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의 일정은 스쿠버 다이빙 체험에서 시작됩니다.스쿠버 다이빙은 내 희망 리스트(버킷 리스트)에도 있습니다.올해 클라이밍에 이어, 스쿠버 다이빙까지 최종적으로 달성했습니다.스쿠버 다이빙(Scuba Diving)은 수중 호흡기를 든 채 부력 조절 조끼를 입고 잠수할 수중 다이빙입니다.(위 그리스도 참조)이번 여행 상품에 기본적으로 체험 다이빙 강습이 있고 기대가 컸습니다.이건 정말 5분 연습만 한데요.본격적으로 바다의 스쿠버를 즐기기 전에 다이빙 강습을 체험할 시간이지만, 강습이 제대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없습니다.그래서 100달러씩 내고 스쿠버 다이빙 체험을 신청했습니다.배우면 직접 하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 아닌가요~ㅎ숙소 보호르 돌핀 베이 리조트에서 다이빙 포인트까지 10분 거리지만.이렇게 멋진 버스를 준비했어요>.바다에 잘 어울리는 귀엽고 예쁜 파란 버스!
판라우 섬의 남서쪽에서 서북쪽의 돌호 해변으로 이동했어요. 저희를 위해 대기 중인 배도 파란색이네요.왜 이렇게 멋진 풍경일까요?
배를 타고 스쿠버다이빙을 위해 다이빙 포인트로 가는 길에 황홀한 필리핀 보홀 바다 구경에 빠져듭니다.
왼쪽에 보이는 섬이 세부섬, 오른쪽에 보이는 섬이 보홀섬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섬이 세부섬, 오른쪽에 보이는 섬이 보홀섬입니다.
팡라우는 우도처럼 작은 섬이므로 팡라우의 끝에서 끝까지 차로 25분이면 갈 것 같습니다.보호르에서는 베스트 다이빙 포인트가 3곳 정도 있습니다.유럽인이 배를 타고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만큼 유명한 곳이랍니다.그리고 도착한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 큰 배가 우리를 기다렸다.
한국인 강사가 스쿠버 다이빙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주었습니다.호흡 법, 코와 입을 사용한 수압의 적응 방법, 수경에 물이 들어갔을 때의 빼는 방법 등을 배웠습니다.코를 막고 수압에 적응하는 연습을 하는데 입에 호스를 물면 입에서 연신 바람이 불어서 갔습니다.황당하긴 했지만~혀를 입 천장에 대고 있다고 귀에 압력을 느끼고 수압에 제대로 적응합니다 그리고 손 신호도 배웠습니다.옴지쵸크은 “wow”가 아니라나를 제발 위로 올리고 달라는사인이라고 합니다.그래도 스쿠버 다이빙 중 필리핀의 보호르의 바다 속이 아름답고 손가락이 오르게 됐습니다(웃음)Guffle에서 해중 사진 촬영.미국의 고성능 액션 캠, GoPro에서 바다 속을 활보하는 우리의 모습을 찍어 주어 전문가도 참가했습니다
25분 정도 수중 체험을 했는데요.산소통 하나로 50분까지 버틸 수 있대요.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르고 싶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바닷속 장면도 눈에 잘 안 띄던데요.금방 익숙해져 산호, 물고기, 불가사리가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습니다.산호의 색도 다양해서 신기했습니다.
역시 바다는 필리핀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20몇년 전 세브로 즐긴 스노클링 때 바다도 잊지 못할 만큼 아름다웠습니다.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지의 바다와 달리 필리핀 특유의 바다!바다가 좋아하는 분은 꼭 필리핀을 방문하세요.저는 스쿠버 다이빙만 하러 보호르에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역시 전생은 어부였다고 생각합니다.카칠몽실마마, 올해 2개의 희망 리스트 달성 완료!
역시 바다는 필리핀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20여 년 전 세부에서 즐겼던 스노클링 때 바다도 잊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어요.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의 바다와는 다른 필리핀만의 바다! 바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필리핀을 방문하세요. 나는 스쿠버 다이빙만 하러 보홀에 다시 가고 싶어요. 역시 전생에는 해인이었던 것 같아요.까칠몽실 엄마 올해 2개 희망리스트 달성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