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eativehatti, 출처 Pixaba y (상관없음) 11월 13일 SKY채널, 채널A 19금 부부토크쇼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구고 싶은 애로우 부부에게 금메달리스트 남편의 실체를 폭로하는 아내가 등장했다. 아내는 제 남편 XXX를 고발합니다라는 주제로 등장했다.
해당 금메달리스트의 아내는 운동선수를 남편으로, 임신 중에도 남편에게 내조했다고 했다. 남편이 금메달리스트가 되면서 방송 출연과 광고도 찍고 유명 인사가 됐고, TV에선 러브스토리의 이미지까지 얻었다고 한다.
방송에서 보여 주는 이미지와는 달리 단둘이 있을 때는 달랐다고 말했다. 아내가 출산을 앞둔 상황에서 합숙훈련을 나갔다가 아내가 혼자 출산도 하고 처가어머니까지 무시하거나 합숙훈련을 간다며 바람을 피우는 일까지 있었다고 한다.
©anthonytran, 출처 Unspl ash도 남편에게 항의하면, 남자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라고 폭언과 폭력으로 대응했다고 한다. 아내는 이혼을 하고 싶었지만 남편을 자주 지켜봤고 이런 사정을 모르는 친정어머니를 보면서 망설였다고 한다.
남편부터 경제적 독립을 위해 사업을 시작했는데 사업은 잘 됐다고 한다. 그러나 남편은 원하는 만큼 돈을 벌게 해줬으니 글을 그만두고 내조라도 하라며 아내의 희생을 강요했다.
아내는 사업에 더 집중했지만 익명 사이트에 아내가 매장 매니저와 불륜이라는 허위 사실이 유포돼 계약 해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는 남편에게 허위사실 유포자를 찾아 처벌도 하고 이혼도 하겠다고 하자 남편은 나를 폭로자라고 했다. 당신이 돈도 많이 벌고 예뻐 이혼당할 줄 알고 그랬다고 말했다.
아내는 남편의 실체를 폭로하겠다고 하기에 만약 폭로하면 오히려 당신이 손가락질을 받을 것이라며 위협했다.
©enginakyurt, 출처 Unspla sh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진은 남편의 만행에 대해 폭로되면 남편이 무조건 타격을 받게 된다고 말해 주었다. 남편이 잃는 게 더 많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나 실체에 대해 폭로할 때 직접 하겠다고 협박, 공갈 혐의로 몰릴 수 있기 때문에 법률대리인을 통해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터넷에 누리꾼들이 애로우 부부의 금메달리스트가 누구인지 추측을 계속하고 있는 상태다. 프로그램에서 나온 스포츠는 테니스 선수지만 출연자는 테니스 선수가 아니라고 했다.
아직 정확하게 종목이나 실명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현재 많이 거론되는 종목이 쇼트트랙 선수가 ○○○가 아니냐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이 부분은 아내가 직접 법률대리인을 통해 일을 처리하고 시간이 좀 더 지나야 알 수 있는 부분이 기다려보자.
#장애인 부부 금메달리스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