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션 폭발 기대 - 오늘(1일) 저녁 6시 35분 방송!=슈퍼파워블로거 김장은 기자 KBS '조선팝어게인' 송가인, 송소희 출연해 '코로나블루'를 날리는 전 세계

KBS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 송소희 출연해 ‘코로나블루’를 일으킬 전 세계의 텐션 폭발 기대 – 오늘 밤 6시 35분 방송! – 1. 조선팝 어벤져스 역대급 콜라보 무대 – 2.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제작진의 쌍방향 컨택쇼 – 3. 더 확대된 AR 무대! 오감만족 시각적 공간이 펼쳐진다.

(경인매일=김장은 문화전문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맞아 전 세계의 흥을 폭발시킬 KBS22021 설계기획 조선팝어게인 관전포인트3가 공개되고 드디어 오늘(11일) 밤 6시35분부터 방송한다.

코로나블루를 날리는 흥겨운 새해를 열어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조선팝어게인'(기획 김호상/연출 송준영)은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신음악 장르 ‘조선팝’을 선보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빅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악, 크로스오버, 트로트, 힙합의 장르별 톱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조선팝 신드롬’을 전파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전 세계가 조선팝클럽 입장 준비를 완료한 가운데 오늘(11일) 방송 예정인 ‘조선팝어게인’의 3개 무대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이칠-악단 관칠-송가인-TOMORROW X TOGETHER 등 ‘조선팝 어벤져스’ 총출동! 국악과 크로스오버-트로트-힙합의 역대급 콜라보 무대 선물!
‘조선팝어게인’에 각 음악 장르별 정상급 ‘조선팝어벤져스’가 총출동한다. 전 세계에 퓨전국악을 알린 이일치, 악단 광칠을 비롯해 국악대모 김영임, 국악소녀 송소희, 트로트 여신 송가인, 이에 더해 포레스텔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유, 박서진, 나태주, 조유아, 서진실, 한혜. 대규모 태권도 퍼포먼스, 사물놀이, 글로벌 댄스팀의 화려하고 웅장한 퍼포먼스가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제작진이 펼치는 전세계 시청자 – 아티스트 양방향 컨택 빅쇼
지난해 추석 때 나붕어 신드롬을 일으켰던 대한민국어 게인 나붕어 제작진이 이번에는 조선팝 어게인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조선팝어게인’에는 중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나이지리아, 멕시코, 러시아, 미국, 프랑스 등 전 세계 10여 개국 시청자와 함께 참여해 한층 더 세계화됐다. 이어 조선팝으로 하나 된 세계 시청자들과 교류하며 쌍방향 소통에 나선다. 송준영 PD는 “촬영을 허가해 준 국내 몇 곳과 해외 10개국의 글로벌 관객을 직접 연결해 즐거움을 높였다. 전 세계 시청자 여러분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열렬한 반응으로 응답해 주신 것에 놀랐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제주도 어린이합창단, 코로나19 의료진, 콩고, 르완다, 브라질 등 글로벌 시청자들과 직접 연결하여 전 세계와 소통할 예정이다.
3. 더욱 확장된 공간의 AR무대 구현! 오감을 만족시키는 초대형 시각공간!
이번 ‘조선팝어게인’에서는 더욱 확장된 스케일의 증강현실(AR) 무대가 구현된다. 특히 다양한 음악 콜라보 무대가 예고된 만큼 아티스트별로 컨셉과 테마에 따라 최적화된 무대연출과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져 더욱 볼거리가 풍성해졌다. 한없이 펼쳐진 대나무 숲 등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뿐 아니라 최첨단 기술로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초대형 시각공간에서 펼쳐지는 조선팝어게인의 실전에 기대가 커진다.
한편 KBS2 2021 설대기획 ‘조선팝어게인’은 설 연휴 첫날인 오늘(11일) 저녁 6시 3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