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배우 두부손상 오토바이 사고 부모님 때문에 견디다 과거 발언 아쉽습니다.※

오토바이 사고로 재활 중인 배우 박민우 씨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앞서 박민우는 “과거 배우라는 꿈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좀체 일이 따라오지 않을 때는 부모님이 계셨다”며 “견디고 한계가 왔을 때 한 번씩 손을 내밀었다”며 “또 혼자 해보고 주저앉으면 도와주셨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민우는 “계속 도와주면 안이한 생각을 했을 수도 있다”며 “이렇게 가끔 도와줘서 더 감사했다, 평범한 집에서 배우의 꿈을 뒷받침하기에는 힘들었을 텐데 옆에서 지켜봐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우 박민우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근황이 궁금하다는 글이 많이 올라와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에 최근 박민우의 아버지는 한 기독교 방송에 출연해 간병이 힘들지만 몸무게가 적어 3년째 잘하고 있다고 박민우의 최근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배우 박민우는 2018년 3월 15일 서울 성동구 옥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잇는 동호대교 부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머리에 손상을 입어 큰 수술을 받기도 했습니다.

재활 열심히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TV에서 다시 보고 싶네요. 박민우 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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