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객터미널이 보이는 노티스 부산 중앙동 카페

드디어 출발이다 부산항에서 제주항까지 차를 싣고 제주도 보름달에 떠난다.4시에 부산 연안 여객 터미널에 도착하여 차량을 선적한 후 출항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여객선 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카페노티스로 시간을 때우러 왔다.

부산여객터미널이 보이는 노티스 부산중앙동 카페

부산 중구 중앙동5가 22 매일 11:00~23:00 부산중앙역에서 170m

노티스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35 노티스

노티스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35 노티스

노티스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35 노티스

부산중앙동 카페노티스는 연안여객터미널 인근 부산항만공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아지트 같은 곳이었다.

3층짜리 카페노티스는 1층은 전시, 공연, 세미나 등 대관을 위한 공간으로 비어 있었고 2~3은 상시 카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실내 인테리어 부산중앙동 카페노티스는 1950년에 지어진 건물로 예전에는 이곳이 쌀 공장이었다고 한다.

인테리어는 심플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테이블이나 의자도 편안함이 좋은 책상형 테이블이 대부분이어서 업무나 스터디를 하기에 적합해 보였다.

실내 곳곳에는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많아 의외로 인기 있는 부산 핫플레이스 중 하나라고 한다.

3층은 여러 개의 빈티지한 방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젊은 취향의 테이블이 있는 공간도 있었다.보기만 해도 허리가 아프다.-;;;-;;;-;;;ㅡ;;;천장에 매달린 빵빵 사운드의 대형 스피커는 은근 세련되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만점이었다.루프탑 다른게 필요한가?항구가 보이는 루프탑 이거 하나면 돼~!루프탑에서 바라본 연안여객터미널 저 멀리 오늘 필자를 태우고 가는 뉴스타호도 항구에 정박해 있는 것이 보였다.아이스라떼 루프탑 인증샷3층에는 대형 테이블이 놓인 단체룸 공간도 있어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면 단체 모임에도 좋아 보였다.필자가 고른 2층 창가 자리로 훨씬 항구 풍경이 잘 보이는 명소였다.부산중앙역 카페 ‘노티스’의 메뉴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커피 맛은 꽤 깔끔한 편이었다.오늘의 메뉴는 아이스라떼 6000원, 앞으로 출항시간까지 3시간 지루해 죽겠어~;;;-;;;;;;;오늘의 메뉴는 아이스라떼 6000원, 앞으로 출항시간까지 3시간 지루해 죽겠어~;;;-;;;;;;;오늘의 메뉴는 아이스라떼 6000원, 앞으로 출항시간까지 3시간 지루해 죽겠어~;;;-;;;;;;;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