료 인상에 따른 구독자수 이탈 및 포스트 코로나, 그리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필수소비재 물가 상승까지.. 대외적으로는 악재가 겹쳤다.
게다가 OTT 시장의 경우 디즈니도 이미 뛰어들어 진입 장벽이 매우 낮아 보인다.
넷플릭스(NFLX)_주가 지금 시각 기준 $211.54..코로나가 발생했던 19년 3월 주가보다도 훨씬 밑도는 상황.. 구독자 수가 감소하면서 향후 성장성이 우려된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지나치게 주가가 조정된 게 아닌가 싶다.

그러나 향후 성장성을 고려해 보면 구독료를 올리는 것 외에는 매출 성장 동인이 크지 않을 것 같은데요..앞으로 넷플릭스(NFLX)가 헤쳐나가야 할 산이 높아 보인다.

• 개인적인 견해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