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드럼학원을 오픈한지 20년이 되었습니다.이런 상품이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요.혹시 다른 학원도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드럼 스틱을 보관하고 있던 상자입니다.스틱에 이름을 적어 두지만, 자신의 것을 찾기에는 짜증이 납니다.가끔 분실사고도 나요.
이렇게 자기들 가방을 메고 계신 분들도 있어요.학원이 더러운 느낌이죠.그렇다고 안 시킬 수도 없는 거죠.
혹시 이런 상품이 있는지 자세히 찾아보면 해외에 있습니다.스탠드 조립 및 설치도 매우 간단합니다.진열대는 배송비까지 4만원 정도인데 하나가 두 개 주문했어요.
스틱 하나 걸어보니 완전 짱이에요.도대체 언제 나온 상품이라 이제야 알았을까요?
이름표를 사용하는 표지를 붙이는 장소도 나옵니다.회원이 바뀌면 위에 덧붙이면 될 것 같아요.훌륭한 사이즈입니다.이제 스틱 찾기가 너무 쉬워졌고, 다른 사람의 스틱을 잘못 가져가지 못하는 일도 없어졌어요.서초드럼학원은 서초실용음악학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