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났는데 가능할까? 음주 운전 특사

음주 운전 특사

뉴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 중 하나가 특별사면입니다 특히 이번 2022년 새해 특별사면은 더 뜨거웠던 것 같아요 그중 오늘은 교통사고 중 음주운전의 특별사면이 가능할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음주운전의 특별사면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불가능할까요?

음주운전 특별사면이란?

특별사면은 특정인에 대하여 형의 집행을 면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다 보니 더욱 주목을 받고 쟁점이 많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통상, 특정의 법정 휴일 또는 기념일에 특별 사면이 행해집니다. 광복절, 31절,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등 몇 가지 이름으로 특별사면이 단행되며 그때마다 어느 부분에 누가 특별사면되는지도 관심거리입니다.

특히 음주운전 특별사면이 이때 이뤄지기 때문에 음주운전을 위해 형 집행을 하는 분들은 매년 특별사면 소식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럼 음주 운전의 특별 사면은 왜 기다리게 되는 것일까요.

음주 운전의 교통사고적 책임

음주운전은 한국의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것이며 민사적 책임도 져야 하지만 동시에 형사적 책임과 행적 책임을 져야 하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음주운전의 경우 혈중 알코올 농도에 따라 기준은 다르지만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단, 2회 이상 위반 시 2-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특히, 사람이 다치는 교통사고를 일으켰을 경우의 형사적 책임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해집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한국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로 일단 무조건 형사처벌을 받습니다 부상사고를 일으킨 경우에는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의 벌금을, 만약 피해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3년 이상 최고무기징역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음주운전을 했다는 것 자체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죠. 행정상으로는 벌점, 정지, 심하면 취소까지 받을 수 있어요.

●음주운전 특별사면 가능할까?

전 정권에서는, 특별사면에 음주 운전으로 형을 살고 있는 분에 대한 사면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 정부 들어 음주운전자에 대한 특별사면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18년 새해 특별사면으로 운전면허 취소, 정지, 벌점을 받은 사람에 대한 특별사면이 이뤄졌지만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행정상의 조치도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19, 20년 후인 2022년 새해 특별사면에서도 음주운전 특별사면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음주운전 특별사면 대상 확인

특별사면 확인은 경찰청 홈페이지 또는 경찰청 교통민원24에서 본인인증을 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인터넷 이용이 어려우시다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2번으로 전화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봉위 명의의 핸드폰으로밖에 확인할 수 없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이 모두가 힘들다면, 가까운 경찰서에 가면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주 운전의 특사 예상

앞으로도 음주운전에 대한 특별사면은 사회적 분위기상 어려워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음 정부의 기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현재로서는 가능하다기보다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씀드리면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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