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레슨 꿈나무였던 이윤정 학생이 KBS 전국권 유일의 여자 아나운서로 합격했습니다.
아나운서의 꿈만 꾸면서 오래 준비해왔고
끊임없는 노력을 해온 만큼 합격의 기쁨이 더 큽니다.
8일 6시에 최종합격 소식이 전해진 직후 선생님들과의 통화에서
윤정씨도 선생님들도 같이 울었네요.
원장,변선생님,문선생님,정선생님,정선생님과저도오랫동안고생을많이했기때문에
윤정이의 합격을 간절히 바랬는데
오랫동안 노력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아나운서의 꿈을 아나레슨과 함께 시작한 이윤정 아나운서는
2013년 1월부터 아나레슨 선생님들과 수업을 함께 하였습니다.
2013년 1월 기초반(B44)으로 수업을 시작하였으며, 4월에는 코칭 4L반을 수강하여
2014년에는 프로젝트 K클래스, 2015년에는 프로젝트 N클래스를 수료했습니다.
이윤정 아나운서는 아나레슨 수업을 들으면서 장애인 휠체어 농구대회 장내 아나운서로 추천받아 방송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5년에는 아시아경제TV MC로 일하며 연합뉴스TV 아나운서, TV조선 리포터, 강원민방 아나운서로 경력을 이어왔습니다.
최근 교통방송 7급 공무원 아나운서에 합격한 강지영 학생과 SBS 기상캐스터에 합격한 정서연과도 함께 공부했다.
이윤정 아나운서의 합격으로
같은 반 친구들끼리 계속해서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윤정 씨는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 언론인입니다.
탄탄한 음성은 물론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차분하게
부드러운 성질과 지성까지 겸비한
아나레슨 선생님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윤정이니까
선생님들이 정말 행복하시네요.
현재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간절히 원했던 방송국 입사를 위해 계속 노력한 윤정의 결단과 용기 또한 멋지네요.
아나레슨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고 자극이 된다고 믿습니다.
KBS를 밝게 비추는 실력있는 아나운서로 빛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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