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투데이 편집팀]EMC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구재생운동의 일환으로 EMC 전기차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EMC는 Electric Mobility Competiton의 약자로 모빌리티의 전면적인 혁신 시대를 의미한다. 1905년 발표된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인 E=mc2에 주목했다.
이번 국제 전기차 페스티벌에는 최소 403대의 전기차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 참가자도 참여할 수 있다.
유준선 EMC 홍보대사 및 프로레이서는 “EMC코리아 2022는 최소 403대의 전기차가 참여함으로써 세계 신기록을 경신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전기차 제작을 넘어 전기차 콘텐츠 메카로 부상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는 2016년 덴마크에서 획득한 402대의 전기차 퍼레이드가 세계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상태다.
EMC는 경인방송과의 공동주최를 통해 올해 11월 대한민국 전남 영암 F1 경주장에서 일주하고 출발해 새만금과 보령 등 2~3개 중간 기점을 거쳐 경기도 인천으로 돌아오는 430Km 전기차 국토대장정을 개최하는 동시에 기네스북 세계신기록도 탈환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4~5시간 주행하는 모습을 SNS에 업로드할 계획이다. 인플루언서가 운전자 옆 좌석에 동석해 인카메라로 촬영하고 유튜브와 체인플릭스, 인스타그램에 동시 송출할 계획이다. 온라인 콘텐츠 송출 부문은 김현경 대한민국 인플루언서협회 회장이 총괄한다.
조동선 경인방송 회장은 “이번 국제 전기차 축제는 전기 상용차를 통한 최초의 축제라는 점에서 슈퍼카의 향연인 F1이나 포뮬러E에 비해 훨씬 대중 친화적인 의미를 갖는다”며 “이번 축제는 반드시 대한민국이 전기차의 키워드를 확보해야 하는 국가 차원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C는 6월 23일 하버드대 로렌스 바코 총장으로부터 직접 축하 공문을 받은 뒤 국내외에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27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메타NFT코리아 컨퍼런스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병욱 민주당 국회의원이 축사를 발표했다.
EMC는 삼성·LG·SK·현대차 기아·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뿐 아니라 각종 중소기업은 자동차 포장을 후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은 차량 1대당 1000만원, 해외 기업은 1만달러를 후원하는 것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EMC는 전기차 축제 참가자 전원에게 2022년 EMC 참가자 대상 한정판 NFT를 지급할 예정이며, 축제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일반인 1000만명에게는 EMC코리아 전기차 NFT를 무료로 지급할 방침이다.
또 세계 최초 현실결제 메타버스 디아더와 공동 주최하는 EMC는 메타버스에서도 참여하는 전기차 브랜드가 글로벌 노출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박건원 대한축구협회 이사 및 EMC 전기차 페스티벌 추진위원장은 “출시 예정인 소니와 애플의 전기차도 언젠가 대한민국에서 EMC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MC 파운더 켄트 킴은 “2016~2017년 국토교통부와 UNWFP 세계식량계획을 연결해 2년간 자전거 국토대장정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 다시 한 번 UNWFP 세계식량계획과 대한민국 국토부를 연결해 이번 2022 EMC 코리아 전기차 축제를 단순한 로컬 전기차 축제가 아닌 UNWFP 세계식량계획이 추진하는 제로행거까지 홍보하는 보다 뜻깊은 축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블록체인 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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