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스트 파르미스터, 손목스트랩,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 ‘손목터널증후군’ 손목주사치료, 물리치료,

갑자기 어느 날 손목이 아파졌어.

단지..나는 사무직으로 향상 노트북을 사용하고.. 휴대폰도 향상되는데 어쩔수 없이 나도 손목이 나빠진줄 알았다.

실제로 킥복싱을 하면서 펀치를 날리는 바람에 손목이 약해졌을 수도 있다. 안한지 오래됐는데…일단 1년 넘게 했으니까..

손이 저리는 피가 통하지 않는 느낌이 있어 스트레칭을 하고 푸는 것도 순간이고, 다시 가만히 있으면 다시 저리기 시작한다.

더 늦기 전에 초반에 잡아버리자는 마음가짐으로 향상가능통증의학과를 갔다.

닥터환 스마트 마취통증의학과의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1 금강스마트빌딩 307호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1 금강스마트빌딩 307호

사실 이 통증의학과는.내가 발목에 인대가 세 번이나 끊어졌을 때 병원을 다섯 번이나 바꾸면서 어렵게 찾은 흔한 통증의학과다.무슨 일이 생겼을 때 정형외과에 가지 말고 꼭 이곳에 간다.의사 선생님도 친절하고 세심하고 꼼꼼하게 진료받으시는…

가끔 어떤 성형외과에 가면 평범하게 알 수 있다고? 아 어디야? 알았어.물리치료 받고 가라~ 라고 말을 넘기는 날이었으니까.그런 의미에서 닥터 황 스마트 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정말 좋은 곳이다.

환영할 일을 했다. 반깁스를 하고 생활했고 일주일 경과 후 방문했을 때는 증상이 조금 호전됐다.

다만… 처음에는 손바닥이 저리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새끼 손가락과 그 옆손가락 2개만 저리고 그 느낌이 팔꿈치까지 이어진다.

팔꿈치 쪽도 신경이 통하는 게 좋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왜 응웬은 신경이 안 좋아서… 그렇게 아플 수 있다고 했는데 기억이 안 나.전문용어는 어렵습니다.

선생님이 여기가 아프지 않냐고 누른 내 팔 어딘가는 정말 아프고 앗! 이것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보았다;이것은 무엇입니까? 에서 나오는구나, 나는.

그냥 근육을 많이 써서 아프다고 근육이완제를 놔줬다.(위사진) 뭐 일주일간 조금 호전된 느낌이라 괜찮지만…밴깁스는 너무 답답해 더는 무리일 것 같아 체육관에 다닐 때 관장이 알려준 운동선수들이 쓰는 브랜드 서포터 손목끈을 사기로 했다.

잠스트 일반형 손목스트랩 20,000원 정도 처음 산 제품은 일반형 손목스트랩이다.엄지손가락에 거는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감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샀다.하지만 쓰다 보면 스트랩이 돌아가는 것인데 돌아간 뒤 느슨해지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그래서 결국 자꾸 풀었다를 반복하게 되고, 너무 강하면 엄지손가락이 당겨져 아프다…

그래서 결국 하나 더 샀다.

잠스트 팔미스터 손목 스트랩 25,000원 정도인 그놈이 잠스트에서 파는 가장 비싼 라인인 것 같다.어차피 손목이 한번 다치면 다음에 괜찮아지더라도 나중에 또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내 발목도 그렇듯이… 그래서 딱히 이런 보조용품을 사는데 돈을 아낄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이번만 안 쓸 것 같아서…(울음)

단점, 밀리다.파르미스타는 확실히 엄지손가락에 거는 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 상태 그대로 계속 고정되어 있다.그냥 단점은… 안쪽 조임금? 같은 것이 있어서 손목 뼈가 눌린다.내가 잘못 착용했나? 그러나 다른 위치로 돌려도 다시 밀린다. 이것은 구조상 어쩔 수 없는 것 같다.편한 손목 스트랩은 없네.

그래도 적당히 풀면 하루 종일 하니 무리가 없다.확실히 파르미스타가 좋을 것 같아.

또 하나의 텐팔.로지텍 버티컬 마우스다…12만원 상당의 고급 마우스다.효과가 있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사실 아직 버티컬 마우스를 처음 사용해 어색한 상태다. 적응 단계랄까… 익숙해지면 확실히 손목이 아프지 않은지, 괜찮은지 알지? 그쯤에서 다시 한번 감상을 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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