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 그 나라에 가면 주로 그 나라 술을 마셔보는 편이다.국내에서는 일단 그 가격에 그 술을 맛보기가 쉽지 않고 무엇보다 가격 차이가 커서.요즘 와인을 즐겨 마시다보니 #프랑스여행 #파리여행을 가서 자연스럽게 와인을 찾게 되었다.#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와인을 본 적은 있는데 우리 반에서는 너무 비싼 와인이라서.전혀 사진도 찍지 않았고 파리마트에는 초보자인 나에게 맞는 가격의 와인이 있을까 해서 근처의 #monoprix에 가보았다.
대부분의 #샴페인은 잘 모르는 브랜드지만 가격은 20~50유로이면 된다.#모엣샹동로제는 42.5유로, 한국에서는 와인숍에서 8.5만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어.#로랑펠리에 로제 머그넘이 64.5유로, 일반 크기 샴페인이 국내 면세점에서는 88달러.면세점보다 싸다.매그넘…

제임스본드 샴페인 #볼란제 여기서는 43.9유로, 의미 없는 국내 가격은 15만원 정도한국 코스트코에도 들어온 #밥크리코도 있다. 코스트코에서 부쿠리코는 38.9유로, 파리는 6만9천원.
#테탄저 샴페인도 6.9만원 와인숍 할인 기간에는 대략 36.9유로 정도까지 가는 것 같다.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와인으로 유명한 #페리에주에 Blason Brut도 37.9유로~ 가격은 검색에 실패해서 잘 모르겠어. (웃음)

코스트코에서 모엣샹동 가격이 33.9유로 정도여서 1.5만원에 비해 6만원 정도 비싸다. 금액은 별거 아니지만 30% 가까운 차이;; #Delamotte라는 샴페인은 처음 들어봤는데 이마트에서 정가 11만원 정도에 판다고 한다.신세계에서 4만원에 판 적도 있다던데…그럼 프랑스보다 싸게 판 걸까? ㅋ
하프보틀도 많아.#프랑스마트는 #하프병 와인이 많아서 부러워 750ml는 혼자 마시는 건 많고 아내가 지금은 술을 못 마시니까.하프보틀이 딱인데;; 한국은 종류도 없고 너무 비싸서~ 호주의 대표 와인인 펜폴스 아메리카 와인인 barefoot 등이 눈에 띈다.

비싼 샴페인도 많지만 사실 프랑스 마트의 대부분 와인은 10유로를 넘지 않아.와인 숍 정도 가야 비싼 와인이 있고…보통 와인이 일상에 가까워서 그런지 싸.포르투갈에서도 경험했지만 10유로 미만 와인도 잘 고르면 퀄리티가 좋다.
눈에 띄는 와인이 많다.하프보틀인데 10유로 가까운 와인도 있고~

저렴한 가격의 #로제와인 #화이트와인도 많다.한국에서도 잘나가는 #마트와인 #프레시넷 꼬둔네그로 커버브뤼트도 보이고~ 플라스틱잔에 담긴 와인도 팔고 ㅋㅋ할인폭도 꽤 크더라.프랑스에서도 #유기농 와인 열풍인지 BIO 인증마크를 단 와인도 많이 보였다.무통카델리제브, 한국 코스트코로 3만원 정도. 프랑스 슈퍼에는 10.99유로~Haussmann Cuvee de L’operaワイン。7.09유로 라벨이 그럴듯해서 사려고 했는데 네이버 블로그에서 별로라고 해서 패스해줘~부담이 적은 하프 보틀 와인에 주목한다.오른쪽 샤토 Tour Prignac은 롯데마트에서 2.6만원 정도에 팔면(의미없는 정가는 15만원) 나머지는 한국에 들어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하기야 하프보틀 가격이 6유로, 3유로이라면…남은것도 거의 없을것 같아;;다양한 와인이 있다.론 지방, 오메독, 생테밀리온 등의 와인이 다양하게 있다.한국에는 없는 와인이 많아서 리뷰를 찾기가 어려워서..그냥 찍었어.프랑스 슈퍼마켓에서 파는 하프 보틀보드도 와인, Chateau Coufran 2015(샤토 쿠프랑) 2박3일 파리여행을 둘째날 원래 스케줄대로 했다면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쓸만한 와인을 구입하고 즐겼을 텐데… blog.naver.com제일 비싼 걸로 옆에 Chateau Musset Chevalier 와인은 한국에 수입된 적이 있을 거야.현재는 수입이 중단된 것 같다.마트에서 생떼밀리언그랑크루 먹어보는 것도 좋았는데.저걸로 마셔볼걸 그랬나?하프 보틀만 해도 매우 다양하다.마고마을 와인~한국에도 수입된 와인 같다. 지금은 안 들어오는 것 같은데…왠지 마고로 하면 맛있을 것 같은 느낌 ww 샤토마고의 이미지 때문인가 ^^와인도 와인이지만, 여러 브랜드의 맥주도 있어 감동이야 ㅎㅎ 브루클린 라거와 히타치의 네스트 빼고는 전부 처음 보는 와인~ 하나하나 다 맛보고 싶어.#프랑스 맥주 #bellerose가 눈에 띈다. 아래에는 #vezelay 베젤레 크래프트 맥주, 프랑스 남동오세르 동남부 베젤레 도시에 있는 크래프트 맥주. 모두 하나씩 맛보고 싶다.#ninkasi 수제맥주 이름만 들으면 일본 맥주 같지만 프랑스 리옹 수제맥주다.수메르 신화에서 맥주 여신이 바로 닌카시라고 한다.와인만 다양할 줄 알았는데 수제맥주도 꽤 많아~^^여기에는 수입 맥주, 영국 펑크 IPA, 벨기에 시메이(Chimay), 아일랜드 기네스 포터, 체코 필스너 울켈 벨기에 Mort Subite 등 아는 맥주도 있고 처음 보는 맥주도 있다.파리에서 한 달 산다면 매일 하나씩 맛보고 싶어. ㅎㅎㅎ프랑스의 대표 맥주인 1664는 상자로 ww6개들이 1박스에 6000원이면 4.3유로가 안되니 나름 프랑스산 맥주라 그런지 저렴한 편^^레페브라운 맥주가 이렇게 다양한 버전이 있는지 몰랐고~3년전 파리여행때 마신 큐바니스트맥주의 스테디셀러 쿠바산이 아닌 벨기에맥주라는 것이 재미있는 점 wwRUM을 베이스로 하여 약간의 달콤함과 청량감이 돋보이는 맥주, 또는 클럽전용맥주라고도 한다^^[2019 파리여행] 30. 파리갤러리 라파예트백화점 식품관 쇼핑리스트 2019.9 #파리쇼핑 필수코스 중 하나 #파리백화점 식품관~ #갤러리 라파예트백화점 식품관 지하에는 쇼핑…blog.naver.com백화점 식품관에 비해 맥주는 싼 것 같고 와인도 종류가 많지만 가격차이는 잘 모르겠다 역시 와인의 나라 #프랑스답게 마트에도 싸고 다양한 와인이 많아서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의외로 #프랑스 수제맥주도 종류가 다양해서 놀랐고~ 아무튼 프랑스에 가면 한국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맥주나 와인을 마트에서 구입해서 즐기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Monop’135 Rue Saint-Martin, 75004 Paris, 프랑스Monop’135 Rue Saint-Martin, 75004 Paris,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