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기화작용. (해일, 해바라기 위성 GOES 위성) [해양기상정보]통가 대규모 화산 폭발 원인은 해수

지난 1월 15일 남태평양 통가 인근에서 폭발한 해저 화산이 내뿜은 화산재 기둥이 지금까지 기록된 화산 폭발 중 가장 높은 58㎞ 상공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습니다.미 항공우주국(NASA) 연구진은 3만5800㎞ 상공정지 궤도로 운영되는 고스-17 기상위성과 일본 해바라기-8 위성의 관측 데이터를 사용해 통가 해저 화산의 화산재 기둥 높이를 분석한 결과 약 58㎞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또 미국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대(UC 산타바바라)는 통가에서 화산 폭발 규모가 컸던 원인은 해수면 아래에서 화산이 분출하면서 용암이 바닷물과 만나 막대한 수증기가 급격히 발생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22.03.29).

엄청난 폭발이라고 느끼세요?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Tongan scientists observed an eruption of the volcano a day before the main blast. Credit : Tonga Geological Services / ZUMA Press

Images from the Atmospheric Infrared Sounder on NASA’s Aqua satellite show dozens of concentric circles, whichare fast-moving atmospheric waves. Credit : Lars Hoffmann, Jülich Supercomputing Centre. AIRS Level-1 data by NASA DISC

이는 화산재 기둥이 대기권의 첫 층인 대류권(troposphere·지상~10㎞)과 성층권(stratosphere·10~50㎞)을 돌파해 중간권(mesosphere·50~80㎞)에 도달한 것으로 지금까지 가장 높았던 1991년 필리핀 피나투보 화산 폭발(35.4㎞)을 넘어선 역대 최고 기록이다.

폭발로 10여m의 쓰나미가 발생해 인근 섬들이 큰 피해를 입었고 파도는 미국 서해안까지 도달했습니다.화산 폭발음은 8천㎞ 떨어진 알래스카에서도 들렸고 폭발로 인한 기압변동이 전 세계 기상관측소에서 감지될 정도였습니다.

Volcano triggers Tongatsunami, alerts from Japan to US

Atsunami surge inundates the parking lot at the top of the Upper Harbor in Santa Cruz, Calif., 22.01.15

국제 연구진, 수중 분출된 용암과 바닷물을 만나 수증기 대규모 발생 동아사이언스 2022.03.301월 남태평양 국가통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산폭발을 분석한 국제공동연구진의 첫 보고서가 나왔다. 당시 화산운 높이가 초기 관측 결과보다 3배 높은 58㎞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타바바라(UC샌타바바라)는 29일(현지 시간) 통가에서 화산 폭발 규모가 컸던 원인은 해수면 아래에서 화산이 분출되면서 용암이 바닷물과 만나 막대한 수증기가 급격히 발생했음을 밝혀냈다고 밝혔다.

1월 15일 통가 수도 누쿠아로파에서 86km 떨어진 훈가툰가 섬에서 8분간 대규모 분화가 발생했다. 화산재와 화산가스가 만든 기둥 모양의 구름 높이가 당시 19.2㎞까지 치솟은 것으로 관측됐다. 폭발 직후 쓰나미가 발생해 1만 km나 떨어진 남미 대륙에도 피해를 입혔다.

이 화산은 인도 호주판에 위치한 토푸아 화산대에 있는 많은 화산 중 하나이다. 하지만 평소 활동이 활발한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화산이 폭발한 뒤 2시간 동안 분화가 심하게 일어났고 12시간 만에 분화가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화산 폭발 직후 2시간여 동안 지진도 기록됐다.

연구팀은 이날 화산 폭발이 거대해진 것은 전날 분화의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이번 화산 폭발은 지난해 12월 20일 폭발 이후 계속된다. 이 화산은 2009년, 2014년, 2015년 분화를 통해 훈가통가하파이 화산이 만들어졌다. 지난해 12월 이 화산이 분화한 뒤 수차례 소규모 분화가 발생했고, 1월 14일에는 상당히 큰 규모의 분화로 화산 분출구를 포함한 가운데 부분이 해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다음날인 15일 화산이 다시 폭발했을 때 물속에서 분출된 뜨거운 용암이 바닷물을 기화시키면서 심한 폭발 현상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를 마치 페트병에 들어있는 물과 압축공기를 한꺼번에 분출해 발사하는 물로켓 같은 모습이었다고 비유했다.

연구팀은 당시 발생한 화산운이 당초 예측한 19.2㎞보다 훨씬 높은 58㎞ 상공에 달했다고 밝혔다. 성층권을 지나 중간권까지 화산운이 올라간 것이다. 이는 현재까지 기록된 만큼 연주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폭발 당시 엄청난 양의 번개도 동반했다. 연구팀은 용암이 바닷물과 만나 입자로 파편화됐고 이것이 대기 중으로 상승하면서 작은 얼음 결정이 돼 벼락을 일으키는 정전기 유도 현상을 유발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날 분출된 물질은 부피 약 1.9, 무게 29억t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분출량은 많지 않았지만 분출 당시 에너지가 대기와 바다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이 에너지로 인해 발생한 쓰나미가 어떻게 1만㎞나 이동했는지를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에 수집한 화산재를 통해 마그마의 유형과 묻혀 있는 양, 분출 시기화된 바닷물의 양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분석에는 미국 컬럼비아대 휴스턴대 남플로리다대 중국해양대 이탈리아 볼로냐대 일본 홋카이도대가 참여해 국제학술지 선진지진연구저널 18일자에 공개됐다.지난 1월 남태평양 국가 통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산폭발을 분석한 국제 공동연구진의 첫 보고서가 나왔다. 당시 화산운 높이가 초기 관측 결과보다 3배 높은 58㎞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1월 15일 통가 수도 누쿠아로파에서 86km 떨어진 훈가툰가 섬에서 8분간 대규모 분화가 발생했다. 화산재와 화산가스가 만든 기둥 모양의 구름 높이가 당시 19.2㎞까지 치솟은 것으로 관측됐다. 폭발 직후 쓰나미가 발생해 1만 km나 떨어진 남미 대륙에도 피해를 입혔다.

이 화산은 인도 호주판에 위치한 토푸아 화산대에 있는 많은 화산 중 하나이다. 하지만 평소 활동이 활발한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화산이 폭발한 뒤 2시간 동안 분화가 심하게 일어났고 12시간 만에 분화가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화산 폭발 직후 2시간여 동안 지진도 기록됐다.

연구팀은 이날 화산 폭발이 거대해진 것은 전날 분화의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이번 화산 폭발은 지난해 12월 20일 폭발 이후 계속된다. 이 화산은 2009년, 2014년, 2015년 분화를 통해 훈가통가하파이 화산이 만들어졌다. 지난해 12월 이 화산이 분화한 뒤 수차례 소규모 분화가 발생했고, 1월 14일에는 상당히 큰 규모의 분화로 화산 분출구를 포함한 가운데 부분이 해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다음날인 15일 화산이 다시 폭발했을 때 물속에서 분출된 뜨거운 용암이 바닷물을 기화시키면서 심한 폭발 현상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를 마치 페트병에 들어있는 물과 압축공기를 한꺼번에 분출해 발사하는 물로켓 같은 모습이었다고 비유했다.

연구팀은 당시 발생한 화산운이 당초 예측한 19.2㎞보다 훨씬 높은 58㎞ 상공에 달했다고 밝혔다. 성층권을 지나 중간권까지 화산운이 올라간 것이다. 이는 현재까지 기록된 만큼 연주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폭발 당시 엄청난 양의 번개도 동반했다. 연구팀은 용암이 바닷물과 만나 입자로 파편화됐고 이것이 대기 중으로 상승하면서 작은 얼음 결정이 돼 벼락을 일으키는 정전기 유도 현상을 유발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날 분출된 물질은 부피 약 1.9, 무게 29억t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분출량은 많지 않았지만 분출 당시 에너지가 대기와 바다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이 에너지로 인해 발생한 쓰나미가 어떻게 1만㎞나 이동했는지를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에 수집한 화산재를 통해 마그마의 유형과 묻혀 있는 양, 분출 시기화된 바닷물의 양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분석에는 미국 컬럼비아대 휴스턴대 남플로리다대 중국해양대 이탈리아 볼로냐대 일본 홋카이도대가 참여해 국제학술지 선진지진연구저널 18일자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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