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결석 사용 후기, 가글의 테라 브레스에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입냄새 제거로 유명한 가글제 테라브레스의 사용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종류는 초록색과 파란색 병에 섞여있는 것 두 종류가 있었습니다. 향이 조금 다르대요 저는 더 유명한 이 초록색 병을 샀어요.

구매처는 올리브영이고 900원에 구매했어요.

일단 설명으로는 알코올이나 인공 향료, 인공 색소가 들어 있지 않다고 하네요. 그 대신 불소를 포함한 어린 아이가 삼켜 버릴 위험이 있으므로 자녀분은 사용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사용방법은 용기 뒷면에 친절하게 적혀있었는데 저는 3일 동안 자기 전에 한 번, 일어나서 두 번씩 써봤어요.

(목 헹구는게 좀 헷갈렸지만 저는 목에서 목으로 제한해서 해줬어요)

처음 사용했을 때의 느낌은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다”였습니다. 평소 리스테린을 많이 사용한 탓인지 은은한 향기는 있지만 큰 자극이 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느낌은 “아 이거 진짜 효과있네”였어요.

저는 평소에는 심하지 않은데 편도결석이 있어 아침에 일어나면 입냄새가 많이 나는 편이에요. (특히 속이 비어있을 때 심한 느낌) 그런데 이걸 쓰고 일어나니까 입 안이 건조한 느낌도 덜 나고 입냄새도 덜 나는 것 같았어요.

또좋다고생각한것은아침에공복에마스크를하고버스를타면제입냄새가나는데왠지이것을쓴다음날은줄어들었습니다.

다시 일어났을 때 느낀 느낌은 가루 같은 프로바이오를 먹은 느낌이다.였습니다. 예전에 입냄새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가루가 된 프로바이오를 자기 전에 먹은 적이 있는데, 그것을 먹은 다음날 입안의 느낌과 많이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의견입니다.)

대신 제가 느낀 단점도 있었는데 이상하게 이것을 사용하면 입안이 짠맛이 난다고 느낍니다.(이것도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의견입니다.) 원래 타사의 가글제를 사용해도 짠맛이 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불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잘못 복용하면 불소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위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너무 극단적인 예.

또한 불소의 부작용으로 치아가 노랗게 변색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어쨌든 저는 편도 결석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마스크 사용이 많아서 내가 힘들어서..(웃음)

또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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