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 숨쉬기 힘들 때… 코가 막힌다

늦가을 고열을 동반한 편도염을 심하게 앓아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잦은 감기에 코를 대고 있는 딸. 병원에서는 이제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아직 저녁이 되면 아이의 코막힘이 심해져서 종종 기침을 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특히 갑자기 추워진 요즘은 코로 숨쉬기도 불편해 보이고 본인도 코로 숨쉬기가 힘든지 코를 너무 풀어서 코 주변이 빨갛게 감을 정도입니다 ㅠㅠ 어려서부터 기관지가 안 좋았던 나를 닮아서 그런지.. 그냥 미안한 마음.

옷을 두껍게 입어보거나 잘 때 베개 옆에 양파를 썰어놓으면 코가 막힌다고 해서 며칠 동안 양파를 잘라놓곤 했는데 코막힘은 고사하고 방 안에 진동하는 냄새가 나서 별로 추천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이럴 때 기댈 수 있는 건 맘카페뿐

코막힘 비염 콘텐츠 검색했더니 파이팅 블록 많이 먹더라고요 특히 막힌 코를 뚫는 데 도움을 받은 분들이 많다고 한다.많이 추천해 주었지만 딸이 먹는 것이기 때문에 먹기 전에도 많이 검색해 보았습니다, 식물성 재료에 어성초 추출물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접 받아보고 지난 며칠 먹어보니까 더 만족스러웠던 파이팅 블록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만큼, 성분도 도착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백해무익한 화학부 형제와 첨가물을 단 한 방울도 사용하지 않는 ‘식품’이므로 항생제가 들어있는 약처럼 오래 먹으면 생길 내성이 없습니다. 식물성 원료가 안전하기 때문에 어린이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재료명 및 함량어머니로서 제일 먼저 생각하는 원재료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가장 자세히 보는 것이 원재료인데 대부분의 재료가 국산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특히 어성초 추출물을 써서 만든 게 인상 깊었어요.어성초 추출물은 이번에 새로 알게 된 호흡기에 좋은 성분이었습니다. 기침이 계속 나거나, 콧물이 나거나, 코로 답답한 증상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런 것들을 진정시켜 주는 성분이라고 하네요. 한 병 안에 풍부한 함유량이 들어 있어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사이트의 상세 페이지를 보면, 약학부의 개발 특허도 취득해, 국제 학술지에 논문도 실린 현명한 원료였습니다. 2년 동안 연구 개발한 끝에 2019년에는 우수특허대상도 받았다니 더욱 믿음이 가더군요.

한 박스에 10병씩 마시면 10회분입니다 아이가 잘 먹을지, 맞는지 고민하시는 분은 한 상자 먼저 구입하고 나서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꾸준히 먹이다 보니 코로 호흡도 할 수 있게 된 것 같고, 많이 먹고 바로 대량 주문하려고 합니다.(많이 살수록 할인율이 높아집니다(!) 수군수군)

이렇게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 일단 작고 가벼워서 휴대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총 20ml로, 건강식품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에게도 안심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침전물이 가라앉을 수도 있으니까 휙 흔들어 돌려서 열면 돼요!아기에게 주기 전에 제가 먼저 테스트를 해봤는데 향기는 약한 쌍화탕 냄새 같은 냄새가 났고 맛도 달콤하더라구요. 아마 아마 국산 배농축액이 들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어성초의 쓴 약초라고 해서 조금 걱정했지만 쓴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색깔도 쌍화탕 색깔과 비슷했어요 어렸을 때 코로 숨쉬기 힘들 때 엄마가 쌍화탕을 한 입씩 빼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를 회상하면서 코 막힘 완화시켜주기 위해서 이런 걸 챙겨준다는 게 엄마가 된 지금의 느낌이 들어요.

이물감이나 점성이 거의 없는 주스에 가까운 액체로 저도 딸도 쑥쑥 먹을 수 있었습니다.

외출할 때 가방에 쇼크를 넣고 갔던 파이팅 블록 가방이 너무 미니티가 나서 부담 없이 챙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행 갈 때도 가지고 갈 수 있겠네요.

부모님은 커피 우래기 화이팅 블록! 거부감 없이 잘 마시는 딸이에요 ㅎㅎ 코가 막혀서 저리 가요~!~!~!~!~!~!

지금 1주일 정도 먹여봤는데 코로 호흡이 편해진 게 보이고 부글부글 끓던 가래도 없어진 것 같아서 앞으로 더 먹여야겠어요. 매번 항생제를 먹이는 것에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는 항생제를 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본 포스팅은 제품을 지원받았으며, 포스팅 내용은 저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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