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성동구 임산부 가사돌봄서비스 이용 후기

보숲:톰프슨:/면.챔피언스리그는 안 돼.그 아가씨. 구미/섹슈얼주 1/221985031309

성동구 임산부 가사돌봄서비스 지원 탄생의 순간까지 함께하는 든든한 지원군 성동.. 가사가 어려운 임산부들에게 성동에서 도움을 드리고자… m.blog.naver.com

#성동구 임산부 가사 돌봄 서비스 지난해까지는 맞벌이 부부에게만 지원된 성동구 임산부 가사 케어 서비스가 올해부터 자격 요건이 완화됐다.즉, 성동구에 거주하는 임산부는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자세한 요건 등은 주민 센터에 알아봄으로써 어쨌든 서울시 출산 선물 서비스를 신청하는 주민 센터에 가서 어부의 마을에 신청하게 된다, 목요일에 안내를 받고 금요일에 신청이 들어오면서 바로 다음날인 토요일에 관리사가 집에 돌아오게 됐다.친정 어머니가 나를 돌보고 주는 것도 불편한 나인데 낯선 외부인이 과연 집을 돌보아 주셔도 괜찮을지 코로나 시국에 걱정도 되었지만 날마다 배가 커지고 움직임이 둔해지고 있었고, 어정쩡한 남편의 가사(미안..ㅎㅎ)에 누군가 전문적으로 한번은 집안 일을 받고 싶었는데.그래서 사용하게 된 서비스 리뷰를 자세히!/첫날/일단 전날 관리사에서 내 번호로 연락을 받고 간단히 물어볼 것을 들어 준 당일은 시작 10분 전에 오셔서 쉽게 요청 사항을 말씀 드리고 체온도 직접 재어 서류 사인을 요청하고 집안 일을 시작하면 무료이며, 실버 인재의 일자리 창출 개념으로 좋은 취지에서 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나도 무리한 부탁은 하지 않고 평소 가사에 플러스 알파 정도만 부탁했다(그리고 안내문에 부탁하는 것과 서비스 제공령 역외의 일이 구분된다)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안방에서 쉬고 있다고 전하고, 모든 일이 끝나면 안방은 한꺼번에 관리하라고 부탁했더니 걱정 말라고 ww배를 보고 왜 이렇게 늦게 신청한 거냐고 말했다.어쨌든 안방에 스스로 감금되고 음악도 들어 넷플릭스도 듣고 늦잠도 보충하면서 2시간쯤 됐을 때 관리인이 안쪽방 청소를 하겠다며 나가고 봤는데 너무 예뻐졌습니다.

기존 세탁물도 정성스럽게 접어주셨다.

기존 세탁물도 정성스럽게 접어주셨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ω;`)저번 방에만 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부엌에서 함께 담소도 하고 김밥을 말리는 것도 재료 준비를 도왔는데 너무 좋았어!셋째날/이날은 지난 토요일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집안청소를 해주신 날이다.새벽 4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밀린 잠을 보충하기 위해 역시 안방에서 오전에 잠들었고 관리사는 안방 빼고 다 치워줬다.너무 예쁘다.침실을 봐주신다고 해서 나왔는데 빨래를 안돌려서 제가 돌린다고 했어요. 방법은 첫날 알려드렸는데 헷갈려서 안 하셨겠네요. 빨래가 좀 늦어져서 관리사님한테 가라고 하셔서 다 된 빨래는 제가 널었어요 ㅋㅋ/4일차/오늘도 집안일은 따로 요청 안하고 김밥 싸달라고 부탁드린 집이 엉망이면 올 때마다 청소를 부탁드리는데 정말 할 일이 별로 없어서요.재료는 전날 얼른 배송시켜놓고 밥도 미리 해놔서 최대한 서로 편하게! 치즈김밥 먹고싶어서 ㅋㅋㅋ꺄아, 오랜만이야.치즈김밥!좋은 일은 다시 한번김밥을 10줄 싸서 정리까지 다 마쳤는데 1시간 반 정도밖에 안 걸려도 된다고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 빠르다고 할 수 있지 않냐고 계속 말씀하셔서 (제 섹션은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히히히) 원래 옷장 정리는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이유가 힘들어서라기보다는 귀중품 분실 우려가 있어서 안 하는 거라고.귀중품이 없는 동안에는 해당 사항이 없었고 관리사와 구두로 협의해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고 했다.깔끔하게 정리되었네깔끔하게 정리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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