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더퓨처, 세계미래보고서 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인터뷰 #2) 미래교통수단(하이퍼루프, 완전자율주행자동차, 후진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가 되기를 꿈꾸는 행복한 세상입니다

행크TV에서 10년 후 미래에 대한 세계 미래 보고서인 유엔 미래포럼 박영숙 대표의 인터뷰 영상을 게시했습니다.그 영상을 보고 내용이 너무 좋아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그 내용을 요약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아래 영상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세계미래보고서,유엔미래포럼박영숙대표님이미래를위한요령을알려주셨습니다.^^

이 인터뷰 영상을 요약 정리하다가 갑자기 생각나는 영화가 하나 있었어요.

백 투 더 퓨처 1985년도에 개봉한 영화 그 시절 정말 재미있었던 영화인데 포스터 제목을 보면 15년 10월 21일이라는 문구가 보여요. 백 투 더 퓨처에서 당시 말한 미래가 2015년 10월 21일이었던 것 같아요. 그 당시에는 먼 미래라고 생각했던 2015년이 지금은 과거가 되어버렸습니다.^^(세월의 무상리란…)

그 당시 이 영화를 보면서 미래를 알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 굉장한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어릴 적에도 저는 부자가 되고 싶었나 봐요.^^

이 영화가 나온 지 30년이 넘은 지금 미래로 갈 수 있는 기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어 미래로 갈 수는 없지만 가까운 미래에 어떤 현실이 펼쳐질지는 알게 된 것 같습니다.얼마나 빨리 오느냐의 문제이지 실제로 이런 미래가 오느냐는 더 이상 논란의 대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하이퍼루프미래 교통수단을 얘기하면서 하이퍼루프(진공 자기부상열차) 없이는 말할 수 없을 겁니다.이 하이퍼루프는 무려 1200km의 속도로 달린다고 합니다. 엄청난 속도예요 하이퍼 루프는 진공 튜브에서 차량을 발사하는 수송 수단을 말합니다. 이 진공 튜브 속에서는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가 없어지고 이동하면서 전기나 석유 따위는 아무것도 필요 없게 됩니다. 말 그대로 꿈의 이동 수단이네요.

하이퍼그룹은 2013년 테슬라의 일론마스크 씨가 아이디어를 공개한 이후 많은 기업에서 시도와 실패를 거듭하다가 2018년 버진그룹으로부터 이 하이퍼 그룹을 인수하면서 성과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버진 그룹은 이 하이퍼 루프를 통해 세계를 연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전 세계가 이 하이퍼루프로 연결되어 있는 모습, 어떤 세계일까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 버진 그룹의 계획이 성공한다면, 가장 타격을 받는 산업 분야는 어디일까요?현재 세계 운송 수단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조선 산업입니다 선박의 큰 장점 중 하나가 엄청난 양의 수송능력입니다. 현재 남아있는 운송수단 중 가장 많은 물량을 한꺼번에 운송하는 수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 운송 수단이 하이퍼루프로 대체될 것이라고 박영숙 대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몇 개월에 걸쳐 물건을 보내는 조선업에 비해 하이퍼 루프를 통과하면 몇 시간 만에 전 세계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가 되지 않네요. 하이퍼루프가 정착하면 조선업과 항만업은 빠른 속도로 밀려나지 않을까 합니다.

아까하이퍼루프가1,200km속도를낸다고말씀드렸는데,이렇게수치만봐도감흥이없는데요. 이 하이퍼루프를 지나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대요. 대단하네요.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는 상상 그 이상이 될 것 같아요.

이런 교통수단이 일상화되면 시골은 더는 시골이 아니게 됩니다. 서울과 부산이 30분이면 가는데 1시간 안에 전국 어디든 갈 수 있는 시대가 된 거죠. 그러면 시골과 도시의 구분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굳이 사람들이 복잡한 도시에 살 필요가 있을까요?

주차장을 지배하는 자, 삼성을 능가한다?

교통수단이 발달하면 필연적으로 교통수단을 보관하는 주차장이 필요합니다. 미래에는 주차장을 차지하는 사람이 삼성을 능가하는 갑부가 될 것이라고 미래학자 박영숙 대표는 말했죠. 이거 서울에 주차장 부지 알아보러 다녀요.^^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요즘 자동차 업계의 핫이슈 중 하나가 ‘자율주행’입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고속도로에서만 제한적으로 인정되지만 미국에서는 레벨5의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자동차가 내년에는 상용화되고 법률도 개정된다고 합니다.

제 지인 중 한 명도 별로 차를 교체하지 않았습니다만, 최근 차를 교체했습니다. 그 이유를 물으면 일의 특성상 고속도로에서도 카카오톡 등을 체크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이번에 자율주행 기능이 대폭 향상된 차가 나왔다고 해서 그 차를 매입하기로 결심했다고 하네요.

자율주행, 드론 택배, 하이퍼루프… 이러한 미래의 교통수단이 일상화된 모습, 궁금하지 않으세요?저와는 상관없을 것 같은 먼 미래가 벌써 제 발치에 와있네요.

글을 읽으면 최고의 부동산 입지는 어디일까요? (드론택배 DNA컨설턴트 세계미래보고서 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인터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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