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에서는 아나운서 3인조로 타사 전 직원 도경완, sbs 전 직원 김환, sbs 현 아나운서 조정식이 출연해서 쉴 틈 없는 예능 화술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먼저 김환과 조정식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톱 3’에 김성주, 전현무에 이어 도경완을 꼽았다고 해요. 특히 김환은 도경완은 출발선이 다르지 않느냐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도경완은 솔직히 김구라 라인을 타보고 싶어요라며 sbs 진출에 대한 강한 야망을 드러냈다.
아나운서 나이 82년생으로 40세 학력 홍익대 전자전기공학 부인 장윤정. 김환 아나운서 나이 80년생 42세 학력 경희대 체육학과 언론정보학과 아내 심우정.조정식 아나운서의 나이 86년생 36세의 학력, 연세대 문헌정보학 와이프, 한다영 특히 도경완은 김구라라인에서 특별한 이유를 밝혔답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인지 도경완이가 김구라인을 타고 sbs에 성공적으로 들어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퇴근 후 sbs에 출연했던 김환은 호루라기 선언 후 78일간 일이 없어 아내가 sbs 재입사가 가능하냐고 물어봤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환의 저격수로 맹활약했던 조정식 아나운서는 김환 선배가 sbs 사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조정식은 아직도 선배가 사표를 낸 날이 생생하다고 전해 김환을 식은땀을 흘리게 했다고 한다.
한편 티키타카바스에서는 아이티지 멤버 5명 예질리아, 류진, 채령, 윤아가 모두 출격하여 뜻밖의 반전 화술과 예능감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있지 류진은 예상치 못한 개인기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유진의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는 개인기에 모두들 침묵하며, “”대단하다””고 감탄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티키타카에서 멤버들은 연습생 시절에 jyp에서 교양수업을 받았다고 털어놓았거든요. 세계사, it 심지어 이것의 규정까지 배운다고 합니다. 상상을 초월한 jyp의 교양수업 커리큘럼은 무엇일까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