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산헬스빅스짐마산점 선희선생님입니다.
오늘은 마산헬스 선희 선생님과 함께 아주 흔한 질병이자 위험한
고혈압 환자의 운동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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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식습관과 장기적인 코로나 사태로 인한 운동 부족
그로 인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고혈압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안 될 것 같아서 다시 헬스장 등록해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데
고혈압 환자는 무게를 이용한 저항운동은 혈압이 더 올라가기 때문에 피하고 유산소만 해야 한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과연 무엇이 옳은 것일까요?
결론은 잘못된 상식입니다.마산헬스
무게를 올리는 동안 혈압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여 이런 오해가 생기는데
위험을 고려한 적절한 웨이트와 호흡법은 오히려 고혈압 개선에 크게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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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비만이 주된 원인이기 때문에 유산소를 주운동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심장학회에서는 고혈압 환자는 일주일에 최소 150분의 중간강도 운동을 하거나
주 75분의 강한 운동을 하도록 튼튼합니다.
또 매일 3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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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도 최대 산소 섭취량의 40~70%를 권장하고 있는데요.
이는 최대 심박수 50~85% 수준을 의미합니다.(간단한 의사소통만 가능한 정도)
그러면 웨이트 시 어떤 점을 조심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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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밍업을 충분히 하고 운동 후 어지럼증이나 실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쿨링다운을 한다.
무게를 올리다가 멈추는 호흡(다리살바작용)을 금지하고 정상적인 호흡을 한다.
멈춰 호흡을 할 경우 급격한
혈압 상승과 뇌빈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운동유발성 고혈압이 나타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운동 중 혈압이 250mmHg 이상 상승하는 현상이지만 인터벌 러닝, 고정 자전거 100watt 이상
이런 경우 호흡이 불규칙하게 급해질 때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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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벽 내피세포의 기능이 손상되어 증가한 혈류에 대한 반응으로서
일반인보다 고혈압 환자에게 더 위험하게 작용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환자라고 무조건 유산소만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개인에 맞는 운동 강도를 설정하여 운동 시 예방과 개선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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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처음에는 누구나 모를 수 없죠.
빙글빙글 도는 회전목마처럼 돌아가지 않고 마산헬스 빅스진 마산점에서
지혜롭게 건강하게 지름길을 안내할게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용마로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