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 증후군, 자폐증, 자주 들은 증상이라고 할 수 있죠.또한국에서는굉장히기피되는증상이기도해서자녀들이이러한진단을받고치료에힘든부모님들이더욱더지쳐지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이 두 질환에 대해 제대로 구별해서 단어를 이용해 주시는 분은 별로 안 계신 것 같은데요.오늘은 이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의 Asper ger’s syndrome 발달 장애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무엇일까요?언어발달이잘이루어지지않고,뒤쳐진현상과사회적응과정이진행되지않고,뒤쳐진것을말씀드리고싶습니다.
즉, 지적 능력은 정상적인 경우가 많지만 사회성 부족과 언어 발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 감정 같은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고집스러운 모습을 보이거나 상대방과의 의사소통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것이죠.진단 기준이 뭔가요?우선 상호 교류에 있어서 장애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른사람들과공감하려는욕구가없기때문에더욱문제가심각하게느껴질수도있다고합니다.
우선 네 가지 증상을 놓고 보면 아스퍼거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만.
- 다수의 비언어적 행동 장애를 보이기도 합니다.2. 또래친구들과의 관계형성에 어려움을 겪게됩니다.3. 자발적으로 즐거움을 느끼거나 다른 사람들과 성취를 공유하기 어렵습니다.4. 감정적/사회적 상호관계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아스퍼거 증후군과 자폐증의 차이점은?2013년도 미국정신의학회 발표에서는 DSM-5 정신질환 유형 분류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고기능 자폐증,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하는 진단명은 사라진 것 같습니다만.지금은 독립된 질환명이 없어진 대신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한 유형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해당 병명은 상당히 자주 이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왜 이렇게 없어진 병명인데 그대로 쓰고 있는 걸까요?
자폐증이라는 용어는 멀리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상대적으로 자폐증이라는 병명보다는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진단명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사회적으로 부정적인 뉘앙스를 적게 주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의료인의 경우에도 이 용어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일반적으로 자폐 스펙트럼에 들어가는 경우, 사회성을 기르는 훈련부터 실시하여 언어와 비언어 이용을 이끌어내고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의 경우 언어 사용 자체는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여 상대의 마음을 공감시켜 나가는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본질은 같아도 개선해 나가기 위해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 점이 갈리기 때문에 이에 초점을 맞추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자폐증과 아스퍼거 증후군의 차이는 정말 미미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실수하면서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자녀가 학교생활을 하게 되고 추상적인 용어의 이해를 필요로 하는 과정에서 과제 수행이 어려워지고 학업 능력까지 저하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교우 관계마저 제대로 구축하지 못하는 것이 사회 부적응 아동으로 인식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처음에는 똑똑하다고 여겼던 아이가 점차 사회화가 낮아지는 것 같자 아스퍼거 증후군을 의심해 보는 것도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찍부터 치료를 시작하면 무난하게 사회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니 앞으로는 포기하지 말고 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케어를 시작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