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동입니다
출처 YTN잡코리아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은 10명 중 4명 정도가 N잡러로 조사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지금은 직장 월급만으로는 대답할 수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고, 이미 그 중에 한 절반 정도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업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블로그, 재능마켓, 유튜브, 배달바이트 등 수많은 부업이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블로그를 부업으로 하고 있습니다.일상 일기를 올리는 블로그가 아닌 수익화를 위한 블로그 활동을 하여 실제로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수익화가 쉬운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두 가지입니다
둘 중에 뭘 해야 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일단 결론을 내리자면 둘 다 하는게 제일 좋겠어요.
하지만대부분직장을다니면서부업으로일하시는분들이많으시겠지만시간에제약이많을겁니다.그래서 제가 둘 다 해보고 느낀 장점과 단점을 알려드릴테니 본인에게 더 잘 맞는 블로그를 골라 하나만 집중해 보는 것도 좋은 결과가 될 것 같습니다.
주의 : 문장이 길어서 지루한 경우가 있습니다.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의 차이점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는 우선 플랫폼이 다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당연히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서비스고 티스토리는 원래 다음 소속이었는데 지금은 카카오에서 운영하고 있죠.
예전에는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없으면 블로그 개설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카카오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블로그 개설이 가능합니다.
한편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계정을 개설하면 자동으로 블로그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두 블로그 모두 곧바로 수익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밖에도 많은 차이가 있지만, 여기까지 알아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두 블로그의 수익구조 차이
애드포스트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애드포스트라는 CPC(Click per cost) 광고와 각종 체험단, 원고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반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애드핏, 구글의 애드센스, 데이블, 템핑 등 다양한 광고 플랫폼을 등록하고 CPC, CPA(Clickperaction) 수입으로 수익을 냅니다.
어드센스톡히티스트리 블로그는 Google 어드센션 광고가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티스토리 블로거의 고수들은 어드센스 뿐만 아니라 CPA광고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얻는 분들도 많습니다.(네이버 블로그에서도 가능합니다.)
둘 다 해본 사람으로서 장단점, 사실 저는 블로그 활동을 오래전부터 해왔습니다.네이버 블로그에 자신의 그림을 올려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목적으로요.
다만 블로그로 수익을 올릴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고 그것이 가능할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돈 많이 버는 유튜브를 보면서 월급 외부 수입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블로그는 저에게 친숙해져서 블로그를 부업 수단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티스토리가 수익형 블로그에 적합하다고 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한 사람으로서 느끼는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장점과 단점
장점
수익화만 잘하면 월급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네이버 블로그보다 비교적 사용자가 자유롭게 활동 가능 [CPA(ex. 쿠팡파트너스), 저품질 등]
- – 구글에 한번 상위를 노출하시면 쉽게 순위가 떨어지지 않아 구하기 힘드신 분
- 번거로운 체험단, 원고 등을 할 필요 없이 어드센스만으로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
- 단점
- – 당연한 얘기지만 네이버는 자사 블로그를 우선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가장 트래픽이 많은 네이버 검색을 활용하기가 어려워 방문자 수를 모으는 데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있음
- – 구글 어드센스 승인받기 생각보다 어렵다
- – html 구조로 사용자가 취향에 맞게 블로그를 운영하실 수 있지만 네이버에 비해 상당히 공부가 필요하신 분
- -장기적으로는 구글의 상위 노출을 목표로 해야 하는데, 이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장단점
장점
- 국내 최대 트래픽이 몰리는 검색엔진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글만 잘 쓰면 방문자 수를 올리는 것이 상대적으로 용이
- – 애드센스에 비해 애드포스트를 붙이는 것은 상대적으로 쉬움
- – 체험단이나 각종 협찬을 받는 것이 티스토리에 비해 아주 활성화 되어 있음
- 근처의 기능에 의해, 혼자서 문장을 쓰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 – 위의 이웃 기능과 트래픽을 이용하여 브랜드화하고 블로그 이상의 사업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전자책, 스마트스토어 등)
- 단점
- 어드포스트는 이전보다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만,
- 같은 방문자수라면 어드센스에 비해 수익이 매우 낮다 ( 인플루언서되면 그나마 낫겠다)
- – 저품질, 뷰탭 노출 등 다양한 주의요소가 많음
- – 티스토리보다 운영에 자유롭지 못하다 (네이버 눈치 봐야 함)
- 뭐가 좋을까요?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저는 네이버 블로그가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 체험단을 통해 다양한 전자제품을 얻을 수 있고 무엇보다 수익 창출 방식이 나에게는 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 사실 티스토리는 1년 정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주제 선정 실수로 큰 수익을 내지 못했어요.최대로 벌어본게 월 20만원 정도였어요.
그냥 웃긴 건 지금 방치해두고 있는데 월 10만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반면 네이버 블로그는 티스토리에서 쌓은 경험치 + 강의의 힘으로 제대로 운영한 지 약 4개월만에 지금까지 쌓아온 티스토리 수익을 월등히 뛰어넘고 있습니다.(애드포스트+체험단 등)
네이버 블로그가 진입 장벽도 낮은 편이라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이 블로그를 입문하시려면 네이버 블로그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티스토리도 운영해 주시면 꽤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관심이 있으시면 꼭 도전해 보세요! 따라서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수익형 블로그를 꿈꾸고 계신 분이라면 우선 네이버 블로그에 입문하여 블로그에 대한 감각을 키우고 경험치를 쌓은 후에 티스토리도 접해보시면 상당히 좋은 성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반대로 해버렸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네이버든 티스토리든 글을 계속 쓰는 게 가장 중요하고 초반에는 수익보다는 블로그를 우선 키우는 데 중점을 두셔야 합니다’, ‘1일 1포’, 글쓰기 습관 등입니다.
어느 정도 습관이 되면 키워드, 블로그 통계치 등을 보면서 분석하고 방문자수 및 수익을 올리는데 집중하다 보면 훌륭한 부업이 될 수 있습니다.
시작하는데 투자금도 필요없고 시간과 노력만 있으면 누구나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이 블로그입니다.
월급외소득을 꿈꾸시는 분이라면 네이버든 티스토리든 우선 무엇이든 한번 블로그 수익화에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