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영어 성장을 도와드릴 엘라입니다
요즘 여러분 방구석 소확행은 뭐예요?소확행: 소확행이지만 확실한 행복
코로나로 인해 바뀐 제 방 소확행은 ‘넷플릭스 미드 정주행’입니다.OTT의 노예 or 동지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을 위해서 저만의 명곡을 중심으로 넷플릭스 미드best 6를 추천합니다
Let ‘ s get started !
- 퀸즈 갬빗 (The Queen’s Gambit) 2020년 10월 23일 시즌1에서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퀸즈 갬빗:)
- 원작은 윌터 테비스의 소설 로체스 천재소녀 베스 하먼의 이야기지만 저처럼 체스 룰을 잘 몰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좋았어요.
- 특히 드라마 연출, 노래, 배경 등이 감각적이고 심오한 분위기가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체스터로 나오는 보육원 출신 하먼의 성공 여정 스토리와 약물 중독, 승부욕 등의 내용이 너무 신선해서 매화를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드라마였습니다.
참고로 퀸즈갭은 19금 드라마입니다 (소곤소곤)
2. 에밀리 파리로 간다(Emil y in Paris) 시즌1은 전10화, 작년 10월 개봉하자마자 그대로 정주해버린 ‘에밀리 파리로 간다’
개인적으로 작년에 본 인터넷 풀드라마 중 제 마음속 1위가 바로 Emily in Paris 🙂
드라마 내용은 한마디로 미국 시카고 출신 마케터 에밀리가 수다스럽게 말하는 파리 회사 적응기 에밀리의 패션 스타일부터 아름다운 파리의 배경과 화끈한 남자 주인공까지 한 번 보면 저처럼 정주행할 겁니다.:)
3. 블리자튼 Bridgerton 저번에 개봉한 따끈따끈한 영국 드라마 블리자튼 : )
사실 이 드라마는 미드는 아니지만 요즘 제가 빠져있는 드라마라서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영국 상류층 사람들의 19금 로맨스에 대해서입니다만, 남자배우 사이먼의 연기는 굉장히 미쳐있습니다. 섹시한 남자는 이렇구나.여러분 두 번 보세요.아… 아니… 3번…
바로 이분입니다(꾸깃)
4. 모던패밀리 Modern Family 원래 제 최애미드가 바로 모던패밀리였습니다 🙂
유명한 프렌즈보다 저는 모던 패밀리가 훨씬 더 재밌거든요.
모던 패밀리는 말 그대로 현대 미국 가족들의 유쾌한 일상을 보여주는 드라마인데
벌써 마지막 시즌이라니 기분이 묘하네요
캐나다 유학시절부터 재밌게 봤던 modern family
벌써 10년째 보던 미드라서 그런지 이번 마지막 시즌 11을 봤을 때 너무 슬펐어요
시즌1부터 11까지 같은 출연진이 나와 함께 10년간 늙어가는 과정을 기록한 느낌이랄까.
오른쪽에 있는 릴리가 빨간 짱일 때부터 봤는데 벌써 이렇게 크다니…
‘정말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구나’ 다시 한 번 느꼈네요:)
모던 패밀리에서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았으니 마지막 시즌까지 한번 즐겨보세요!
5. 슈트 Suits 슈트는 뉴욕의 로펌에 관한 드라마로 “비즈니스 영어”를 공부하기에 매우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영어 단어와 표현이 너무 고급스럽고 유용해서 직장인분들께 추천하는 미드 🙂
참고로 수트에 나오는 남자 술들도 굉장히 핫하다는 거!
6.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How I met your mother 과거에는 프렌즈라는 드라마가 있었다면 현대판 friends같은 이미도:)
내용은 진실한 사랑을 갈구하는 친구들의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라서 가볍게 볼 수 있어요.
제 미국인 친구들도 이 드라마를 되게 좋아하거든요
시즌도 굉장히 길고 짧고 길게 정주행할 수 있는 재밌는 미드입니다
© anniegavin , 출처 Unsplas h
오늘은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넷플릭스 미국 드라마 총 6편을 추천했는데 여러분 도움이 되셨나요?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분들은 아마 만족하실 거예요.
나중에 또 재밌는 정보 있으면 알려드릴게요그럼 다들 오늘도 Have anice day 🙂
넷플릭스 미드 추천 리스트 best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