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 증시는 매도 및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으며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다르게 생각하면 배당 투자자들에게는 강력한 바겐 기간으로 현재 상황을 인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나스닥은 월가가 2022년을 시작하기 위해 기술주를 떨어뜨리고 지난주 공식적으로 조정 영역(고점에서 10% 이상 하락)에 진입했습니다. 나스닥은 약 15% 하락한 지난 수요일 이후 상황이 훨씬 악화됐습니다. 반면 S&P500은 월요일 10% 이상 하락한 뒤 시장이 겨우 마감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소오스: 잭스리서치 두 지수 모두 지난주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최악의 주를 기록했고, 초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200일 이동평균 이하에 놓였습니다. 2022년의 시작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와 물가 폭등, 더 높은 이자율에 대한 공포와 함께 하락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화요일 약 1.88%로 2년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 수익률은 약 1.75%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유한 주식의 빠른 판매는 손실로 돌아갈 수 있고 이후 주가가 다시 상승하게 되면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하락장은 종잣돈이 클수록 버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분위기에 휘말려 가격이 하락한 주식에 대해서는 할인된 가격에 주식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미국 주식은 3년간 큰 수익을 낸 후 최근 큰 하락장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빠른 매도는 2022년 최악의 매물이 됐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 월가에서는 2022년과 2023년 S&P500 수익, 수익 및 마진에 대한 전망이 여전히 강력합니다. 오늘은 미국 월가에서 하락장에 매수를 추천하는 종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종목은 Target(TGT)입니다. 회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기간 동안 번창했고 타깃 전자상거래 노력은 사람들이 코로나 종식 후 삶으로 돌아가게 되더라도 오랫동안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타깃은 또한 1년간 막대한 매출과 이익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매업체들의 최근 하락과 강한 전망으로 향후 12개월 수익 측면에서 주가를 분석해 보면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할인된 가격으로 주식이 거래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종목은 애플(AAPL)입니다. 애플은 현재 1월 27일 목요일 1분기 회계연도 2022 재무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애플은 현재 1월 초 고점부터 약 13% 하락한 가격에 주가가 형성돼 있고 애플은 일부 순매도 기술 수준에 근접해 있다고 월가에서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투자자들은 애플이 서비스 부문을 확장하고 막대한 현금으로 새로운 미래 성장 영역에 대한 투자 및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주 예정된 실적 발표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주가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은 넷플릭스(NFLX)입니다.넷플릭스는 목요일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당 $500 이상에서 현재 $385 수준으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스트리밍 경쟁 및 사용자 확장 둔화를 비롯한 다양한 이슈에 직면하면서 주가가 큰 타격을 입었는데,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는 여전히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로 향후 수년간 왕좌를 공고히 지킬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성장할 준비가 돼 있다고 월가에서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적에 대한 실망 및 주가 하락에 대한 공포로 발생한 대량 매도는 넷플릭스의 가격을 매력적인 수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향후 상황을 지켜본 후 진정기에 접어들면 여유를 갖고 추가 매수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 전문가의 분석자료가 아닌 개인 분석자료이므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모든 투자는 개인의 책임과 판단 하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에 대한 증거 자료로서 이 포스팅은 활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