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캠프 기록 언젠가는 희미해질 수도 있으니까.
✔♣일정 : 22.10.30~31(일~월,1박2일) ✔♣장소 : 인천 강화바다다 캠핑장 F2 ✔◈비용 : 5만원(할인X,캠핑핏,마이머니) ✔◈소요시간 : 용인 >강화2시간10분,강화 >용인1시간45분 ✔◈날씨 : 30~31일_맑고 통풍이 없음 ✔◈특징 : -원하실 경우 개별화장실 별도 예약가능 (우리는 하지 않음) – 2팀 가능하므로 사촌들과 함께하는 -애견동반 또는 불가사이트로 나뉜다, 예약시
강화해전캠핑장 가을캠프
해전캠핑장의 첫인상, F2 사이트 전경 전체적으로 무난하다.캠핑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쪽에 흡연구역(큰 나무 아래)이 있어 좋았다.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ㅋㅋ
해전캠핑장(F2)의 장점은 지극히 개인적이다 ✅ᅪ장ᄉ 、 海 トイレ 화장실, 샤워장, 싱크대 깨끗한 온수 팡팡✅ᅢ 長 キャンプ 캠핑장 부부가 친절하고 부지런하여 수시로 소통하고자 노력도 하고 있다.✅ᅳ エリア 흡연 구역이 멀리 떨어져 있음 (캠핑장 입구 큰 나무 아래) ✅ᅡ채 に 산책하기 좋음 ✅ᅢ매점에서 간단한 냉동 밀키트 판매 ✅22쌍 가능, 차박 가능 (차박은 사이트마다 다름) ✅ᅢᅧᄀ 개별 샤워, 화장실 예약 가능 공용도 너무 예뻐서 우리는 사용하지 않는다.
바다다 캠핑장 F2의 단점 생각보다 별로 없다☑◆사이트 바로 뒤 민가에서 개를 키우는데 좋지는 않지만 좀 짖는다.근데 어차피 애견 동반 가능한 캠핑장이니까 여기저기 소리가 좀 나는 편.☑◆새벽 4시 반부터 1시간 간격으로 닭이 울기 시작한다.☑시 間 사이트 간 앞·양 옆 간격이 생각보다 좁았다.☑자 주말의 경우 뷰가 좋지 않다(사람의 텐트 뷰) ☑ がᄀ 태양이 산 너머로 진다. 바다의 노을을을 볼 수 없다.
카이다 야영장
사촌들과 첫 캠프.동생 집은 차박 캠프였는데 애견 불가 사이트 중 F1, F2 사이트가 차박 가능했기 때문에 우리는 F2, 동생 집은 F1을 예약했다. (차박은 예약 시 따로 말해야 한다)
1번 사진) F3와의 간격이 좁다.F1 쪽에 최대한 붙여서 피칭한 게 저 정도.
2번 사진) 전방 뷰는 타인의 텐트 뷰임을 알 수 있다.
3번사진) 차박세트 후 남은 공간에서 간식 타임
4번 사진) F1, F2 사이트 전경.
해변을 보려면 야영장으로 들어오는 입구 쪽으로 걸어야 했는데, 갯벌이라 그런지 해변 야영장이라기보다는 조용한 시골 마을의 느낌이 강했다.파도 소리도 안 들리고 그냥 조용해.오후 내내 물이 빠지고 밤이 되면 밀물이 밀려들어 실제로 오전 시간대가 아니면 바닷물을 보기 어렵다.
산책로도 인위적으로 조성된 것이 아니라 좁은 시골길 느낌이지만 걸어다니거나 갯벌 풍경을 즐기기에 충분했다.
원래 할로윈 행사를 크게 기획했지만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철수했다고 말하면서 미리 준비했던 간식 팩을 재재에게 나눠줬다.
풍경도, 장단점도, 전체적으로 눈에 띄는 곳도 없이 모두 무난한 캠핑장이었던 것 같다.오히려 다른 분들에게 인상 깊었던 건 감장님의 근면함?다음날 분리수거하다가 만나 인사했을 때 어젯밤은 잘 잤는지,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를 물으며 소통하려는 노력도 좋았다.
텔보르프백, 좌식캠프, 에어소파, 파세코스토브
텐트피칭_위올라바하우스(좌식캠핑) 그리고 끝없는 캠핑용품 개미지옥
신규 아이템 : 파세코스토브, 루프백, 에어소파, 발포매트, 실링팬
둘이 함께 세팅 아홉 번째 캠프까지는 텐트 피칭은 김기무가, 테이블, 의자, 선반, 잠자리 등은 제가 세팅했는데 열 번째부터는 저도 텐트 피칭을 돕기 시작했다.
김기무는 뭐 하나를 꺼내거나 배치할 때도 이것저것 고민해보고 실행하는 스타일이라 내 기준으로는 너무 답답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얼른 같이 하면 1시간 10분 정도 걸렸나, 세팅이 어느 정도 끝났어.떼쓰지 않고 차 안에서 얌전히 탁구를 봐준 재재에게 감사를 TT
파세코 난로(캠프 30), 텔보르프백 전에 당근에게 빌린 난로가 인상적이기도 하고 지난 스텔리움 캠프장에서 밤을 너무 춥게 보낸 탓에 김 씨는 한동안 난로 노래를 불렀고, 나는 정말 그렇게 사고 싶으면 루프백을 사서 차에 난로가 들어갈 공간은 만들어 놓고 사라고 했더니 이야기가 끝난 지 이틀 만에 루프백, 셋째 날 난로가 도착했다.와, 김기무 이럴 때 되게 빠르네.
텔보르프백 로고는 아무리 봐도 보풀로 보이는 ㅋㅋ 처음 택배를 집었을 때는 ‘생각보다 엄청 크네’였는데 막상 설치해보니 ‘보통 크기였네’로 바뀌었다.
우리가 산 루프백은 하드케이스는 아니지만 튼튼한 스펀지로 모양을 잡아주는 느낌이었는데 무거운 것을 넣으면 차 천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며 이불, 매트, 정기장판 등 가벼운 것 위주로 넣었다.
루프백을 설치하면 한동안 운전할 때 쫄깃해지는 대니 우리도 그랬고 차가 덜컹거리거나 방지턱을 넘을 때마다 김 김과 나는 사이드미러를 열심히 바라보았다.(웃음)
난로가 있어서 간식이 풍성해졌다.난로 위에 철망이 있어 당당하게 굽는 것은 아닌데 너무 뜨거워서 호일을 깔고 고구마, 홈런볼, 감귤, 전두기, 냉동피자, 프렌치파이 등을 구워먹을 수 있었다.
등유는 인근 주유소에서 구입해 오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10L로 널리 사용했다.공기를 순환시켜야 한다고 해서 실링팬도 사고 있더라.실링팬이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한 것은 사실이지만 내 기준으로는 루메나 선풍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단점은 김기무가 머리를 잘 부딪혔다는..?
난로가 있어 공기가 따뜻하고 이너텐트는 방충만 닫고 잤지만 단점은 건조하다는 것이었다.건조는 어떤 난방 아이템도 피해갈 수 없는 것 같다.
김 위원장은 조만간 난로 위에 놓을 납작한 주전자도 외칠 것으로 보인다.
좌식캠프 앞 좌식캠프가 마음에 든 우리는 발포매트를 하나 더 달기로 하고 이번에는 결심하고 좌식으로 지내봤다.
좌식캠프의 장점 1. 텐트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지금과 같은 계절에 안성맞춤.2. 30개월 제제가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진다.3. 아무데나 담요를 깔고 누울 수 있다.짐 목록에서 2인 벤치와 롤테이블이 빠진다.
좌식 캠프의 단점 1. 거실 쉘 텐트에서만 빛을 발한다.2) 여차하면 뒤죽박죽이 된다.발포매트를 깔아도 간혹 큰 돌이 스며들 때가 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아 당분간 좌식으로 지낼 것 같다.
김기무가 외친 에어소파인데 자꾸 들고 다닐 것 같아.김기무가 지은 에어소파
곤충들 생각보다 파리, 벌, 벌레 같은 게 있어.
거미나 기어다니는 곤충은 없었지만 낮에 활동하는 벌레가 생각보다 꽤 많았다.벌, 또는 파리, 또는 벌과 파리를 섞은 것처럼 생긴 곤충이라든지 공중에서 둥글게 뭉쳐서 날아다니는 일상 생활 같은 곤충이라든지.
대신 밤에는 벌레나 곤충이 거의 없었어.
캠핑 음식이 이것저것 간단하게 첫 번째 저녁, 우리는 족발과 비엔나를 가져가고 동생들은 삼겹살+돼지뜨개랑 소시지를 가져왔어.그리고 술안주로 대창전골.김기무는 오랜만에 동생들과의 캠핑을 기뻐하며 술꾼 동생들을 위해 원주를 준비해 갔고 캠핑을 다니며 술을 마신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다음날 아침은 이마트에서 산 피코크 들깨 미역국과 계란후라이.
그리고 간식으로 고구마, 전득이, 홈런볼, 감귤, 피자, 프렌치파이를 준비해 난로에서 수시로 구워 먹었다.(은박지 필수…!!)
카페 ‘섬, 아이’ 김이 빙수를 먹고 헤어지자고 해 동생이 알아본 카페지만 빙수는 시즌이 끝나 먹지 못하고 아이스크림 와플과 음료만 주문해 먹었다.맛은 누구나 아는 맛.맛있게 먹고 정원도 한번 보고 왔어.
재재는 녹두닭죽을 주문했지만 목순이가 왠지 잘 먹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내가 다 먹게 됐다.
캠핑용품과 간식
그 외 별 사진과 다른 사진.
바다다 캠핑장의 야경
부득이한 사정이 아니라면 남의 사이트를 오가는 건 그만했으면 좋겠지만 아이들이 남의 텐트를 돌며 뛰어다니든 관심 없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좀 불편하긴 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보통 평범 그냥 소소소소소
바다다 캠핑장 리뷰
위올라바하우스의 캠프뷰 정말 극명하게 갈리는 호와 싫어, ✔:일정:22.10.23~25(일~화,2박3일)✔:장소:스테리움 니시카와캠…m.blog.naver.com
파세코스토브 첫사용캠프 2차 할로윈캠프 ✔♣일정:22.10.15~17(토일월/2박) ✔♣장소:충남 예산의 팜앤투어 캠핑장(나비_농…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