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 김용민(金容敏, 1974년 7월 2일 – )

김용민(1974년 7월 2일~) 대한민국 PD 겸 친민주당 성향의 시사평론가 겸 종교인이다. 구독자수; 54.3만명 누적 조회수; 174,136,957회 김용민(1974년 7월 2일~) 대한민국 PD 겸 친민주당 성향의 시사평론가 겸 종교인이다. 구독자수; 54.3만명 누적 조회수; 174,136,957회

생애 1974년 춘천 출생. 원래 춘천에서 살다가 목사인 아버지가 서울 홍익교회에 부임하자 아버지를 따라 서울로 이주하였다. 서울 성동구 마장동 홍익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김태복 원로목사가 그의 아버지다. [1] 학창시절부터 방송부 활동을 하면서 휴대용 녹음기를 들고 다니며 취재해 라디오 PD의 꿈을 키웠다. 이어 1993년 강남대학교 신학과에 진학했고, 대학 시절에도 방송사 라디오 리포터를 하면서 방송국 입사 준비를 했다고 한다. 그가 방송에서 주목받게 된 계기는 1994년 성수대교 붕괴 사고다. 당시 라디오 리포터를 하던 그는 성동구 자택에서 학교로 등교하던 중 성수대교 붕괴를 곧바로 목격하고 이에 대한 취재를 했다고 한다. 늘 녹음기를 들고 다녔기 때문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취재해 방송국에 전달한 것이다. 극동방송 입사 전에는 CBS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사랑의 노래, 평화의 노래’라는 CCM 음악 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생애 1974년 춘천 출생. 원래 춘천에서 살다가 목사인 아버지가 서울 홍익교회에 부임하자 아버지를 따라 서울로 이주하였다. 서울 성동구 마장동 홍익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김태복 원로목사가 그의 아버지다. [1] 학창시절부터 방송부 활동을 하면서 휴대용 녹음기를 들고 다니며 취재해 라디오 PD의 꿈을 키웠다. 이어 1993년 강남대학교 신학과에 진학했고, 대학 시절에도 방송사 라디오 리포터를 하면서 방송국 입사 준비를 했다고 한다. 그가 방송에서 주목받게 된 계기는 1994년 성수대교 붕괴 사고다. 당시 라디오 리포터를 하던 그는 성동구 자택에서 학교로 등교하던 중 성수대교 붕괴를 곧바로 목격하고 이에 대한 취재를 했다고 한다. 늘 녹음기를 들고 다녔기 때문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취재해 방송국에 전달한 것이다. 극동방송 입사 전에는 CBS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사랑의 노래, 평화의 노래’라는 CCM 음악 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극동방송 PD 목회자 집안 출신인 데다 학창 시절부터 방송반 활동, 리포터를 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졸업하자마자 종교방송 극동방송에 입사할 수 있었다. 이렇게 목사님 집에서 자라 원래는 보수 성향이었다고 한다. 1997년 대선에서는 이회창 씨를 뽑았다고. 그래서인지 1998년 대학을 졸업하고 극우 극동방송 PD로 입사하면서 언론인 생활을 시작한다.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와 같은 거대 교회의 부패상을 비판하려 했으나 개신교계 언론이라는 회사 특성상 공개적으로 방송에서 직접 비판하지 못했고,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그마저도 부패상 자체가 아닌 윤리적 차원만을 비판했다[5]. 이에 여의도순복음 측이 극동방송 사주인 김장환 목사에게 항의 공문을 보냈지만 김장환 본인이 거대교회 교주이자 여의도순복음교회와의 관계 문제도 있어 “종교개혁을 하려면 밖으로 나가라”고 해직 권고를 했다. 이에 사표를 냈다고 한다. 김장환은 그를 지방송신소 청원경찰로 좌천시키려 했으나 청원경찰복이 그의 거구와 맞지 않아 그대로 사직 권고를 했다고 한다. 그 후 CTS기독교TV PD로서 [7] 근무했지만[8] “애쓴 손해”라는 별명을 가진 상사와 트러블을 일으켜 사직했다고. 다른 언론사에서 정규직을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보수가 주류인 기독교 방송계에서 반골 진보 인사로 찍혔기 때문에 프리랜서로 뛰게 된다. 결국 김영민은 잘나가는 기독교 방송에 소속된 PD에서 프리랜서 방송인이 된다. 하지만 이 시기에 주경야독하면서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국민대학교에서 문화교차학 박사를 받았다. 극동방송 PD 목회자 집안 출신인 데다 학창 시절부터 방송반 활동, 리포터를 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졸업하자마자 종교방송 극동방송에 입사할 수 있었다. 이렇게 목사님 집에서 자라 원래는 보수 성향이었다고 한다. 1997년 대선에서는 이회창 씨를 뽑았다고. 그래서인지 1998년 대학을 졸업하고 극우 극동방송 PD로 입사하면서 언론인 생활을 시작한다.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와 같은 거대 교회의 부패상을 비판하려 했으나 개신교계 언론이라는 회사 특성상 공개적으로 방송에서 직접 비판하지 못했고,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그마저도 부패상 자체가 아닌 윤리적 차원만을 비판했다[5]. 이에 여의도순복음 측이 극동방송 사주인 김장환 목사에게 항의 공문을 보냈지만 김장환 본인이 거대교회 교주이자 여의도순복음교회와의 관계 문제도 있어 “종교개혁을 하려면 밖으로 나가라”고 해직 권고를 했다. 이에 사표를 냈다고 한다. 김장환은 그를 지방송신소 청원경찰로 좌천시키려 했으나 청원경찰복이 그의 거구와 맞지 않아 그대로 사직 권고를 했다고 한다. 그 후 CTS기독교TV PD로서 [7] 근무했지만[8] “애쓴 손해”라는 별명을 가진 상사와 트러블을 일으켜 사직했다고. 다른 언론사에서 정규직을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보수가 주류인 기독교 방송계에서 반골 진보 인사로 찍혔기 때문에 프리랜서로 뛰게 된다. 결국 김영민은 잘나가는 기독교 방송에 소속된 PD에서 프리랜서 방송인이 된다. 하지만 이 시기에 주경야독하면서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국민대학교에서 문화교차학 박사를 받았다.

라디오21 PD 및 뉴스&조이시대(2003~2007) 2003년 2월 새롭게 개국한 인터넷 라디오 방송인 라디오21에 입사하여 제작3팀장, 보도국장, 편성제작국장 등을 맡았으며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또 제작하였다. 특히 김구라가 진행한 프로그램에 다수의 PD로 참여하며 인연을 맺게 됐고, 2012년 김영민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때 김구라가 출마 영상을 보냈지만 과거 라디오21 시절 막말을 했던 과거가 드러나면서 김영민은 선거에서 낙선했고, 김구라 역시 며칠 뒤 위안부 할머니의 막말로 한동은 방송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SBS 러브FM ‘SBS 전망대’를 시작으로 평론가로 라디오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2004년부터는 SBS 파워FM ‘이숙영의 파워FM’에 조간 브리핑을 코너로 맡아 2012년 총선 출마 전까지 출연했다. 2005년 11월 라디오21을 퇴사했는데, 당시 대표이사였던 양경숙이 2012년 공천헌금 비리로 구속됐을 때 몇몇 언론이 김용민과 엮으려 했는데, 이에 김용민은 나는 꼼수다 봉주 19회에서 양경숙과 매우 험악한 사이 고소까지 오갔고, 2007년 이후 일절 연락을 한 적이 없다며 그 증거를 보여주겠다고도 했다. 라디오21을 퇴사하고 얼마 뒤 진보 성향의 인터넷 기독교 매체인 뉴스앤조이 편집장으로 약 1년여간 활동했다 그만두고 완전한 사사평론가의 길로 들어서다. 라디오21 PD 및 뉴스&조이시대(2003~2007) 2003년 2월 새롭게 개국한 인터넷 라디오 방송인 라디오21에 입사하여 제작3팀장, 보도국장, 편성제작국장 등을 맡았으며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또 제작하였다. 특히 김구라가 진행한 프로그램에 다수의 PD로 참여하며 인연을 맺게 됐고, 2012년 김영민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때 김구라가 출마 영상을 보냈지만 과거 라디오21 시절 막말을 했던 과거가 드러나면서 김영민은 선거에서 낙선했고, 김구라 역시 며칠 뒤 위안부 할머니의 막말로 한동은 방송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SBS 러브FM ‘SBS 전망대’를 시작으로 평론가로 라디오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2004년부터는 SBS 파워FM ‘이숙영의 파워FM’에 조간 브리핑을 코너로 맡아 2012년 총선 출마 전까지 출연했다. 2005년 11월 라디오21을 퇴사했는데, 당시 대표이사였던 양경숙이 2012년 공천헌금 비리로 구속됐을 때 몇몇 언론이 김용민과 엮으려 했는데, 이에 김용민은 나는 꼼수다 봉주 19회에서 양경숙과 매우 험악한 사이 고소까지 오갔고, 2007년 이후 일절 연락을 한 적이 없다며 그 증거를 보여주겠다고도 했다. 라디오21을 퇴사하고 얼마 뒤 진보 성향의 인터넷 기독교 매체인 뉴스앤조이 편집장으로 약 1년여간 활동했다 그만두고 완전한 사사평론가의 길로 들어서다.

프리랜서 방송인 시절(2007~2011) 본격적인 프리랜서 방송인 겸 시사평론가로 들어가 KBS, SBS, TBS, CBS는 물론 심지어 불교방송(BBS)에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김구라가 지상렬, 우승민(오라이즈 밴드)과 함께 진행하던 XTM 도와주세요 쇼에도 고정 출연하기도 했다. 이때 한양대 겸임교수로 임명돼 신방과후학교에서 강의하기도 했으며, 목사의 아들답게 한국 개신교 역사 100년에 대해 많은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2008년 이명박이 집권하자 야당 성향의 그는 대부분의 방송에서 퇴출됐다. 그리고 한양대 겸임교수도 재계약을 거부당했다. 그리고 이명박 집권 후 그가 나오는 방송은 사라졌다. 정권에 휘둘리지 않는 기독교방송(CBS)에서는 지상파에서 갈라져 나온 그를 끝까지 안고 있었지만 김영민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후인 2009년 5월 31일 <시사사키 양병삼입니다>의 주말 오프닝 멘트에서 딤섬 같은 멘트를 하게 된다. 갑자기 이 대통령 생각이 납니다. 이 대통령은 교회의 장로입니다. 이 대통령은 대표적인 친미주의자입니다. 이 대통령은 친일파와 손을 잡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적을 정치적 타살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을 자극해 결국 도발하도록 조장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야당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정치는 나날이 꼬여 왔습니다. 이 대통령 주변에는 아첨꾼들로 들끓고 있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자 경찰을 앞세워 강력하게 탄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다 권좌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이 대통령은 해외로 망명하여 그곳에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합니다. 이 대통령은 결국 국민의 외면을 받고 국장이 아닌 가족장으로 쓸쓸히 세상과 작별하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 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입니다. 현재로서는 표면적으로는 이승만이 조봉암을 사법살인한 진보당 사건을 암시한 것이지만 당연하게도 이 발언은 이명박 당시 대통령을 정면으로 비판한 얘기였다. 그는 이전에도 해당 프로그램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시국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책임과 시민분향소 철거 등의 행동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었다. 어쨌든 이명박 정부 시절의 사회문화적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어땠는지 돌아보면, 그 기독교 방송이라고 해도 김영민을 더 이상 품기 어려웠다는 것은 안 봐도 짐작이 간다. 김용민은 이때 자신의 하차 사실을 사내 게시판을 보고 알게 됐다고 한다. 이렇게 지상파에서 퇴출된 그는 2009년부터 한겨레 자회사인 한겨레TV에서 김어준이 진행하던 김어준의 뉴욕타임스에서 한 코너를 맡았다. 시사돼지라는 이름으로 시사평론을 하는 것이었다. 김어준과의 첫 만남은 지난 2006년 SBS 러브FM ‘김어준의 뉴스엔조이’에서 진행하면서였다고 한다. 성향이 비슷해서 친구처럼 지내게 된 것 같다. 프리랜서 방송인 시절(2007~2011) 본격적인 프리랜서 방송인 겸 시사평론가로 들어가 KBS, SBS, TBS, CBS는 물론 심지어 불교방송(BBS)에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김구라가 지상렬, 우승민(오라이즈 밴드)과 함께 진행하던 XTM 도와주세요 쇼에도 고정 출연하기도 했다. 이때 한양대 겸임교수로 임명돼 신방과후학교에서 강의하기도 했으며, 목사의 아들답게 한국 개신교 역사 100년에 대해 많은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2008년 이명박이 집권하자 야당 성향의 그는 대부분의 방송에서 퇴출됐다. 그리고 한양대 겸임교수도 재계약을 거부당했다. 그리고 이명박 집권 후 그가 나오는 방송은 사라졌다. 정권에 휘둘리지 않는 기독교방송(CBS)에서는 지상파에서 갈라져 나온 그를 끝까지 안고 있었지만 김영민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후인 2009년 5월 31일 <시사사키 양병삼입니다>의 주말 오프닝 멘트에서 딤섬 같은 멘트를 하게 된다. 갑자기 이 대통령 생각이 납니다. 이 대통령은 교회의 장로입니다. 이 대통령은 대표적인 친미주의자입니다. 이 대통령은 친일파와 손을 잡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적을 정치적 타살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을 자극해 결국 도발하도록 조장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야당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정치는 나날이 꼬여 왔습니다. 이 대통령 주변에는 아첨꾼들로 들끓고 있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자 경찰을 앞세워 강력하게 탄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다 권좌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이 대통령은 해외로 망명하여 그곳에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합니다. 이 대통령은 결국 국민의 외면을 받고 국장이 아닌 가족장으로 쓸쓸히 세상과 작별하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 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입니다. 현재로서는 표면적으로는 이승만이 조봉암을 사법살인한 진보당 사건을 암시한 것이지만 당연하게도 이 발언은 이명박 당시 대통령을 정면으로 비판한 얘기였다. 그는 이전에도 해당 프로그램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시국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책임과 시민분향소 철거 등의 행동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었다. 어쨌든 이명박 정부 시절의 사회문화적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어땠는지 돌아보면, 그 기독교 방송이라고 해도 김영민을 더 이상 품기 어려웠다는 것은 안 봐도 짐작이 간다. 김용민은 이때 자신의 하차 사실을 사내 게시판을 보고 알게 됐다고 한다. 이렇게 지상파에서 퇴출된 그는 2009년부터 한겨레 자회사인 한겨레TV에서 김어준이 진행하던 김어준의 뉴욕타임스에서 한 코너를 맡았다. 시사돼지라는 이름으로 시사평론을 하는 것이었다. 김어준과의 첫 만남은 지난 2006년 SBS 러브FM ‘김어준의 뉴스엔조이’에서 진행하면서였다고 한다. 성향이 비슷해서 친구처럼 지내게 된 것 같다.

나는 꼼수다 활동기, 이렇게 2009~10년에는 한겨레TV 김어준의 뉴욕타임스에서만 활동했다. 하지만 2011년 ‘나는 꼼수다’의 공동 진행을 맡으며 그는 정규 방송에 나올 때보다 인지도가 높은 유명인으로 떠올랐다. 김어준에게 숨겼지만 대한민국 팟캐스트의 신기원을 연 나는 꼼수다의 공동 진행자 겸 프로듀서로서 라디오 제작 PD의 노하우를 이용해 나꼼수가 본 궤도에 오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나꼼수 F4 중 취재나 진행보다는 주로 제작을 담당했기 때문에 나꼼수 진행 중에는 발언이 많지 않다. 그러나 다른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나꼼수의 성공적인 안착에는 김영민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하고 있다. 나꼼수는 대본 없이 진행돼 진행 방향이 곳곳으로 튈 때가 많았는데, 수년간 라디오 PD로 현장에서 활약한 김영민이 이를 여러 번 듣고 깔끔하게 편집했고, 여기에 빵빵 터지는 음원 합성 기술로 지상파에서 들을 수 없는 참신한 사운드까지 추가하며 지상파 방송 못지않은 퀄리티를 유지하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나꼼수는 대성공을 거두었고, 일부 야당 지지자들에게만 알려졌던 김영민도 전국구 인사가 되었다. 그런데 정봉주가 감옥에 간 후 2012년 총선에 정봉주의 지역구에 출마했다가 낙선하여 한동안 야권 패배의 원흉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 이야기의 자세한 사연은 아래의 폭언 파문에 적혀 있다. 사실 김영민은 정계에 입문할 의사가 전혀 없었으나, 정봉주가 2007년 BBK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한 사법 처리로 구속되면서 정봉주가 당 지도부에 자신의 지역구에 출마시킬 것을 적극 추천하여 출마하게 되었다. 결국 막말 파문으로 낙선했고, 본인도 선거 출마를 크게 후회하고 있는 것 같다. 가끔 방송 중에도 낙선 드립을 치기도 한다. 김어준이 박근혜 당선 직후 출국해 몇 달간 해외 도피를 했을 때 김영민에게 연락해 파리에서 접선하자고 하자 출국 전 마지막인 줄 알고 아내와 합방을 했는데 바로 셋째를 임신했다는 일화가 있다. 나는 꼼수다 활동기, 이렇게 2009~10년에는 한겨레TV 김어준의 뉴욕타임스에서만 활동했다. 하지만 2011년 ‘나는 꼼수다’의 공동 진행을 맡으며 그는 정규 방송에 나올 때보다 인지도가 높은 유명인으로 떠올랐다. 김어준에게 숨겼지만 대한민국 팟캐스트의 신기원을 연 나는 꼼수다의 공동 진행자 겸 프로듀서로서 라디오 제작 PD의 노하우를 이용해 나꼼수가 본 궤도에 오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나꼼수 F4 중 취재나 진행보다는 주로 제작을 담당했기 때문에 나꼼수 진행 중에는 발언이 많지 않다. 그러나 다른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나꼼수의 성공적인 안착에는 김영민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하고 있다. 나꼼수는 대본 없이 진행돼 진행 방향이 곳곳으로 튈 때가 많았는데, 수년간 라디오 PD로 현장에서 활약한 김영민이 이를 여러 번 듣고 깔끔하게 편집했고, 여기에 빵빵 터지는 음원 합성 기술로 지상파에서 들을 수 없는 참신한 사운드까지 추가하며 지상파 방송 못지않은 퀄리티를 유지하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나꼼수는 대성공을 거두었고, 일부 야당 지지자들에게만 알려졌던 김영민도 전국구 인사가 되었다. 그런데 정봉주가 감옥에 간 후 2012년 총선에 정봉주의 지역구에 출마했다가 낙선하여 한동안 야권 패배의 원흉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 이야기의 자세한 사연은 아래의 폭언 파문에 적혀 있다. 사실 김영민은 정계에 입문할 의사가 전혀 없었으나, 정봉주가 2007년 BBK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한 사법 처리로 구속되면서 정봉주가 당 지도부에 자신의 지역구에 출마시킬 것을 적극 추천하여 출마하게 되었다. 결국 막말 파문으로 낙선했고, 본인도 선거 출마를 크게 후회하고 있는 것 같다. 가끔 방송 중에도 낙선 드립을 치기도 한다. 김어준이 박근혜 당선 직후 출국해 몇 달간 해외 도피를 했을 때 김영민에게 연락해 파리에서 접선하자고 하자 출국 전 마지막인 줄 알고 아내와 합방을 했는데 바로 셋째를 임신했다는 일화가 있다.

박근혜 정부가 2013년부터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자 야당 성향 지지자들이 불리한 언론 지형에 맞서기 위해 만든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에서 시사평론과 연출로 관여했다. 그는 제작뿐만 아니라 경영까지 참여했다. 그러나 국민TV는 조합 시스템이라는 구조적인 문제 외에도[20] 개성이 뚜렷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야당 성향의 논객들이 자기 고집만 부려 배가 산으로 간 데다 주인 없는 국민TV를 이용해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야심가들이 다수 합류해 호들갑을 떠는 바람에 창립 초기부터 줄곧 분쟁에 휘말렸다. 이 때문에 창단을 주도한 김영민도 상당히 힘든 시기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그 바쁜 와중에 다시 신학대학원에 들어가 목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기도 했다. 2014년 1월부터 시작된 정봉주의 전국구 초기 에피소드에 참여했다. 이후 국민 TV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했다. 그러나 국민TV는 계속 분쟁에 휘말렸고 경영진도 분열돼 서로 인신공격을 했다. 결국 견디다 못한 김영민은 2015년 국민TV를 퇴사했다. 그리고 팟캐스트 전문 업체인 ‘일곱 시간의 여행자’를 창업하여 [22] 자체 팟캐스트 사업을 시작하였다. 퇴근 후에도 자신의 방송에서 국민TV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종종 날리곤 하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 미련이 남아 있는 것 같다. 결국 2016년 말 다시 국민TV로 돌아왔다. 2015년 6월에 국민TV의 민동기 PD와 공저로 언론계의 이면을 꽤 보여주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를 냈다. 프롤로그에 따르면 MBC 김장겸 보도본부장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그에 따른 소송비용을 지불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외에 이동현이 주도하는 이재이 협동조합에서 관리하는 쇼 개브릭(투돈쇼가 확대 개편한 이름)에 개신교 파트로 출연하고 있다. 본인의 전공[23]이기도 하고, 다른 분야에 비해 개신교 분야의 디테일에 매우 강한 편이지만, 종교 일반에 박식하지 않거나 의외로 다른 종교에는 가끔 디테일이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본인이 진행하던 팟캐스트 ‘김영민 브리핑’ 이외에 국민TV에서 진행해왔다. 박근혜 정부가 2013년부터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자 야당 성향 지지자들이 불리한 언론 지형에 맞서기 위해 만든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에서 시사평론과 연출로 관여했다. 그는 제작뿐만 아니라 경영까지 참여했다. 그러나 국민TV는 조합 시스템이라는 구조적인 문제 외에도[20] 개성이 뚜렷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야당 성향의 논객들이 자기 고집만 부려 배가 산으로 간 데다 주인 없는 국민TV를 이용해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야심가들이 다수 합류해 호들갑을 떠는 바람에 창립 초기부터 줄곧 분쟁에 휘말렸다. 이 때문에 창단을 주도한 김영민도 상당히 힘든 시기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그 바쁜 와중에 다시 신학대학원에 들어가 목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기도 했다. 2014년 1월부터 시작된 정봉주의 전국구 초기 에피소드에 참여했다. 이후 국민 TV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했다. 그러나 국민TV는 계속 분쟁에 휘말렸고 경영진도 분열돼 서로 인신공격을 했다. 결국 견디다 못한 김영민은 2015년 국민TV를 퇴사했다. 그리고 팟캐스트 전문 업체인 ‘일곱 시간의 여행자’를 창업하여 [22] 자체 팟캐스트 사업을 시작하였다. 퇴근 후에도 자신의 방송에서 국민TV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종종 날리곤 하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 미련이 남아 있는 것 같다. 결국 2016년 말 다시 국민TV로 돌아왔다. 2015년 6월에 국민TV의 민동기 PD와 공저로 언론계의 이면을 꽤 보여주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를 냈다. 프롤로그에 따르면 MBC 김장겸 보도본부장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그에 따른 소송비용을 지불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외에 이동현이 주도하는 이재이 협동조합에서 관리하는 쇼 개브릭(투돈쇼가 확대 개편한 이름)에 개신교 파트로 출연하고 있다. 본인의 전공[23]이기도 하고, 다른 분야에 비해 개신교 분야의 디테일에 매우 강한 편이지만, 종교 일반에 박식하지 않거나 의외로 다른 종교에는 가끔 디테일이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본인이 진행하던 팟캐스트 ‘김영민 브리핑’ 이외에 국민TV에서 진행해왔다.

문재인정부 이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기 직전부터 지상파 블랙리스트에서 풀려나 2017년 1월부터 SBS에 출연하게 됐다. [24]2017년 1월 11일 SBS 러브FM 시사전망대에 패널로 출연했으며, 1월 16일부터 고정 출연하고 있다. 2017년 5월 15일 건강을 이유로 일시 하차하여 6월 26일 복귀하였고, 이후 9월 4일부터 해당 시간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시사 프로그램 김용민의 뉴스 브리핑 진행을 맡게 되었다. 2017년 11월부터 김어준의 ‘다스 베이다’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2018년 3월부터 정봉주의 정치 쇼를 진행하던 정봉주가 하차함에 따라 그 MC 자리를 이어받아 <김영민의 정치 쇼>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 또 2018년 5월 28일부터 KBS 1라디오에서 ‘김용민 라이브’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2018년 11월 29일자로 <김영민의 정치쇼>에서 전격 하차했다. 그리고 2020년 2월 18일을 끝으로 <김영민 라이브>도 하차했다. 자세한 사정은 김용민(1974)/ 사건사고 및 논란 7번 및 8번 문단 참조. 이후에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각종 부실행위와 관련한 인터뷰에만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평화나무 사무실 임대료를 해결하기 위해 모 라디오 방송사에서 뉴스 브리핑을 하려다 무산됐고, 그걸 기믹으로 출연료 57,000원 방송에도 못 나가는 신세라고 셀프 디스를 하기도 한다. 레이더를 돌려 여러 방송사 관계자에게 알아봤더니 모든 방송사의 고정 출연은 막힌 것으로 확인됐다. 이명박 정부 때와 달리 일회성 게스트로 출연할 여지는 남아 있다고 한다. 사실상 모든 방송사의 출연이 밀려서인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상파 방송사나 종합편성채널의 이미지를 올려 디스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여전히 방송 출연에 대한 의지를 꺾지 않고 있지만 어려울 것 같다. 본인이 자초한 측면도 있지만 편향성 관련해서 비슷한 논란이 있는 김어준이나 주진우는 적어도 하차했을 때 방송 관계자에 대한 비판은 거의 하지 않지만[27], 김영민은 그들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팟캐스트나 SNS에서 지나치게 솔직하고 정제되지 않게 배출했기 때문에 그쪽에 수많은 안티를 양산했기 때문이다. 특히 방송인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은 본인의 기용 가능성을 스스로 막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2020년 12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SNS에 공개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가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런데 2020년 12월 30일 구치소에 수감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폭언을 한 것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하면서 [29]완치되자마자 다시 바쁘게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확진 판정 후 경기 이천시에 있는 치료시설에서 격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체로 격리 생활에 만족했지만 삼시세끼 찬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느라 따뜻한 국물을 못 마셔 아쉽다고 말했다. 2021년 1월 6일 사실상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페이스북 활동을 재개하였다. 재개하자마자 폭풍 업로드 방송은 미르미디어가 제작하는 ‘김영민의 측면 승부’로 방송을 재개했다. 2021년 재보선에서 여당이 참패하면 여당에도 책임이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낙연에 대한 비판을 강화했다. 재보선 이전에는 이 같은 김용민의 행보에 대해 비판하는 이들도 많았지만 재보선 이후 수긍하는 분위기가 엿보인다. 재보선 참패의 원인으로 조국 탓을 한 더불어민주당 2030 초선의원(장경태 이소영 오영환 장철민 전용기)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하면서 범여권의 잇단 이전투구에 회의를 느낀 나머지 정치평론을 점차 줄이겠다는 입장을 SNS를 통해 밝히고 2020년 6월부터 꾸준히 만들어 온 보수의 길을 묻다 제작도 마무리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5월부터 고구마를 선보이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YTN 라디오 ‘이동현의 뉴스 정면승부’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김영민의 팬들은 이러한 이동현의 의리에 감탄하며 더불어민주당이 이동현의 의리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2021년 6월 21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차기 YTN 사장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하고 시사코미디 부활 등 다양한 개혁안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지난 6월 28일 마감한 YTN 사장 응모 결과 김용민 본인이 유일한 외부 응모자였다. 이 때문에 예선 통과 가능성도 기대됐지만 2021년 7월 12일 YTN 측으로부터 서류 단계에서 탈락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어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 사장 공모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고, 곧 철회를 했지만 연합뉴스 사정을 사전 취재를 해본 결과 어떻게 손을 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천만분의 1의 확률이지만 본인이 사장이 된다면 아무것도 개혁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고, 자세한 내용은 2021년 8월 22일 방송 예정인 국없는 기자회에서 말하겠다며 응원을 보낸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페이스북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측의 유튜브 블랙리스트 문건을 제작한 것을 보고 선전포고를 했는지 묻고, 해당 문건을 캠프 내에서 작성했는지 밝힐 것을 요구했다. 이재명이 대선 경선에서 승리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됐고, 김영민은 ‘진명감별사’를 자청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재명에게 도움이 되는 SNS 활동을 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SNS 활동 순위를 매긴 결과를 발표하자 논란이 되고 있다. 당내에서도 거센 비판이 나오는 상황이다.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김영민씨, 이건 아닌 것 같다”며 “김씨의 이런 것들이 스스로를 권력화하고 민주당 의원들을 근거 없이 비난하게 만들어 민주당의 분열을 가져올 것”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이런 비판에도 불구하고 김영민은 “민주당 국회의원의 SNS 활동의 성실성, 적극성을 체크하는 것은 민의의 대변자에 대한 합법적 감시 활동”이라며 “민주당 간판 덕분에 의무는 다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탈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21년 12월 조선일보가 이재명 후보의 장남 이동호가 불법 도박을 했다고 보도하자 “척선아. 또 까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후 이재명 후보가 장남의 도박 혐의를 인정하고 문재인정부 이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기 직전부터 지상파 블랙리스트에서 풀려나 2017년 1월부터 SBS에 출연하게 됐다. [24]2017년 1월 11일 SBS 러브FM 시사전망대에 패널로 출연했으며, 1월 16일부터 고정 출연하고 있다. 2017년 5월 15일 건강을 이유로 일시 하차하여 6월 26일 복귀하였으며, 이후 9월 4일부터 해당 시간대에

SNS 독설가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독설을 많이 올리는데 그 내용이 진보 쪽에서도 비판하는 경우가 많을수록 호불호가 매우 갈린다(그의 sns에 들어가 보면 정작 진보 진영은 쉴드에 바쁘다). 조선일보가 너무 싫어 조선일보라고 부르지 않고 매일 쪽성이라고 부른다. [10] 저 독설은 어느 정도는 콘셉트인지 이전에도 2012년 총선 막말 파문 사건으로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은 적이 있는데, 언젠가부터 자신의 방송에서도 자칭 ‘막말 돼지’라고 칭하기도 하고[11] 막말 파문 같은 흑역사를 스스로 언급하며 셀프디스를 읊기도 한다. 폭언 돼지 기믹을 스스로도 즐기는 것 같다. 2012년 당시 김용민에게 회개하라고 한 목사에게 “제발 잠 좀 자요”라고 욕설해 벌금형을 선고받았지만 선고유예를 받았다. https://youtu.be/1WsonHg6mOE SNS의 독설가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독설을 많이 올리는데 그 내용이 진보 쪽에서도 비판하는 경우가 많을수록 호불호가 매우 갈린다(그의 sns에 들어가 보면 정작 진보 진영은 쉴드에 바쁘다). 조선일보가 너무 싫어 조선일보라고 부르지 않고 매일 쪽성이라고 부른다. [10] 저 독설은 어느 정도는 콘셉트인지 이전에도 2012년 총선 막말 파문 사건으로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은 적이 있는데, 언젠가부터 자신의 방송에서도 자칭 ‘막말 돼지’라고 칭하기도 하고[11] 막말 파문 같은 흑역사를 스스로 언급하며 셀프디스를 읊기도 한다. 폭언 돼지 기믹을 스스로도 즐기는 것 같다. 2012년 당시 김용민에게 회개하라고 한 목사에게 “제발 잠 좀 자요”라고 욕설해 벌금형을 선고받았지만 선고유예를 받았다. https://youtu.be/1WsonHg6mOE

성대모사 등장 방송에 말을 많이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PD를 해 예능감이 있고, 출연 방송마다 성대모사를 끼워 넣는 것이 주된 패턴. 상당수 정치인의 성대모사를 시도하지만 조현오 전 경찰청장처럼 빵빵 터지는 성대모사도 있었고, 김근태 의원처럼 상당히 유사하게 모사하는 사람도 있고 본인도 시도했지만 그만둘 정도로 아무래도 안 되는 사람도 있다. 빈도로 따지면 이회창 성대모사가 가장 빈번했지만 박근혜정부 이후로는 음성변조기를 이용한 박근혜 성대모사가 가장 많다. 2018년에는 김성태, 이명박(이명박) 성대모사가 성행하고 있다. 특히 김성태 성대모사는 똥 참는 소리를 내면 된다고. 김용민이 흔히 성대모사의 대상으로 삼는 그 밖의 인물은 다음과 같다. 김대중(김대중)의 김무성 김종인 리춘희 문재인(문재인), 박근혜(박근혜) 박원순 안철수(안철수)의 김근태 이건희 이종환 정주영 채경환 홍준표 이낙영 윤석열 홍남귀구의 재능을 물려받았는지(?) 김영민 씨의 장남도 성대모사를 잘한다고 한다. 문재인(문재인) 대통령은 물론 아버지도 따라 하기 어렵다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흉내도 자주 낸다고 한다. 음원 합성 https://youtu.be/xtAOiG1Ebrw 성대모사 등장 방송에 말을 많이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PD를 해 예능감이 있고 출연 방송마다 성대모사를 끼워 넣는 것이 주된 패턴. 상당수 정치인의 성대모사를 시도하지만 조현오 전 경찰청장처럼 빵빵 터지는 성대모사도 있었고 김근태 의원처럼 상당히 유사하게 모사하는 사람도 있고 본인도 시도했지만 그만둘 정도로 잘 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빈도로 따지면 이회창 성대모사가 가장 빈번했지만 박근혜정부 이후로는 음성변조기를 이용한 박근혜 성대모사가 가장 많다. 2018년에는 김성태, 이명박(이명박) 성대모사가 성행하고 있다. 특히 김성태 성대모사는 똥 참는 소리를 내면 된다고. 김용민이 흔히 성대모사의 대상으로 삼는 그 밖의 인물은 다음과 같다. 김대중(김대중)의 김무성 김종인 리춘희 문재인(문재인), 박근혜(박근혜) 박원순 안철수(안철수)의 김근태 이건희 이종환 정주영 채경환 홍준표 이낙영 윤석열 홍남귀구의 재능을 물려받았는지(?) 김영민 씨의 장남도 성대모사를 잘한다고 한다. 문재인(문재인) 대통령은 물론 아버지도 따라 하기 어렵다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흉내도 자주 낸다고 한다. 음원 합성 https://youtu.be/xtAOiG1Ebrw

김어준의 ‘다스 베이다’에서 사용했던 카카의 속마음 연설 라디오 PD로서 김영민의 특기 중 하나가 보이스웨어 못지않은 실력의 음원 조립 능력이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 시절 매일 하던 라디오 연설을 원소스로 다양한 패러디, 개그 음원을 만들어내는데 퀄리티도 나쁘지 않고 재미있는 풍자 개그로 인기가 있다. 이명박 연설이 목소리 톤이 왔다 갔다 하지 않아서 위화감도 없는 편이고요. 대식가 주진우의 말에 따르면 김영민은 단순히 뚱뚱해서 돼지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라 원래 보통 뚱뚱한 사람들보다도 정말 눈에 띄게 많이 먹어서 별명이 돼지가 되었다고 한다. 이게 팩트일 가능성이 높은 게 나꼼수 멤버들만 이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이후 불금쇼나 맘마이스 시절 친해진 최욱과 정영진이 “김영민은 정말 살이 안 찌는 체질이다. 그렇게 먹고 저 몸무게(120kg)밖에 안 되는 게 말이 안 된다는 말을 자주 했기 때문이다. 팟캐스트 진행 중 흘러나온 음식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굉장히 많은데, 하나같이 일반인으로서는 입이 떡 벌어지는 기인열전에 나올 법한 일이다. 고기를 10인분 이상 먹었다는 무용담도 있고, 주진우가 주선해 김용민의 팬인 정유라의 친구와 셋이서 밥을 먹었는데 고기 10인분을 주문해 혼자 9인분을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프로레슬러이자 시사 팟캐스트 출연자인 김남훈의 트위터를 보면 2013년 김용민과 김남훈이 함께 고기를 먹은 인증샷도 있다. 게다가 트위터에 올린 당시 내용에 따르면 고기 뷔페에서 이 둘이 먹었다. 김남훈이 자신의 출연 팟캐스트 정치 신세계에서 회고한 바로는 둘이 앉은 자리에서 고기를 18인분 정도를 다 먹었다고 해서 사장님은 울상이었다더라… 그리고 김남훈의 주장으로는 김영민이 했다는 인사가 걸작이었는데 ‘사장님~ 다시 올게요~~’ 지방 근무 시절 자취하면서 100개들이 만두팩을 마트에서 산 뒤 그걸 다 삶아서 1시간 만에 다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여기에 마음이 우울할 때는 6만원짜리 뷔페에 가서 혼자 밥을 먹는 것으로 위안이 된다고. 그리고 많이 먹을수록 배설도 엄청나고 집에서 화장실이 잘 막혔다고 한다. 물론 살이 찌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중에 나온 모든 다이어트를 해봤다고 한다. 고기만 먹는 황제 다이어트나 한방병원에 입원하는 다이어트도 해봤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한다. 먹는 걸 참느니 차라리 먹고 빨리 죽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그래서인지 체중 최고치는 136kg까지 나온 적이 있다고 한다. 현재는 120킬로를 유지중. 부인이 30킬로 후반대의 체중으로 본인의 체중의 3분의 1이었다고. 2018년 2월 다스뵈이다에 나온 김어준에 따르면 김영민이 낙선 후 이불을 덮고 칩거하고 있을 때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주진우와 함께 찾아가 바람을 쐬러 가자고 했는데, 전혀 듣지 않다가 “바이킹 가자”고 했더니 벌떡 일어났다고 한다. 자신이 밝히기를 과방 같은 곳에서 남이 남긴 캔 음료수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시기도 했지만 흡연자들이 넣은 담배꽁초를 먹은 경우도 있다며 천벌받는 놈들이라고 저주했다. 키가 180이 넘는 거구인데 이런 몸무게 때문에 그리 커 보이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렇게 대식으로 인한 비만의 결과인지 아니면 정치 상황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이명박-박근혜 9년 동안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을 얻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뇨가 심한 것 같고, 또 김용민 TV 진행이나 각본 작성 등 강행군으로 과로가 겹치기도 하고… 2018년 들어서는 살이 좀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맘마이스와 다스베이다에서는 진행 중에 물이 아닌 주스를 계속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인도 걱정했는지 설 연휴 동안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별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지난 2018년 9월부터 유튜브 채널에서 본인이 진행하는 방송 영상까지 내보내고 있지만 대부분의 CF나 PPL은 먹방으로 채우고 있다. 다만 먹는 것을 주로 하고 시사는 뒤로 미뤘던 ‘시사먹방’은 9회차만 방영하고 광고가 붙지 않았는지 폐지됐다. 김어준의 ‘다스 베이다’에서 사용했던 카카의 속마음 연설 라디오 PD로서 김영민의 특기 중 하나가 보이스웨어 못지않은 실력의 음원 조립 능력이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 시절 매일 하던 라디오 연설을 원소스로 다양한 패러디, 개그 음원을 만들어내는데 퀄리티도 나쁘지 않고 재미있는 풍자 개그로 인기가 있다. 이명박 연설이 목소리 톤이 왔다 갔다 하지 않아서 위화감도 없는 편이고요. 대식가 주진우의 말에 따르면 김영민은 단순히 뚱뚱해서 돼지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라 원래 보통 뚱뚱한 사람들보다도 정말 눈에 띄게 많이 먹어서 별명이 돼지가 되었다고 한다. 이게 팩트일 가능성이 높은 게 나꼼수 멤버들만 이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이후 불금쇼나 맘마이스 시절 친해진 최욱과 정영진이 “김영민은 정말 살이 안 찌는 체질이다. 그렇게 먹고 저 몸무게(120kg)밖에 안 되는 게 말이 안 된다는 말을 자주 했기 때문이다. 팟캐스트 진행 중 흘러나온 음식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굉장히 많은데, 하나같이 일반인으로서는 입이 떡 벌어지는 기인열전에 나올 법한 일이다. 고기를 10인분 이상 먹었다는 무용담도 있고, 주진우가 주선해 김용민의 팬인 정유라의 친구와 셋이서 밥을 먹었는데 고기 10인분을 주문해 혼자 9인분을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프로레슬러이자 시사 팟캐스트 출연자인 김남훈의 트위터를 보면 2013년 김용민과 김남훈이 함께 고기를 먹은 인증샷도 있다. 게다가 트위터에 올린 당시 내용에 따르면 고기 뷔페에서 이 둘이 먹었다. 김남훈이 자신의 출연 팟캐스트 정치 신세계에서 회고한 바로는 둘이 앉은 자리에서 고기를 18인분 정도를 다 먹었다고 해서 사장님은 울상이었다더라… 그리고 김남훈의 주장으로는 김영민이 했다는 인사가 걸작이었는데 ‘사장님~ 다시 올게요~~’ 지방 근무 시절 자취하면서 100개들이 만두팩을 마트에서 산 뒤 그걸 다 삶아서 1시간 만에 다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여기에 마음이 우울할 때는 6만원짜리 뷔페에 가서 혼자 밥을 먹는 것으로 위안이 된다고. 그리고 많이 먹을수록 배설도 엄청나고 집에서 화장실이 잘 막혔다고 한다. 물론 살이 찌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중에 나온 모든 다이어트를 해봤다고 한다. 고기만 먹는 황제 다이어트나 한방병원에 입원하는 다이어트도 해봤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한다. 먹는 걸 참느니 차라리 먹고 빨리 죽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그래서인지 체중 최고치는 136kg까지 나온 적이 있다고 한다. 현재는 120킬로를 유지중. 부인이 30킬로후

 

유튜브(김영민TV)가 처음 개설될 당시에는 팟캐스트에서 방송한 내용을 업로드하는 수준이었으나 2018년 5월 관훈라이트클럽과 김영민닷컴쇼를 시작으로 유튜브 측으로 주무대를 옮기기 시작해 같은 해 9월부터 팟캐스트에서 진행하던 김영민 브리핑을 유튜브에서 생방송하고 있다. 김용민 브리핑은 처음에는 본인 회사(여사여풍)에서 제작했으나 2020년 6월 5일부터 데마시안과 함께 제작하고 있다.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요일별 김영민 TV 프로그램은 데메시앙과 함께 제작하고 있다. 2021년 4월부터 거의 매주(금요일) 올라오고는 있지만 일단 고정 프로그램으로 분류되지 않는 것으로는 이선옥 작가와 진행하는 ‘젠더의 속살’이 있었다. 유튜브(김영민TV)가 처음 개설될 당시에는 팟캐스트에서 방송한 내용을 업로드하는 수준이었으나 2018년 5월 관훈라이트클럽과 김영민닷컴쇼를 시작으로 유튜브 측으로 주무대를 옮기기 시작해 같은 해 9월부터 팟캐스트에서 진행하던 김영민 브리핑을 유튜브에서 생방송하고 있다. 김용민 브리핑은 처음에는 본인 회사(여사여풍)에서 제작했으나 2020년 6월 5일부터 데마시안과 함께 제작하고 있다.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요일별 김영민 TV 프로그램은 데메시앙과 함께 제작하고 있다. 2021년 4월부터 거의 매주(금요일) 올라오고는 있지만 일단 고정 프로그램으로 분류되지 않는 것으로는 이선옥 작가와 진행하는 ‘젠더의 속살’이 있었다.

교회비판 및 기독교개혁운동 목사의 아들이자 본인도 전도사이지만 현재 개신교 주류를 차지하는 대형교회에 비판적이다. 주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처럼 개신교에서 파생된 이단성이 높고, 다른 종교인들도 보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교회에 더 강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난 2013년 이후 한양대 겸임교수로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 설립 의원을 거쳐 PD로 참여해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3년 7월 ‘한국 종교가 부끄럽다’라는 책을 출간했다. 본인이 극본/연출을 맡은 국민 TV 라디오 드라마 ‘나비효과’의 내용을 토대로 쓴 책으로, 일부 대형 교회의 비리를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3년 11월 20일 『맨얼굴의 예스』라는 책을 출간했다. 마가복음을 바탕으로 예수의 행적을 따라 우리나라 개신교에서 왜곡된 예수의 모습을 감추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첫 번째 복음서로 말이 복음을 주목한 것은 신학계에서는 이미 90년대에 끝난 이야기다. 도올마저도 2013년에는 이미 도마복음으로 넘어갔을 정도다. 2015년 살찐 로마서를 고쳐 읽다를 펴냈고, 이번엔 사도 바울을 재조명했다. 사실 파울론의 재부상은 카렌 암스트롱 등 대중종교학자들이 ‘St. Paul: The Apostle We Love to Hate’를 내놓을 정도로 이미 신학계에서는 식어버린 소재다. 지난 2015년에는 이미 로마서뿐만 아니라 바울서간 전체에 대한 코멘터리가 새로 쓰인 시점이어서[29]이번에도 최신 시류에서 약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리하자면, 김영민의 개신교 신학 관련 활동은 처음 사회 비판적 측면에서 대형 교회 등을 비판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점차 영미권의 진보적 성경신학에서의 최신 경향을 모방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그 동네에서 2010년대~2020년대 성경신학의 화두는 ‘막달라 마리아’여서 조만간 마리아 관련 교양서를 출간할 것으로 예상된다. 팟캐스트 방송에서는 2014년 9월부터 이제이역사협동조합이 제작해 팟캐스트와 국민라디오에 업로드되었던 투돈쇼, 개편 후 쇼! 게브릭에서 개신교 얘기를 하면서 비판을 많이 해왔다. 2015년 11월 24일 국민 라디오에서 다시 출연하여 ‘빨간 펜 목사님’이라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유명한 목사들의 설교 내용을 그대로 들려주고, 이 설교 내용의 오류를 하나하나 짚어주며 왜 틀렸는지 설명하는 코너다. 첫 타자는 그 유명한 조용기 목사. 그 외에 다른 유명 목사들의 설교 내용이 나오는데, 이 나무위키에 서술된 역사 왜곡, 지역 드립, 남존여비가 풍성하게 나오고, 김영민이 실제 내용을 소개하면서 일일이 지적한다. 그리고 쇼! 게브르릭이 책이 되어 나왔다. 여기서 나오는 각 종교의 이면은 그야말로 혀를 내두를 정도다. 책이 출간되자 조계종에서 명예훼손이라며 전량 폐기를 요구하고 종교 멸시에 공개 참회하라고 성명을 냈다. 당연히 반기독교 성향의 네티즌들은 그가 개신교 신자라는 사실 자체가 매우 불만인 것 같다. 2019년 사단법인 평화나무라는 단체를 출범시켰다. 극우 기독교계의 정치권 개입을 막는 운동을 벌이겠다는 것이다. 본인이 이사장에 취임했지만 아무런 보수를 받지 않지만 상근자 보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를 받는다고 한다. 언론과 일반인에게는 정치목사 전광훈을 수사기관에 고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교회비판 및 기독교개혁운동 목사의 아들이자 본인도 전도사이지만 현재 개신교 주류를 차지하는 대형교회에 비판적이다. 주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처럼 개신교에서 파생된 이단성이 높고, 다른 종교인들도 보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교회에 더 강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난 2013년 이후 한양대 겸임교수로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 설립 의원을 거쳐 PD로 참여해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3년 7월 ‘한국 종교가 부끄럽다’라는 책을 출간했다. 본인이 극본/연출을 맡은 국민 TV 라디오 드라마 ‘나비효과’의 내용을 토대로 쓴 책으로, 일부 대형 교회의 비리를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3년 11월 20일 『맨얼굴의 예스』라는 책을 출간했다. 마가복음을 바탕으로 예수의 행적을 따라 우리나라 개신교에서 왜곡된 예수의 모습을 감추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첫 번째 복음서로 말이 복음을 주목한 것은 신학계에서는 이미 90년대에 끝난 이야기다. 도올마저도 2013년에는 이미 도마복음으로 넘어갔을 정도다. 2015년 살찐 로마서를 고쳐 읽다를 펴냈고, 이번엔 사도 바울을 재조명했다. 사실 파울론의 재부상은 카렌 암스트롱 등 대중종교학자들이 ‘St. Paul: The Apostle We Love to Hate’를 내놓을 정도로 이미 신학계에서는 식어버린 소재다. 지난 2015년에는 이미 로마서뿐만 아니라 바울서간 전체에 대한 코멘터리가 새로 쓰인 시점이어서[29]이번에도 최신 시류에서 약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리하자면, 김영민의 개신교 신학 관련 활동은 처음 사회 비판적 측면에서 대형 교회 등을 비판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점차 영미권의 진보적 성경신학에서의 최신 경향을 모방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그 동네에서 2010년대~2020년대 성경신학의 화두는 ‘막달라 마리아’여서 조만간 마리아 관련 교양서를 출간할 것으로 예상된다. 팟캐스트 방송에서는 2014년 9월부터 이제이역사협동조합이 제작해 팟캐스트와 국민라디오에 업로드되었던 투돈쇼, 개편 후 쇼! 게브릭에서 개신교 얘기를 하면서 비판을 많이 해왔다. 2015년 11월 24일 국민 라디오에서 다시 출연하여 ‘빨간 펜 목사님’이라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유명한 목사들의 설교 내용을 그대로 들려주고, 이 설교 내용의 오류를 하나하나 짚어주며 왜 틀렸는지 설명하는 코너다. 첫 타자는 그 유명한 조용기 목사. 그 외에 다른 유명 목사들의 설교 내용이 나오는데, 이 나무위키에 서술된 역사 왜곡, 지역 드립, 남존여비가 풍성하게 나오고, 김영민이 실제 내용을 소개하면서 일일이 지적한다. 그리고 쇼! 게브르릭이 책이 되어 나왔다. 여기서 나오는 각 종교의 이면은 그야말로 혀를 내두를 정도다. 책이 출간되자 조계종에서 명예훼손이라며 전량 폐기를 요구하고 종교 멸시에 공개 참회하라고 성명을 냈다. 당연히 반기독교 성향의 네티즌들은 그가 개신교 신자라는 사실 자체가 매우 불만인 것 같다. 2019년 사단법인 평화나무라는 단체를 출범시켰다. 극우 기독교계의 정치권 개입을 막는 운동을 벌이겠다는 것이다. 본인이 이사장에 취임했지만 아무런 보수를 받지 않지만 상근자 보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를 받는다고 한다. 언론과 일반인에게는 정치목사 전광훈을 수사기관에 고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용민 사단 다른 팟캐스트 진행자들과 마찬가지로 ‘사단’이라 불리는 출연자 풀을 보유하고 있는데, 때때로 자신이 진행하는 지상파 프로에게도 인맥으로 섭외해 출연시키기도 했다. 즉 김수민 평론가,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전상근 미디어오늘 기자는 김용민이 하차해도 계속 SBS 정치쇼에 출연했고, 김용민이 KBS에서 맡고 있던 김용민 라이브에도 겹쳐 출연했다. <현 김영민 사단> 민동기(미디어평론가, 전 미디어오늘 편집국장) : 2013년 국민TV 미디어토크 때부터 호흡을 같이했다. 과거에는 민임 동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정상근(미디어평론가, 전 미디어오늘 기자): 관훈 나이트클럽에서 발음도 좋고 말솜씨도 뛰어나 중용해 왔다. 2018년 미디어오늘 퇴사 후 현재는 라디오는 물론 최욱이 진행하는 KBS 더 라이브까지 고정 출연하고 있다.) 박시연 (윈지코리아 대표, 전 청와대 비서관) : 2020 총선 정국 때 김영민TV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박시연의 눈을 함께 진행했고, 특히 총선 개표 방송은 수십억이 들어간 지상파보다 더 정확한 예측을 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30]총선 이후에도 매주 월요일 김용민 브리핑에서 정치분석을 하고 있다. 코너명은 박시연의 감. 김용민과 대성맥주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쪽 시리즈에서는 하차한 상태다. 김성회(전 정청래, 손혜원 국회의원 보좌관, 현 정치연구소 싱크와이 소장 겸 열린민주당 대변인) : 팟캐스트 시절부터 고정적으로 출연해 왔다. 박진영(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름 때문에 별칭은 민주당 JYP다. 김용민 TV 정치부심에 출연하던 박원석 정의당 정책위의장이 하차하면서 후임으로 투입됐다. 정치부심 폐지 후에는 김영민 브리핑촉 시리즈 화요일 코너에 출연하고 있으며, 같은 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김영민 TV 라이브 프로그램(정치생쇼)에도 고정 출연하고 있다. 김중혁(한신대학교 교수) : 조선시대를 전공한 역사학 교수로 과거 경기도 소속 학예직 공무원으로 재직했다고 한다. 2017년 국민TV 수상한 이야기 때부터 호흡을 함께했다. 2021년6월9일부터 안식년을 갖고 히히스토리를 하차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수원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선대인(경제평론가, 전 동아일보 기자, 현 선대인경제연구소 대표): 같은 용인 주민으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했을 때 지지를 하기도 했다. 이완배(경제평론가, 전 동아일보 기자, 현 민중의 소리 기자): 김용민 브리핑의 핵심 코너인 이완배 기자의 경제 속살의 고정 패널이라기보다는 사회자다. 김영민이 광훈 나이트클럽에 출연한 이완배의 콘텐츠에 반해 김영민 브리핑에 섭외했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에도 함께 출연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이완배 기자가 정중히 거절했다고. 현재는 김용민 브리핑에서 하차한 상태로 김용민이 창간한 ‘제너리즘’이라는 매체 비평지에 칼럼을 간간이 기고하고 있다. 전성태(국민대학교 한국어문학부 교수) : 김영민의 박사논문 지도교수로 처음에는 김영민이 너무 공부를 안 하고 수업시간에도 졸기만 해서 많이 혼냈다고 한다. 김영민 브리핑에서 문학 작품을 꾸준히 소개했고, 그 인연으로 KBS 라디오 김영민 라이브에도 시인 김갑수와 함께 출연했다. 오창석(시사평론가) : 이동현 사단으로 간주되지만 김영민은 이동현과 친하기 때문에 자신의 프로그램에 자주 넣고 있다. 과거 오창석이 이노근 화환 사건 때 김영민을 비판했지만, 자신에 대한 공격에는 가차 없다(…) 김영민이 그에 대해 매우 불쾌해하며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김영민의 뉴스관장으로 박지희 대머리로 출연한 오창석을 즐겁게 디스한 후 지금은 사이가 좋아진 것 같다. 김용민이 KBS 라디오를 진행할 때 고정 출연했고, 현재는 김용민의 측면 승부 무료 버전에 출연하고 있다. 박지희(프리랜서 방송인): 역시 이동형 사단의 일원. 개명 전 이름은 박누리. 김용민과는 할아버지 때부터 인연이 있다며 뉴스관장에 출연시켰을 뿐만 아니라 지상파 김용민 라이브에도 출연했다. 현재는 이동형 TV ‘더 워룸’에서 매주 화요일 김영민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이언경(뉴스캐스터, 전 채널A 아나운서) : 2019년 김영민의 측면 승부 패널로 인연을 맺으며 교회의 집사라는 점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5월부터 관훈 라이트 클럽 패널로 합류하여 국 없는 기자회로 개편하여 하차하였으나, 대신 매주 수요일 맘스 시사를 진행하고 있다. 허재현(언론인, 1인 언론리포액트 대표) : 전 한겨레신문 기자였다가 마약 사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한겨레에서 해촉됐다. 이후 1인 언론사 ‘리포액트’를 설립해 김영민의 팟캐스트에 자주 출연하고 있다. 그러나 10월 25일 김용민 브리핑에서 대장동 이슈와 관련해 김용민과 다른 견해의 발언을 하면서 청취자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당일 재방송에서 해당 내용이 편집됐다. 일시적인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김영민 브리핑에서 일단 하차한 상태. 권지영(평화나무뉴스 진실검증센터장) : 기독교 언론과 인터넷뉴스 기자를 거쳐 오랫동안 교통방송(TBS)에서 취재리포트로 활동했고, 이에 따라 4.7 서울특별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전임 서울시장 시절 TBS의 행보를 소상히 밝혔다. 심민정(뉴스캐스터) : 김영민 브리핑에서 ‘심쿵 뉴스’라는 코너를 맡았고, 개편 후에는 새로 신설된 ‘맘스 시사’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전도사였다가 2021년 목사고시에 합격해 목사 안수를 앞두고 있다. 이선옥(르포 작가) : 한국의 페미니스트를 비판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우먼스 플레인이라는 유튜브를 제작, 까칠한 남녀에 패널로 출연한 황현희와 페미니즘에 대한 논평을 했고, 2021년 현재도 김영민 브리핑에서 ‘젠더 맨살’이라는 코너를 진행했다 집필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했다. 이은영(휴먼&데이터 소장) : 여론조사 전문가이자 김영민이 진행하는 이동형 TV <더 워룸> 화요일 코너에 출연

여담이야. 평생의 꿈이 종이신문을 내는 것과 해안가에 있는 야구장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한다. 김영민의 뉴스관장으로 LG 트윈스 팬이라고 인증했다. 가을야구에 나가지 못해서 관심이 떨어졌다고. 축구에는 관심이 없는데도 나꼼수의 다른 멤버들이 서투른 것과는 대조적이다. 물론 처음부터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며 2019년 자유한국당 경남FC의 경기 난입 사태 당시 경남FC가 승점 10점을 깎일 위기에 처하자 자유한국당과 당시 당 대표인 황교안을 비판했다. 직접 운전하는 자동차는 기아차 그랜드카니발이지만 다둥이 아빠여서 큰 차를 타고 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철덕이기도 하고 본인이 인증했다. 남북 철로 연결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휴전선 경계에 있는 여러 역에 대한 자세한 사정을 이야기했다. 방송에서 가끔 어렸을 때 꿈이 철도 기관사이기도 했다고 언급. 대학 때 집(서울 성동구)과 학교(경기도 용인 강남대)와의 거리가 멀어 자가용으로 통학했다고 한다. 그런데 늘 같이 카풀을 하던 여학생이 있었는데, 1년을 그렇게 카풀을 해도 전혀 썸씽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운전면허시험은 실기에서 3번 떨어졌다고 한다. 한때 아내의 강요로 집 근처(경기 용인시)에 있는 대형 교회인 지구촌교회에 출석한 적이 있다. 대형교회를 극도로 혐오하는 김용민이지만,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는 다른 대형교회 목사들과 달리 정치적으로 철저히 중립을 지키고 교회 운영을 투명하게 하는 것을 목격했기에 김용민은 이 교회를 “‘검증을 통과한 교회'”라고 호평한 바 있다. 그래서 김용민이 2012년 총선에 출마했을 때 이동원 목사는 출석교인이었던 김용민에게 축복 안수기도를 한 적이 있다. 다둥이 아빠다. 2남 1녀. 본인 말로는 와이프랑 9번밖에 같이 안 있다가 3명을 낳았다고. 일중독자라고 한다. 노종명 등 그와 함께 일해 본 사람들은 그의 엄청난 업무량에 놀랐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매일 2시간 이상 분량의 김영민 브리핑을 빠짐없이 진행하면서도 국민TV 등 여러 일에 관여했다. 물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려고 한다. 2020년 현재 지상파 방송 출연을 못하게 되면서 자신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평화나무일과 김영민TV 등 유튜브, 팟캐스트에 매진하고 있다. 워낙 서울에서 활동이 많다 보니 집을 떠나 집이 아닌 서울 강북구 수유동 작업실에서 자취를 하다가 2018년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 인근으로 옮겼다가 유튜브 쪽으로 무대를 이동하고 평화나무 일에 매진하면서 작업실을 그쪽으로 옮기고 자취방을 없애고 용인 자택과 서울 사무실을 서로 출퇴근하고 있다. 수학을 포기한 사람이다. 중학교 2학년 이후 수학을 공부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수학 교사인 엄마에게 무려 4점을 받아와 맞기도 했다고… 아버지 김태복 목사가 2012년 ‘나꼼수 슈스케를 낳은 달란트 교육’이라는 자녀 교육법 책을 출간한 바 있다. 김용민 뉴스관장을 진행하면서 나무위키에 대해 자주 언급하기도 한다. 지난 2017년 10월 3일 배포된 추석특집 김영민의 뉴스관장 14회 2부에서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MB의 구속을 김영민만이 예측했다, 여러분 기억하세요. 나무위키 담당자님 그거 크게 써주세요~ 글씨를 좀…두툼하게~컬러로 해서…’라는 댓글을 달기도 하고… 결국 5개월 만인 2018년 3월 22일 MB는 구속됐다. 방송과 언론에 대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탄탄한 지식을 자랑한다. 그 방송국 직원들도 잘 모르는 연혁과 인물을 척척 알고 있다. 2018년 KBS가 뉴스 30만 건을 아카이브화하자 수신료의 가치를 일깨워줬다고 할 정도. 일 중독자라 너무 무리해서(김영민 뉴스브리핑-하루 2시간+, 맘마이스-하루 2시간 등)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결국은 일을 줄인다고 한다. 12월 첫째 주에 3일간 10시간 자는 등 상당한 무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일요일 저녁부터 수요일 밤까지 취침 시간이 10시간도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모든 일이 소중하고 그래서 몸을 둘로 쪼개 지속하고 싶은 마음이 구름 같지만 어쩔 수 없이 업무를 대폭 축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주말 전후로 최종 결정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무겁고 참담합니다. 결국 위 사항에 이어 2017년 12월 마지막 주를 기해 직접 출연하던 국민TV 광훈나이트클럽은 마무리하고, 제작/출연을 하던 맘마이스 출연은 잠시 쉬기로 했다. 2018년 후반에는 건강이 좋지 않은 것이 눈에 띈다. 그럼에도 뉴스를 요약하는 김영민 브리핑은 매일 계속되고 있다. 맘마이스를 하면서 ‘김엄마’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팟캐스트 엄마라고 자칭하고 있다. 아빠는 파파이스를 진행하던 김어준. 사실 우리나라 팟캐스트계를 나꼼수가 연 것을 감안하면 ‘대한민국 팟캐스트계의 어머니’로 불려도 딱히 틀린 표현은 아니다. 자신의 팟캐스트를 무단으로 편집해 유튜브 등에 올리는 이들에게 매우 강경하다. 저작권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다. [37] 대조적으로 김어준은 이런 일을 내버려뒀고, 그래서 딴지라디오가 저작권을 가진 나꼼수의 에피소드는 엄청나게 많은 무단 업로더들이 유튜브에 올렸지만, 김용민은 자신의 팟캐스트를 무단으로 올리는 자를 유튜브에 통보해 차단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석기를 박근혜 정권의 부당한 사법공작의 희생자로 보고 사면, 석방되지 않은 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 이석기의 수감을 박근혜가 국정원의 대선 부정 개입 논란을 덮기 위해 악의적으로 공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일부 진보 성향 단체가 주장하듯이 #이석기에 관한 김영민의 견해는 일부 진보 계층에서 주장하는 견해다. 재판부도 이석기의 내란 선동은 유죄로 인정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실행했다는 내란 음모는 무죄로 판단했다. # 그러나 막강한 권력을 가진 현직 국회의원이 내란을 선동하거나 대중을 동원하여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려고 시도한 것 자체가 #범죄 행위였고, 진보 정당인 정의당도 통합진보당 해산에는 반대하였으나 이석기 체포에는 찬성하기로 당론을 정했다. # 정의당 이정미 대표 또한 이석기가 자신의 신념을 관철시키기 위해 당의 민주주의를 파괴한 것은 진보주의자로서 용납하기 어려웠다고 비판하며, #한상균 여담쟁이야. 평생의 꿈이 종이신문을 내는 것과 해안가에 있는 야구장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한다. 김영민의 뉴스관장으로 LG 트윈스 팬이라고 인증했다. 가을야구에 나가지 못해서 관심이 떨어졌다고. 축구에는 관심이 없는데도 나꼼수의 다른 멤버들이 서투른 것과는 대조적이다. 물론 처음부터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며 2019년 자유한국당 경남FC의 경기 난입 사태 당시 경남FC가 승점 10점을 깎일 위기

‘김건희, 성상납’ 막말 논란으로 김용민 ‘죽을 죄를 짓고… 대선까지 묵언’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나는 꼼수다(나꼼수)’ 출신 시사평론가 김용민씨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에 대해 “…www.yna.co.kr ‘김건희, 성상납’ 막말 논란으로 김용민 ‘죽을 죄를 짓고… 대선까지 묵언’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나는 꼼수다(나꼼수)’ 출신 시사평론가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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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ong-min, Kim Kun-hee, Yoon Sun-ho, Kim Yong-min, Yoon Sun-ho, Yoon Sun-ho, Lee Sun-ho, Lee Sun-ho, www.chosun.com www.chosun.com 「金」金暴言金尹大統領 Kim Kun-hee. 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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