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단과 행성계 FSS 세계관

이 이야기의 주무대는 조커 성단이다 조커 성단에는 4개의 태양계가 있고 태양계마다 한두 개의 사람이 살 수 있는 행성이 존재한다.태양계는 각각 14태양계로 불리며 동쪽, 서쪽, 남쪽, 북쪽의 태양계라고도 불리지만 중요 행성의 수도 5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태양계보다는 행성의 이름 자체가 더 중요하다.

우선 주인공인 아마테라스가 사는 행성은 ‘델타베른’이다. 그리고 이 행성 ‘델타베른’ 옆에는 작은 쌍둥이 행성 ‘아들러’가 있다.행성 델타베른은 아마테라스의 지배가 확고한 별로 여러 왕국이 아마테라스의 지배 하에 AKD라는 연합국가를 이루고 있다.행성 ‘델타 베른에서 멀지 않은 행성’ 아들러는 여러 소국이 난립하고 있으며, 이러한 뉴트럴 존의 특성으로, 일권 락시스 피로연의 주요 무대가 된 행성 ‘델타 베른’이 위치한 태양계는 1 태양계 혹은 부활절(동방) 태양계로, 미라주 기사단의 정식 명칭인 First Easter Mirage.

다음으로 코러스 왕국이 위치한 행성은 주노다.주노 행성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는 역시 AKD 왕국처럼 여러 왕국이 연합한 코러스 왕국이다.2~3권에서 코러스 왕국은 다른 행성 강대국의 지원을 받은 하그다 왕국의 침공을 받아 고전했지만 역시 다른 나라들의 도움과 강대국의 저력을 발휘해 전쟁에서 승리했다.

다음으로 행성 ‘보스’는 드래곤들이 사는 별이다.이들 드래곤은 모터헤드 등 상대가 되지 않는 강력하고 신비로운 생명체로 조커 성단에 단 5개체만이 존재한다.드래곤은 수명이 다하면 알을 낳다가 소멸하는데, 이 알에서 부화한 아이는 약 천년에 걸쳐 자라서 성체가 되어 과거 성체의 기억을 그대로 이어받는다.68권의 이야기는 이 행성 보스에서 드래곤의 소멸과 관련된 전쟁을 그린다.

마지막으로 행성 ‘캐러미티’는 강력한 전쟁국가 필모어 제국과 역시 강력한 종교국가 크발칸 법국이 맞서는 긴장감 넘치는 행성이다.현재 연재까지는 아직 캐러미티 행성은 본격적으로 등장하지 않았다.

그 밖에 사람이 살 수는 있는 행성 페스타코가 카라미티 행성이 있는 태양계에 존재하고 있다.

이처럼 주요 5개의 행성이 있는 이 조커 성단에는 크게 4개의 태양계와 이 태양계 사이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스턴트 유성이 존재한다.이 스턴트 유성은 조커 성단의 태양계 사이를 1500년마다 가로지르는데, 그때마다 행성 ‘칼라미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후일 아마테라스와 락시스의 비극적인 운명을 초래하게 된다.

이 조커 성단은 빛의 신 아마테라스가 창조한 두 세계 중 하나이지만(둘 이상의 세계를 만들었을지 모르지만 이야기에서는 일단 두 세계만이 나온다).또 다른 세계는 타이카 우주로, 조커 성단에서 시간과 차원을 넘어야 하는 곳이다.이 타이카 우주는 아마테라스와 락시스의 딸을 따 종종 등장한다.즉 신들(아마테라스 가족)의 고난을 위해 작가와 아마테루가 만들어낸 시간과 차원이 서로 다른 두 세계가 바로 조커 성단(현세)과 대화우주(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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