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멘 델로피체 기네스북에 실린 현역 최고령 모델인 그녀의 열정

모델이라는 직업은 다른 직업보다 수명이 짧은 직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현존하는 세계 최고령 모델은 누구일까요?카르멘델로피체입니다.

그녀는 193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91세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40년대부터 시범 활동을 하셨다고 하니 지구력이 정말 대단했어요.

특히 이번 뉴유(NEW YOU) 매거진 10월호 표지를 장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패션 매거진 보그의 첫 흑인 표지 모델인 베벌리 존슨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뉴유 매거진 인스타그램에 실린 릴스를 보면 카르멘 델로피체의 누드 화보를 볼 수 있는데 91세의 나이에도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실루엣이 눈에 띄었습니다.(´;ω; ))

우리는 매일 성장하고 있으며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았다.이번 인터뷰에서 저렇게 멋진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존경심을 갖지 않을 수 없었어요. 늦은 나이까지 도전하는 그녀의 모습이 정말 대단해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그녀는 15세에 패션 매거진 보그의 최연소 표지 모델로 발탁되어 최고의 사진작가들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지금까지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전설적인 모델이라고 합니다.

카르멘델로레피체는 위험할 정도로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본래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기 위해 성형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보톡스, 지방흡입 등의 시술보다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했다고 합니다.의술의 힘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관리하려는 그녀의 마인드가 정말 멋졌어요.

나이가 들어 열정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열정이 없어지고 나이가 든다.

카르멘 데로레피체의 한 인터뷰 내용입니다.나이를 핑계로 열정을 멀리하던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열정은 미래를 멋지게 키워줄 준비물인데 너무 잊고 있었던건 아닌지 반성하게 됩니다.(웃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최고령 모델 카르멘 델로피체 씨. 그냥 멋있다고 감탄만 할 게 아니라 멋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열정을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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