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생률 1위 갑상선암의 치료방법

암 발생률 1위인 갑상선암 치료방법 갑상선암이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9년 암 발생률 1위는 갑상선암(12.0%), 폐암(11.8%), 위암(11.6%)이 뒤를 이었습니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진행 속도가 느린 편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시작하면 예후가 좋습니다. 하지만 초기 증상이 없고 늦게 발견되는 사례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갑상선에서 발견된 혹은 무조건 수술?갑상선에서 혹이 발견된다고 해서 모든 것이 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혹은 양성과 악성으로 나뉘는데 악성의 경우 갑상선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어 수술이 필요합니다.한편 양성으로 판명되면 경과를 관찰하면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양성이라도 악성 세포와 섞여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암 치료방법 갑상선암이 발견될 경우 암의 종류, 크기, 림프선 전이 여부 등에 따라 갑상선 전절제술을 시행하거나 갑상선 일부만 떼어내는 잎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주변 림프선 절제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전 절제술의 경우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없어지기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제 복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갑상선암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CT, X선 촬영 시 방사선 조사를 막기 위해 보호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갑상선암은 유전적, 환경적 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거나 방사선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 직업군을 가진 사람은 건강검진 때보다 꼼꼼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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