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BEST 5! 현빈 드라마 시청률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주인공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다.

<사랑의 불시착> 이전에 현빈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인기작 <시크릿 가든>에 손예진이 카메오로 출연했다는 소식이 더해져 현빈 주연 드라마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현빈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현빈 드라마 시청률 순위 BEST5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소개할 현빈드라마 시크릿가든은 2010~2011년 SBS에서 방송된 20부작 드라마로 현빈은 주인공 김주원 역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 우먼 길라임과 까다로운 백만장자 백화점 사장 김주원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스 판타지입니다.

시크릿 가든은 현빈, 하지원, 윤상현, 김사랑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지난 1회부터 시청률 17.2%를 기록했습니다.

종영일 최고 시청률인 35.2%를 기록하는 엄청난 인기로 전국적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두번째로 소개하는 현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2018~2019년 tvN에서 방송된 16부작 드라마로, 현빈은 주인공 유진우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투자회사의 대표인 남자 주인공이 사업차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머물다가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려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1회 시청률 7.5%로 시작해 14회 최고 시청률 10%를 기록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시청률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현빈은 유진우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세 번째로 소개할 현빈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은 2005년 MBC에서 방송된 16부작 드라마로 현빈은 주인공 현진홍 역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촌스러운 이름과 외적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지만 전문 파티시에로 당당히 살아가는 30대 김삼순의 삶과 사랑을 경쾌하게 그려낸 드라마입니다.

제 이름은 김삼순은 최고 시청률 50.2%라는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평균 시청률 36.9%를 기록하며 전국을 삼성 열풍으로 만든 한국 로맨틱 코미디 역사에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네 번째로 소개할 현빈 드라마 눈의 여왕은 2006~2007년 KBS2에서 방송된 16부작 드라마로 현빈은 주인공 한태웅 역을 맡았습니다.

눈의 여왕은 한때 천재였던 복서와 난치병을 앓고 있는 부잣집 딸의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눈의 여왕’은 1회 시청률 5.7%로 시작해 13회 최고 시청률 10.8%를 기록했습니다.

현빈은 눈의 여왕을 통해 2006년 KBS 연기대상에서 네티즌상, 남자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현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2019~2020년 tvN에서 방영된 16부작 드라마에서 현빈은 주인공 리정혁 역을 맡았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2세 패션업계 사장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며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입니다.

현빈과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열애를 시작했고, 그로부터 2년 뒤인 올해 2월 결혼을 발표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다.

사랑의 불시착은 1회 시청률 6.1%로 시작해 종영일 최고 시청률 21.7%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현빈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을 기준으로 시청률 순위를 매겨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1. 제 이름은 김삼순 2. 시크릿 가든 3. 사랑의 불시착 4. 눈의 여왕 5.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모두 두 자릿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작품성을 보장받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오늘은 이렇게 현빈 드라마 시청률 순위 BEST5에 대해 소개했는데,

포스팅을 참고하시어 현빈드라마 정주민들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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