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든 HBO든 상관없이 미드 즐겨 봐요 이번에는 아마존 프라임이네요.더틱도 봤고 잭라이언도 봤었어요 저는 미드한나를 추천합니다스포는 최대한 줄여서 써볼게요캐릭터와 전반적인 분위기에 대해서 소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한나? 헤나? Hanna는 그냥 주인공 이름이에요 에스메크리드 마일즈라는 영국 배우인데 잘생겼네요.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그냥 예쁜 소녀가 나와서 봤어요.
어린 소녀가 산속에서 사슴을 잡아먹고
아버지라는 사람과 특공대 훈련을 하듯 강도 높게 운동하고 훈련해요.이런 게 저는 재밌거든요복수? 어떤 목적을 위해서 훈련하고 단련하고 성장하는 그런 스토리가 있잖아요.
미드한나는 정적인데 갑자기 액션적이었는데 음악 선곡도 좋고 몰입도 좋고 한 시즌이 8개예요.그냥 한 번에 쭉 보게 되더라고요
가방에 돌을 넣어서 무겁게한다 아빠딸은 너무 도망쳐서 ㅋㅋ
아무튼 초반에는 한나가 열심히 연습해요 왜 수련하는지 왜 산속에 있는지도 모르고 수련해요
살 집도 동굴 안입니다.
이렇게 해서 한나는 아버지의 탈출을 시도합니다그리고 엄청난 음모와 시스템, 그리고 서로 속고 속이는 누가 진실인지, 누가 착한지, 나쁜 놈인지 분간하지 못하도록 이야기가 전개됩니다.1편 2편이 끝날 때마다 최고로 끝나서 다음 편을 못 보게 되네요.
한나는 또래 친구들도 만나고
겉보기에는 연약한 소녀 같지만 특공무술 100단 사격술만 렘을 찍고 싸우면 이기는 남자고 특수요원이든 몇 명이든 상관없어요.
저는 혼자 [무쌍] 찍는 캐릭터를 좋아해요.혼자 이긴다! 사실 불가능하긴 하지만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는 이렇게 액션을 찍으면 스트레스나 이런 게 풀리는 것 같아요.
미드한나는 위의 남자배우 조엘 킨나만이 너무 매력적이에요키도 크고 우직하고 연기도 잘해서 시즌 1은 거의 다 조엘 킨나만 덕분에 본 것 같아요.같은 남자가 봐도 멋있네요.지난번에 로보카였다고 하던데 찾아보세요.
이번에는 조엘 킨너만 나온 미드더스 킬링도 봐야겠네요 시즌1, 마지막은 감동의 폭풍이니까 휴지를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위 배우 밀레르 에노스이는 악역인지 선량한 역인지 잘 모르겠는데요연기력이 최고네요.표정이 뭔가 슬픈가 차가운가 미묘한 매력이 있어요이분도 ‘미드자이클링’에 조엘 킨나만과 협연했대요
미드한나를 보고 미드자이크링을 다음 미드자이크로 정했네요
한나 시즌 1은 의문을 더하고 시즌 2는 그것을 풀어가는데 시즌 2는 한나와 비슷한 처지의 아이들이 나오는 것입니다.거기서도 한나는 최강입니다
미드한나가 재밌었는지 시즌3까지 제작 중이래요아마존 프라임 중에 뭐가 재밌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한나를 추천합니다.
미드 보는 거 망설이는 분들 그대로 보세요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