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3편도절제술

수술한 지 13일째가 됩니다수술 후에 어떨지 미리 알면 대비할 수 있고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리뷰를 남깁니다.오늘도 일찍 <수술 4일째> 아침에 일어나면 통증 아이스크림 먹고 약먹고 조금 나아진 죽, 전복죽, 호박죽으로 나눠먹은 말은 여전히 큰소리를 내기는 어렵지만 대화는 가능

<수술 5일째> 이날도 통증은 4일째와 비슷한 가루약 먹기가 힘들지만 가루약 먹으면 통증이 훨씬 덜하니까 지금부터 먹고 싶은 걸 못 먹으니까 화가 나기 시작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파리바게뜨 롤케이크와 뽀로로 치즈빵을 사와서 녹여 먹으면 입천장이 너무 아프다

다 못먹었어ㅋㅋㅋ 욕심이 너무 많아서 부드러운데 입안이랑 잇몸 혀 안쪽이 아파서 제대로 못먹었어 결국 포기해

[수술 6일째] 새벽에 마른 기침?목에 머가 잔뜩 고인 것 같아서 기침이 자꾸 나와.기침이 날때 물을 마시라고 해서 새벽에 일어나서 물을 많이 마셔서 목에 가래가 찬 느낌이야.▲ 먼지에 쌓인 느낌?=어쨌든 좋지 않다=내 기준으로 이날부터 통증이 시작돼 목에 촛불처럼 혀를 꽂는다고나 할까?병으로 식욕이 나지 않는다

<수술 7일째> 수술 후 가장 아픈 목에 큰 가시가 쿡쿡 찔리는 느낌이 나에게서 혀 안쪽이 마취에 걸린 느낌? 이거 발음도 좀 힘들어남편은 모르겠다고 말하지만 자신이 서투른 말로 하는 느낌이 질려 찬물에 밥을 말아 계란프라이를 부드럽게 해 먹는다.

<수술 8일째-병원검진감> 이날은 예약을 해놓고 시간에 맞춰 병원에 감기지 않는 느낌으로 목이 쿡쿡 찔리는 느낌 임원장은 잘 낫고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는 물에 밥을 말아먹지 말고 그냥 밥을 먹어도 된다고 하는 대신 반찬은 너무 부드러운 반찬밥을 딱딱한 것은 절대 금지라고 하셨는데 이날은 약국에서 이제 뭘 먹느냐고 물어보고 밥이라고 한다.집 목이 너무 아파서 국밥에 밥을 싸먹는다 고기는 아파서 못먹고 다른 봉지도 넣지 않아서 그래도 행복했다??

<수술 9일째> 아침에 너무 아파서 저번에 빠진 가루약을 먼저 먹어서 목부기를 빼기 전날에 국밥을 먹고 고기가 잘 안통해서 아직 알약을 시도해 본 적이 없어 TT 양쪽 목바다가 오른쪽은 더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왼쪽이 너무 아파서 왼쪽으로 눕는 게 너무 아파서 오른쪽 잠자는 날 밥에 물만 말아서 스팸을 살짝 구웠는데 너무 행복해 한국면도

<수술 10일째> 이날 아침 아이스크림을 먹고 알약을 시도했던 것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 감격한 원장님이 지난 번 진료에서 그만 아프면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는데 아직 한 3번 다 먹는 약을 드시면 밥을 먹기도 훨씬 편하다.

양쪽 구멍이 많이 떨어져 나가다가 보면 이 큰 게 언제 다 떨어져버리면 어떤 느낌일까 걱정했는데 음식 먹을 때마다 조금씩 떨어지는 것 같아서 그래서 원장님이 밥알이 좋은 자극제라고 했나봐

<수술 11일째> 아침에는 변함없이 통증의 아이스크림을 먹고 약을 먹으면 통증이 가벼워진다.낮에는 짜장면 먹기완전히 식혀서 마시지 않아도 돼.그래서 조금 미지근할 때의 음식이 왠지 너무 행복?? 통증은 6일부터 9일째가 제일 심했으니까 11일째는 조금 점심약을 먹지 말까 했는데 바나나를 한 모금 마시고 목이 너무 아파서 점심, 저녁약도 먹는 바나나를 갈아 먹어도 너무 아파서 바나나는 먹지 않으려고 결심한다.

수술12일째>아침에 아이스크림을 먹고 점심에는 우동을 먹었는데 훨씬 먹기 편한 아침약을 먹고 이날 설사를 4번한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은 탓인지 봄낮에는 약을 먹고 저녁에는 미역국에 밥을 말아 먹고 조금 아프지 않은 것 같고 약을 먹지 않는 밤에 잠을 잘 자는 기침은 거의 없어진 편이다.

<수술 13일째> 아침 냉수 먹고 점심 미역국 잡채 먹는 약은 아직 안 먹고 왼쪽이 조금? 아프기도 하고, 그래도 좋아졌다는 걸 느끼고

수술 후의 부작용이 아닌 부작용은 일단 음식을 삼킬 때 조심하려고 너무 잘 씹어서 턱이 아파ㅋㅋㅋ 그리고 입안이 많이 헐었다ㅠㅠ밥을 먹고 싶어도 잇몸과 혀 쪽이 조금 짓물러서 못 먹는 경우도 있었던 수술 13일째까지 출혈은 한번도 없었고 조금 자극적인 것을 먹었다.정신을 차리면 바로 얼음을 입 안에 물고 있었고 양치질도 조심하고 여러 사람의 느낌을 보고 출혈이 나면 다시 병원에 가서 레이저로 끓여야 한다.하고 통영에서 김해까지 가는 시간도 걸리고 아플 것 같으니 최대한 조심한다.

아이스크림을 가장 많이 먹었고 안에 과일이 없는 젤리, 한끼 식사하기, 우유 등을 자주 먹는 밥은 미역국, 국밥, 곰탕, 깨끗한 국 종류로 먹는 김치를 정말 작게 만들어 먹었는데 콧구멍에서 고추맛이 나고 목에 고춧가루가 묻은 느낌이 들어 그 후 먹지 않는다.지금 아주 맵고 자극적인 것을 먹고 싶지만 조금만 더 참아야겠어.15일째에 병원 진료를 다시 가서 이날 원장에게 라면은 언제 먹을 수 있는지 물어볼 예정.짬뽕이 너무 먹고싶다ㅠㅠ먹고싶은 것을 쓰지는 않았지만, 먹고싶은 것이 굉장히 많다.

다음에 완전히 좋아지면 최종 후기를 남깁니다 #편도절제술 #김해서울이비인후과 #경남측도절제술 #경남측도절제술후기 #김해서울이비인후과편도절제술 #편도수술 #편도비대증수술 #편도결석수술 #편도결석수술 #편도결석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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