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장(平場)이라는 장법은 최근 신생된 방법이지만 급속히 확산되어 그 중에서도 새롭게 발전하고 있다. 이는 봉분의 유지 관리가 어렵고 그보다 조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매장에서 화장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평장과 함께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석물은 바로 와비다와비라는 석물의 이름 또한 최근에 지어졌다. 해석하자면 누운 비석이다. 키가 작고 납작한 모습이다. 예전에는 이곳에도 여러 기록을 함께 새겼으나 최근에는 심플하게 작업하고 있다. 묘지 상단에는 산신석이 위치한 아름다운 산신좌이다.
석물을 제작한 모습이다. 고무판을 떼면 오석에 새긴 면이 나온다.
고인을 모시기 위해 석실을 열어 흙을 제거했지만 고인은 선상에서 고위 공간은 숨겨 놓았다.
취토토도 별도로 준비하다
고인을 모신 뒤 정착한 모습이다.
유족이 확인을 하고 귀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