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s 굿체콰르드] 7월 9일 차 – 새로운 세상을 사는 법

새로운 세계의 생활 방식

ESG, 블록체인, 웹 3.0, NFT, 메타버스 DAO, 디파이, AI, 로봇, IOT 여기에 있는 단어들이 모두 요즘 잘 들리는 단어들입니다.2050 거주불능지구라는 책을 읽고 저도 그때 정말 놀랐습니다. 그게 벌써 3년 정도 됐네요.

Physics+Digital=Phygital 이번에 실리콘밸리 NFT 쪽에서 피직스(물리적)와 디지털 두 가지를 합쳐서 피지탈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등장했습니다. 이 단어가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피지탈은 물리적인 물건과 디지털이 결합된 것입니다.

피지선에 딱 맞는 기술은 iOT입니다.인터넷으로 연결되는 볼펜처럼 노트에 글을 쓰면 바로 컴퓨터에 연결되어 활자로 전환되고, 그 전환된 것을 ai가 누군가의 음성으로 변환시켜 읽어주는 것. 그리고 제가 한국어로 썼는데 영어로 변환해서 ai의 목소리가 읽어주기도 합니다. 이것들이 모두 피지탈을 의미합니다.

이런 새로운 단어가 NFT에서 등장했대요.

우리는 평생을 다시 살거야.마우로기엔 교수님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사람이 100세를 산다는 것은 무슨 뜻인지 평생을 다시 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지금은 젊어지는 나이가 길어지는 시대잖아요. 옛날에는 60세가 돼도 할머니였는데 환갑잔치를 했는데 지금은 7~80세가 돼야 할아버지, 할머니 대접을 받아요.

우리는 아이를 키워낸 후에도 저로서 자신 있게 살 수 있는 시간이 다시 주어진 것과 같습니다.

2017년 파이낸셜타임스는 “평생 다섯 가지 직업을 위해 계획을 세우라고 했어요. 직업은 영구적이지 않고 변화는 합리적이래요.

일도 하고 봉사도 하고 보수가 되는 일과 무보수 일을 여러 가지로 대여섯 개에 딱 맞춰서 나만의 포트폴리오 라이프를 짜는 거죠. 그런데 그 안에 5가지 정도의 변화된 직업이 있어야 한다는 거죠.그러니까 똑같은 걸로 50년 하는 게 아니라는 거죠.

같은 일을 하려고 해도 이 피지 환경 때문에 물리와 디지털이 똑같이 변화하기 때문에 같은 직업을 가질 수도 없습니다.

한두 가지 새로운 직업을 공부하자.그래서 한두 가지 정도 새로운 직업을 미리 공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ESGESG 요즘 많이 들으셨죠? E는 환경, S는 소셜 임팩트(사회에 미치는 영향), G는 지배구조, 공정 투명에 관련된 것의 약자입니다.

나는 ESG가 다음 세계를 이끌어갈 팬데믹 철학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나름대로 우리가 사는 세상은 민주적이고 태어나서 봤을 때 공정하다고 느꼈어요.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는 세상, 자유민주주의 자유경쟁 체제에서 인간은 어느 시대보다 매우 안정적이고 부유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한정된 지구의 자원을 소진하다 보면 지금은 지구의 자원이 부족하기 시작합니다. 지구 자원을 무한히 사용할 수 있는가 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됩니다.

지금도 미세먼지 때문에 맑은 하늘을 보기 어렵고 지구 어딘가에서 식량과 물이 부족하여 동식물이 계속 멸종하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다음 지구의 환경은 어떻게 될까요. 그만큼 또 자유경제체제로 인한 빈부격차는 점점 더 벌어져 우리는 더욱 살기 어려워지는 환경이 조성된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부자, 가난한 사람에 관계없이 모두 노동을 했지만 지금은 부자들은 디지털로 일합니다. 나 대신 AI가 일을 하게 될 거예요. 그래서 빈부격차가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됩니다. 이것도 상당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더 공정하고 투명해져야 합니다. 만약 이대로 빈부격차가 더 커져 무한경쟁사회가 되면 지구도 인간도 더 이상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어 버리니까요. 그래서 내가 이대로는 안 된다, 내가 ESG가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이런 생각을 3년 전부터 해왔습니다.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환경론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자본가이기 때문이다.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 세계 3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내가 환경론자가 아니라 자본가이기 때문이다.지속 가능하지 않으면 돈이 억만 원이 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죠.

하지만 우리는 또한 기술 발전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술 발전을 못했다면 힘있는 사람이 힘없는 사람을 자기가 하기 싫은 육체노동에 다 썼을 겁니다.인류의 역사만 보더라도 기술 발전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인권이 좋은 방향으로 성장해 간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ESG 관련 직업 현재 우리 사회에 ESG 관련 직업이 제대로 나온 게 하나도 없습니다. 기업들도 ESG 관련 보고서를 내야 하고 사회공헌도 많이 해야 합니다.

개념 나온 지 얼마 안 됐으니까. 그래서 앞으로 기업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ESG와 관련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MKYU에서 공부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ESG 관련 직업에는 무엇이 있나요?사회공헌에 해당하는 디지털 튜터, 환경을 뜻하는 그린 인플루언서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다양한 기업들을 컨택하면서 MKYU 학생들에게 ESG 관련 직업에서 제2의 직업군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사회적 가치가 있는 사업, 이렇게 사회적 가치가 있는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공부하세요.MKYU 학생들이 앞으로 웹 3.0 세계로 옮길 때 가장 중요한 코치 역할을 하고 여기에 ESG까지 겸비한다면 지역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들 중 한 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지금부터 차근차근 싣고 가세요.

자신의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업그레이드, 그렇게 자신의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업그레이드하는 방향으로 일자리를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요즘 이상기후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빙하가 점점 붕괴하는데, 그 원인 중 하나가 기후변화입니다. 작년 겨울에는 역대 기상 관측 중 최고 기온이 나왔다고 합니다.

굿첵 월드 체크 분들은 다 엄마 아빠잖아요. 다음 세계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중요한 ESG 관련 일을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미리 사회의 방향이 ESG로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걸 알려드리는 거죠.

그리고 그런 사회적 가치가 있는 곳에는 좋은 일도 많이 있습니다.사회가 나아가려는 방향으로 일자리가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죠.이런것들에대해서미리공부해주셨으면해서오늘의주제를이렇게정했어요.#514챌린지 #MKYU #MKU열정대학생 #7월514챌린지 #디자이너 #만화가 #프리랜서 #워킹맘 #장애아이키우기엄마 #나를위한인생 #나를위한공부 #하루살기프로젝트 #미사시 #미사시온 #미래를사는시간 #ESG철학 #환경 #소셜임팩트 #지배구조 #책임지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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