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te_dumlao, 출처 Unspl ash, 최근 제로웨이 스트라이프에 관심을 가지면서 새로 접한 신조어인데, 그것은 ‘미니잉아웃’과 ‘그린슈머’라는 단어입니다. ‘Meaning Out’의 의미, ‘신념’을 뜻하는 ‘Meaning’과 ‘벽장에서 나오다’라는 뜻의 ‘커밍아웃’ 남에게 밝힐 수 없어 함부로 드러내지 않던 자신만의 의미, 취향, 정치적, 사회적 신념 등을 소비행위를 통해 표출하는 현상.- 시사상식사전 – 우선 미닝아웃은 정치적, 사회적, 윤리적 신념과 같은 자신만의 의미를 소비행위를 통해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말하는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해시태그 기능을 사용하여 자신의 신념과 관심사를 공유하여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옷이나 가방 등에 메시지가 담긴 문구나 무늬를 새기는 ‘슬로건패션’, 환경보호를 위해 ‘업사이클링’ 제품이나 페이크퍼로 불리는 제품이나 페이크퍼로 불리는 제품이나 페이크퍼로 불리는 조어] 미닝 아웃 (meaning out) & 그린슈머 (greensumer) : 소신있는 소비 (ft. 가치소비, 착한소비)
© markadriane, 출처 Unsp lash 그린슈머 (greensumer) 친환경 유기제품을 선호하고 친환경적인 생각을 하는 소비자이며 녹색(green)과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시사상 식사사전 -이에 대해 그린슈머라는 단어도 널리 쓰이는데 그린슈머는 자연을 상징하는 단어인 그린(green)과 소비자라는 뜻을 가진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말합니다.한국말로는 녹색소비자이지만 기본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식품, 의류, 생활용품 등을 구입할 때 제품의 친환경적인지를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신조어] 미닝 아웃(meaning out) & 그린슈머(greensumer) : 소신있는 소비 (ft. 가치소비, 착한소비)
© jchristian 406, 출처 Unsp lash, 예를 들어 제품을 구입할 때 유기농을 표방한 식품이나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식품, 천연소재 또는 천연자재로 만든 화장품, 의류, 가구, 생활용품 등을 비롯하여 재활용 소재나 환경유해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 탄소배출량이 적은 제품, 대기전력 절감제품 등 환경오염 방지에 기여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사람도 그린슈머다.이러한 그린슈머의 증가로 많은 기업들이 친환경 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환경오염방지 시스템 등을 도입하면서 다양하고 활발한 그린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은 자사의 이미지 개선은 물론 매출확대와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효과도 얻고 있다고 합니다.[신조어] 미닝 아웃(meaning out) & 그린슈머(greensumer) : 소신있는 소비 (ft. 가치소비, 착한소비)
©illarionov, 출처 Unsplash 와 같이 최근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미닝아웃’ 과 ‘그린슈머’ 의 중심에는 밀레니얼 세대가 있지만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데 익숙한 사람들의 특징이 소비문화에도 그대로 반영된 결과일 것입니다.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2030세대로서 SNS를 통해 지인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윤리적인 것이 가장 힙한 것이라는 소비심리를 가지고 합리적 소비를 주도, 불매운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일본 맥주와 유니클로 제품 불매 운동을 들 수 있는데, 최근 여론 조사에서는 MZ 세대의 약 52%가 친환경을 비롯한 자신의 가치와 신념에 부합하는 브랜드나 상품을 이전보다 소비한다고 답했다고 합니다.[신조어] 미닝 아웃(meaning out) & 그린슈머(greensumer) : 소신있는 소비 (ft. 가치소비, 착한소비)
© americanheritage chocol ate, 출처 Unsplash 실제로 주변에서 보면, 실리콘이나 종이로 만든 친환경 빨대를 사용하거나, 고기, 달걀을 살 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란 동물복지육이나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을 사고, 과일을 살 때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저탄소 과일을, 지역적으로 생각하여 농업인 제품이 되는 방식으로 사고 있다.저는 이들처럼 가치소비 혹은 착한 소비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얼마 전 화장품을 사러 갔다가 다 쓴 용기를 가져오면 포인트를 적립한다는 말을 듣고 그 기업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해서 다음에도 같은 제품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사실 화장품 빈 용기 배출이 좀 번거로웠는데 그 기업 제품을 쓰면 분리수거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면서 포인트도 약간 쌓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기뻤어요. 그리고 더 많은 기업이 사회에 기여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바라며 이번 포스팅 마칩니다.^^ [신조어] 미니닝 아웃(meaning out) & 그린 슈머(green sumer) : 소신있는 소비(ft. 가치소비, 착한소비)
©boxed water, 출처 Unspla sh ※ 참고자료 : 시사상식사전 (pmg지식엔진연구소, 박문각),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