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 마살리아나입니다.오늘은 이탈리아 베니스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물의 도시’라고 불리는 이탈리아 베니스는 예술적이고 영화 같은 배경에서 한 번쯤은 여러분 여행을 꿈꿔봤을 거예요. 사진이나 영상으로 접해서 너무 아름다워서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었던 도시가 이탈리아 베네치아입니다. 건축물이 너무 멋지고 웅장해서 운하를 따라 걷는 곤돌라가 더욱 도시를 운치있고 감성적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낮과 밤은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그럼 지금부터 이탈리아 베니스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Venice, Italy 거리를 대충 찍는 것만으로도 영화에 나오는 배경 같았던 이탈리아 베네치아. 내 버킷리스트에 있던 도시였던 만큼 실제로 보니 더 멋졌어요. 특히 골목 안에 있는 작은 상점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골목도 뭔가 엔틱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설레면서 골목을 누볐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운하를 따라 베네치아를 관광하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활동적이고 생생한 베네치아의 낮도 좋아하지만 저는 베네치아의 밤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너무 아름답지 않아요?
베니스에서 수상 버스 바포렛을 타고 브라노, 무라노, 리도 섬에 갈 수 있어요. 바포렛은 1회권 또는 24시간 48시간권을 판매합니다. 나는 후라노 섬에만 다녀와서 갈 때 각각 1회권을 샀는데, 1개 이상의 섬에 간다면 1일 혹은 2일권을 일정에 따라 사는 것을 추천해요. 브라노섬은 아이유 씨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유명하죠? 뮤직비디오에서 본 것처럼 컬러풀한 집들의 색깔이 푸른 하늘과 운하와 어우러져 너무 예뻤어요.
각기 다른 색의 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별도의 앱 효과 없이도 사진을 아주 예쁘게 찍을 수 있습니다. 보통 놀러가면 포토 스팟에 사람들이 몰리잖아요. 후라노 섬은 섬 곳곳이 포토 스팟이기 때문에 어디서 찍어도 사진이 다 잘 찍혀 있습니다.
낭만이 넘치는 수상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 유럽여행지를 고민하신다면 꼭 여행목록에 추가해주세요. 영화 속에 들어 있는 느낌이 들 거예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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