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말 해보고 싶었던 패러글라이딩 성지 단양에서 드디어 해본다!가기 전에 가볍게 점심을 먹다
사암그레이커피
우연히 발견한 사암그레이 커피거리에 아무데나 들어갔더니 생각보다 깨끗하고 기분이 정말 좋았어!
뷰 덕분에 힐링 날씨 요정답게 햇빛 장난 아니야!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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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막혀서 늦는다는 친구들 덕분에 여유롭게 브런치를 한입 ㅋㅋ 개인적으로 브런치보다는 짜바타 샌드위치가 맛있었다.
날씨 대박!!
단양 더 센퍼러글라이더
노을 질 무렵에 타려고 마지막 타임을 예약했는데 나름대로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해가 일찍 지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많이 타지 못했다는 점…?같이 탄 선생님 말로는 어딜 가든 오후 1~3시에 오면 오래 탈 수 있대.영상도 찍었는데 그건 견원 익사이팅 코스로 했는데 소리를 지르고 태어나니 목이 너무 아팠어.(웃음)
일행이 올라오려면 시간이 남아서 노을지는 배경에 독사진 찰싹! 사진 찍어주신 스태프분들이 프로의식을 가지고 찍어주시는 ㅎㅎ 인생샷 겟 패러글라이딩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꼭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