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니엘원인및의심증상_현기증발작_메니엘청력저하

메니엘병이란? 메니엘병을 말할 때 지적되는 부분이 발작성 어지럼증, 난청, 이명, 귀 고혈압 등 듣기만 해도 부담스러운 병이다.발작성 어지럼증이라고도 불릴 때는 어느 정도의 증상인지, 또 청력이 떨어지고 이명도 나타나 귀가 멍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메니엘이라는 병명은 질환을 처음 보고한 프랑스 의사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이다.프랑스 의사 메니엘이 발견했는데 현기증 외에 난청, 귀 멍멍, 이명 등 4가지 증상이 뇌가 아닌 귀에서 발생한다고 처음 보고했다.증상이 있는 환자를 사후 부검한 결과 귀 가장 안쪽에 있는 속옷에서 질환이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

메니엘은 귀 안쪽으로 압력이 올라가는 것으로, 더 정확히 말하면 달팽이관에 압력이 올라가 어지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한마디로 귀에 고혈압이 생겼다고 할 수 있다.습도가 높고 기압이 낮은 여름이나 가을에 발병률이 높으며 봄이나 겨울에는 조금 낮은 경향이 있다고도 한다.심각한 어지럼증을 주 증상으로 하는 질환으로 어지럼증 외에도 청력 저하, 귀가 막히는 이명 등 4가지 증상을 증상으로 한다.

메니엘 어지럼증 발작의 원인 및 증상

어지럼증의 원인도 다양해 이비인후과나 신경과, 내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여러 과로 진료를 받으러 오기도 한다. 어지럼증의 70%가 귀 이상에서 시작되기도 하지만 귓속에는 평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과 전정신경이 있다.여기서 문제가 생기면 난청뿐만 아니라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석증으로 알고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 이석증도 귀로 인한 어지럼증 중 하나다.메니엘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앞서 말한 어지럼증과 청력 저하, 이명, 이명 등이 나타나고 사람에 따라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증상도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메니엘뿐만 아니라 귀로 인한 어지럼증이 매우 심한 편으로 보통은 귀로 인해 어지러우면 주변 바닥이 빙글빙글 돌거나 주변은 가만히 있는데 내가 빙글빙글 돌거나 회전하는 어지럼증이 난다.

메니엘이 어지럼증 발작으로 불리는 원인은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보통 다른 어지럼증은 한 번 심하게 앓으면 회복되고 좋아지는 반면 메니엘은 한 번 어지럽고 이후에도 비슷한 강도의 어지럼증이 사람에 따라 여러 번 오거나 주기적으로 오기도 한다.증상이 반복되기 때문에 어지럼증 발작이라고 불린다. 빙글빙글 도는 회전성 어지럼증이 20분에서 길게는 하루 종일 지속되기도 한다.

어지럼증 이외에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난청, 귀가 멍해지거나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으며 따로 나타날 수 있다.

메니엘이라고 다 심한 건 아니고 초기에는 귀가 멍해서 안 들리는 것 같으신 분들도 있는데 이런 분들은 증상이 금방 좋아지는 분들도 있다고 한다.또 귀가 멍멍하게 들리지 않아 어지러움으로 진행하는 분들도 있다.이 네 가지 증상이 함께 오기도 하고 따로 오기도 한다. 어지러울 때 구역질이 나고 토할 것 같고 두통이 오기도 하는 증상이 함께 오기도 한다.

메니엘 의심 증상, 우선 귀 쪽에 문제가 생겼을 때 빙글빙글 도는 회전성 어지럼증이 나타난다.이석증인 경우가 가장 많은 어지럼증 증상 중 하나인데 자세에 따라 빙글빙글 돈다면 이는 메니엘이 아니다.메니엘은 자세와 상관없이 빙글빙글 도는 어지럼증이 20분 이상 몇 시간까지 지속되거나 이런 어지럼증이 반복될 때 의심해볼 수 있다.또 귀가 멍하거나 소리가 나거나 어지러울 때 속쓰림이나 소리가 더 심해질 때 메니엘을 의심해볼 수 있다.

메니엘 청력 저하 메니엘 종류 중 청력이 떨어지고 귀가 막히는 소리가 나 어지럼증이 발생하며, 어지럼증이 좋아지면 청력 증상도 좋아져 청력이 회복되는 경우도 있다.그러나 청력 저하와 어지럼증이 함께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따로 오기도 하고 어지럼증이 있어 난청이 사라지거나 난청이 있어 회복되거나 더 나빠지기도 한다.

발작이라는 말은 증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증상이 있었으나 없거나 변동성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책에는 어지럼증 발작이 마치 화산이 폭발하듯 나타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발작이 심하게 일어날 때는 빈도가 높고 증상도 심했지만, 또 발작이 가라앉으면 장기간 발작 없이 지내기도 한다.대부분은 귀 한쪽으로 오고 20% 정도로는 양쪽으로 오기도 한다.한쪽이 발생하고 시간이 지난 후에 반대편으로 오는 경우도 있고, 양쪽으로 오는 경우도 있다.

어지럼증이 발생했을 때 청력이 저하되고 어지럼증이 좋아지면 청력이 회복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이처럼 메니엘의 특징이 어지럼증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청력도 반복적으로 저하되거나 회복되게 되는데, 이렇게 되어 있을 경우에는 청력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어지럼증 증상도 반복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청력이 회복되거나 악화된다.메니엘의 증상은 이처럼 다양해 한두 차례 청력이 떨어져 회복됐다가 이후 괜찮은 분들도 있지만 몇 달, 몇 년에 걸쳐 진행하는 분들도 있다.

청력이 떨어지는 속도도 사람마다 다르다.확실한 것은 메니엘 질환의 경우 주로 저음 쪽 청력 저하가 먼저 온다.처음에는 들리지 않는다고 느끼기보다는 귀가 쫑긋 울리고 들린다고 한다.메니엘이 조절되지 않고 진행되는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평형기관도 점진적으로 저하될 수 있다.또 평형기관이 이상이 되면 또 어지럽거나 자세 불안정으로 인해 만성적인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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