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퇴사 후 큐레이션 독립서점 사업 비즈니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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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본 발전소 대표 팔로워 211K인, 팔로우 912명, 게시물 4,187개 – 김소영(@thing_1022)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책과 라이프 스타일을 기반으로 더 나은 일상을 만드는 비플랜트(본 발전소, 브론테) 대표 김소연

2017년 11월 퇴사하고 두 달 만에 오픈 처음에는 비즈니스 사업에 대한 마음은 없었고, 회사에 다닐 때와 큰 다름없이 재미있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에 스타트업과 빵을 좋아하지만 빵은 너무 힘들어 보이고 규모도 20평 정도로 아주 작았고(홍대마포구 당인리 본발전소) 나만 책임지면 된다. 정도의 생각 아지트 같은. 함께하는 동생과 둘이 번갈아 가게를 보는 작은 가게 아침에 문을 열고 문을 닫을 때까지 쉬지 않고 우연의 시작, 임대 문의가 있어 빌려 책을 놓기 시작했다.

사업, 방송, 운동, 육아

시간 관리 시간 배분은 사치 우선순위를 정하는 정도일 뿐

위례본발전소 2018년 5월 위례점을 오픈하여 법인화당인 리에는 독립서점 문화도 발달되어 있어 수요에 비해 규모가 부족하여 작은 규모의 서점을 서울 곳곳에 내놓고 싶지 않았고,

위례점을 내고 나서는 출점 의사를 밝히지 않아도 제안이 많이 있었던 위례점은 아파트 단지에 있으니 쉼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왜냐하면 그 옆에 엄청 큰 영풍문고도 있어서 마시고 즐기다가 우연히 책을 발견하게 해야 할 것 같아.

광교본발전소의 위례는 카페인지 서점인지 혼란스러워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러니까 카페를 숨기자. 생각해서 만든 광교점 카페가 있는데 타원형 책꽂이 안에 들어가 있고 들어갔을 때 이곳은 서점이라고 느낄 정도의 장서량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광교점부터는 정말 회사 느낌으로 일을 하고

서점 사업은 잘 안 되는데 계속 잘 되는 사업을 하고 있는 일본 쓰다야 서점 대표가 쓴 ‘지적자본론’ 항상 우리는 서점 사업을 한다고 하지 않고 제안을 하거나 기획을 하는 회사라고 말하고 그 주체가 제안하는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하지만 고객에게 있다는 것, 매우 감명깊었던 부분 제안하는 사람들이 잘 빠지기 쉬운 오류가 물론 내가 예술가라면 카리스마 있게 내가 제안한 것을 칭찬하라고 하면 되지만 사업을 하는 것은 고객을 위해 제안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책이 아니라 좋아할 만한 책을 찾게 해주는 게 제안의 핵심인 것 같아.

한편으로는 제가 가지 않는 길을 부러워했던 건 함광장희 독보적인 나만의 컬러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를 볼 때 부럽기도 하고 시기하기도 해서라도 어쨌든 저희 사업의 본질은 고객의 취향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잖아요.나의 어떤 멋진 취향을 선보이지 않을 것 같아서, 그것은 큐레이션 서점을 낼 때도 견학했을 때 이상하게 책을 싫어하는 사람인데 갈 때 책을 한 권 읽고 싶어지는 기분이 들기를 더 바랬다.

내 객관화 서점에 이 세상에서 가장 개성 있는 서점에서 승부할 수 있을까 싶었을 때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그리고 온라인 커머스를 일으켰을 때 쇼핑 고수들만 인정하는 그런 플랫폼으로 내가 만들까 생각했을 때도 없었기 때문이라면 나는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내 취향을 발견하고 싶은 사람이 우리의 타깃 같다는 생각 그래서 책 발전소도 이름부터 시작해서 더 세련되고 큐레이션에 의해 목숨을 걸고 더 많은 자본이 투여되어 들어가면 볼 것이 너무 많은 서점은 분명 있지만 편안하고 접근이 가능한 하지만 꼭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수요가 없다같이 일을 해서 그런 회사를 만드는 수밖에 없다

북클럽 구독 서비스 항상 본능적으로 생각하는 건 고객 입장에서 그게 좋은지 많이 신경써도 고객 입장에서는 북클럽을 만약에 9월에 해도 어떤 11월쯤 되면 무슨 책인지 대충 밝혀져 있는데 그때 사면되는데 왜 내가 구독 서비스와 해야 하는지를 설득하지 못하면 장기적인 사업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매달 구독을 하고 싶은 것처럼 우유 배달처럼 책을 구독하고 싶게 만들어야지 이건 남는 장사가 안 된다고 생각을 많이 함근양 좋은 책을 단순하게 고를 정도로는 안 된다 매달 구독할 수 있는 매력 헬스클럽처럼 생각 안하는데 사실 헬스비가 비싼데하게 되고 바뀐다는 생각이 들면 이어진다고 생각하고 책이야말로 평생 책 근처에도 가지 않았던 사람이 많은 것에 일단 따기춘이 책 고수가 아니었던 좋은 책에 포커스를 두지 말고 습관에 포커스를 두자

이달의 큐레이터, 이달의 큐레이터를 고려하면 새로움과 팬이 있는 분을 뽑고 싶었다 정말 이분을 좋아하고 인정하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충분하면서도 우리 고객 중에 처음 보는 분들도 있었으면 좋겠다 나와 회사와 다른 곳에서도 확실히 우리나라 북클럽 멤버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서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는 즐거움

  • 모충님의 인생책이 지혜를 빼앗기기 싫어서 남에게 알려주기 싫었을 정도로 본 발전소에서도 모충님이 다른 곳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지 다 찾아봤지만 없었다 ↓↓↓↓↓↓ 10월 큐레이터 모충위 책이 궁금하다면 본 발전소 북클럽에! 전화번호, 사용자 이름 또는 이메일을 비밀번호 로그인 또는 페이스북에 로그인 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계정이 없습니까? 가입하실 어플 다운받으세요.www.instagram.com

책 추천 <클렙톤웨이> 내가 사업을 하게 되면 이렇게 되는구나를 먼저 보는 느낌 단점은 사업을 하기 싫어진 것 이메일 공개로 어떻게 싸웠는지, 이 사업은 얼마나 철저하게 실패했는지.

‘내 꿈의 크기를 얼마나 가져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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