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 정상치보다 높지 않아도 녹내장이 나타날 수 있다?
안구와 관련된 여러 질환 중에서도 녹내장에 대해서 막연한 공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녹내장이라는 것은 주위의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으로 자각 증상이 없는데요.
조기 발견이나 치료를 하지 못하고 방치하면 영구적인 실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전에는 60세 이상으로 주로 환자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젊은 분들에게도 나타나고 있어 방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주로 질병이 원인이 되는 것은 높은 눈의 압력이지만 국내에서는 대부분 안압 정상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녹내장이 발생하는 이유는 시신경 손상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눈의 압력이 높지 않더라도 시신경유두가 물리적 압박을 받거나 혈류장애가 발생할 경우 시신경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뚜렷한 증상이 없어 환자 스스로 병에 걸린 것을 인지하기 힘든데요.
시야 손상도 서서히 진행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시신경에 문제가 생겨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안압 정상치를 유지하더라도 시신경 손상이 진행된 경우에는 시야 감소 및 실명의 위험이 따릅니다.
그래서 눈의 압력이 정상이더라도 주기적으로 연세제일안과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본원에서는 대학병원급 첨단기기를 통해 환자의 안구상태를 관찰합니다.
optosdaytonaAF 망막질환 광각 자가형광 안저촬영장비로 보다 편하고 빠른 검사를 돕기도 합니다.
이것은 무산동 광각 안저 촬영 기능뿐만 아니라 자가 형광 안저 촬영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는 기계입니다.
산동검사를 하지 않아도 망막을 200도까지 스캔하여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기존 검사 장치보다 넓은 촬영 범위에서 망막 주변부에 있는 미세한 병변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공을 확장시키지 않고 진행하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감소하고 후유증 없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녹내장이 진단될 경우 시신경 손상이 지속되지 않도록 눈의 압력을 안압 정상치 또는 그 이하로 낮춥니다.
일반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안약 점안이 시행되는데 환자의 질환과 안구 상태를 고려하여 적용합니다.
개인에 맞는 약물을 선택하고 꾸준히 관찰을 병행하여 제대로 치료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수치가 떨어지지 않고 시신경이 보호되지 않으면 필요에 따라 다른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 이외에 적용할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는 레이저 치료, 수술 치료가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으면 시력 저하 속도를 늦추거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와 함께 중요한 것이 일상생활 속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입니다.
일반인보다 시신경이 눈의 압력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수치가 높아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엎드린 자세로 숙면이나 독서, 전자기기 사용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자세는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목이 졸리는 옷이나 넥타이 등을 피하고 피트니스나 요가 등 운동 시 머리에 피가 집중되고 복압이 올라가는 자세는 삼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눈의 압력을 높여 혈관을 수축시키는 담배는 금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으로 본인의 나이가 40세를 넘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정상시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임상경험이 풍부한 제주연세제일안과의원에 들러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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