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전이 재발관리 갑상선암의 원인과 수술

한국인에게 생긴 갑상선암은 90% 이상이 유두암과 여포암입니다 유두암은 20~30대 젊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예후가 좋고 성장이 느리다는 특징이 있으며 낭포암은 40대 이상 중년 여성에게 잘 나타납니다. 모두 갑상선암 수술 후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되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환자의 90% 이상이 10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갑상선은 신진 대사에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는 장기입니다. 목 뒤통수와 기도 앞에 위치하여 나비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에 결절이 생기게 되면 목 앞에 덩어리가 생기게 되어 버립니다. 양성의 경우 일반 결절, 악성의 경우 암으로 분류하고 갑상선 결절의 약 5%가 악성이에요. 갑상선암은 모양과 암세포 종류에 따라 유두암과 낭포암, 수질암, 미분화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원인: 방사선, 유전, 갑상선 질환

▼방사선: 현재까지 입증된 위험인자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방사선 노출’입니다. 방사선에 의해 생긴 갑상선암의 95% 이상은 유두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폭로의 대부분은 치료에 따른 폭로 및 유출 사고에 의한 폭로입니다. 노출이 되는 방사선 양에 의해 발병 위험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 유전적 요인 : 가족성 질환이나 증후군이 있는 경우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대표적인 예가 ‘가족성 갑상선암’입니다. 가족성 수질암 증후군이라고 해서, RET라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갑상선수질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체 수질암의 약 20%를 차지합니다. 부모에게 유두암이나 낭포암이 있을 경우 자녀에게 갑상선암이 발생할 위험도는 아들의 경우 7.8배, 딸의 경우 2.8배 증가합니다.

▼ 갑상선 질환: 갑상선종이나 갑상선 결절, 만성 림프구성 갑상선염, 바세도우병 등의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외에도 호르몬 요인이나 식사 요인, 양성 유발 질환, 비만 등에서 갑상선암의 원인이 추정되고 있습니다.

갑상샘암 수술: 전절제술과 잎절제술

가장 중요한 치료방법은 수술입니다. 절제범위는 암의 종류나 크기, 환자의 병기나 나이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는데 이는 ‘갑상선전절제’와 ‘엽절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전 절제 수술 후에는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평생 호르몬을 보충해야 하며, 잎 절제를 한 경우에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하면 호르몬 보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종양의 크기와 갑상선 이외의 침범 정도, 림프절 전이의 위치와 수에 따라 갑상선암 재발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추가로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 갑상선 절제술:전 절제술은 갑상선 좌우 양엽과 그 사이에 있는 협부 등의 조직 모두를 제거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잎 절제술은 반 절제술이라고도 해서 암이 침범당한 쪽의 잎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그다지 진행되지 않는 양성 종양이나 유두암으로 진행이 됩니다. 암이 진행되어 림프절을 침범하거나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 혹은 갑상선암 전이를 예방할 목적으로 주변에 있는 경부 림프절을 동시에 잘라냅니다.

갑상샘암 전이 재발 막으려면 정기적 추적관찰 중요

갑상선암의 재발은 주변 림프절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 다음에 미세하게 남아 있던 갑상선 조직이나 주변의 근육, 기도의 재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국소 재발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술이 가장 먼저 고려되며 암 재발을 빨리 발견하면 수술만으로도 종양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유도암이나 낭포암은 원격 전이가 많이 발생하며 전체 발생률의 약 20%를 차지합니다.

원격 전이는 폐와 뼈 등이 가장 많습니다 갑상선암 전이된 사실은 암이 목에 한정된 때보다 예후가 나쁜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원격 전이도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요오드나 수술, 방사선 치료 등의 적극적인 치료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치료 후 전이와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건강관리와 장기적인 추적관찰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 면역력 강화로!

암의 발병은 ‘면역력’과 관련되므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조기 회복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이고 ▲전이 재발을 예방하며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를 위해 면역암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 원의 면역암 치료는 저칼슘증 등과 같은 수술의 부작용을 개선하고 폐 섬유화와 침샘 분비 장애, 체중 감소, 골수 기능 억제, 생식 기능 장애 등 요오드와 호르몬 치료 과정에서의 부작용 및 암성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 바이오포톤 온열치료 : 바이오포톤 온열치료는 생체의 에너지원 생성을 촉진하고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신진대사의 활성화와 통증 진정 및 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셀레늄 주사 : 수술이나 항암, 방사선 치료 후에는 몸에 활성산소가 증가하면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작용에 효과적인 무기질, 셀레늄을 주사하여 손상된 정상세포를 보호하고 염증성 질환을 회복시켜 줍니다.

▶약침: 멸균된 한약이 복합처방된 약제를 침을 통해 체내에 투여하는 치료로 통증의 진정효과와 종양성장 억제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 사멸 촉진과 항암 효과를 가진 기본적인 약침과 함께 약제 20여 가지가 원전 암의 특성에 맞게 처방됩니다.

본 병원은 수술 후 림프액의 흐름이 정체되어 순환장애가 발생하여 피로누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림프 부종을 해결하기 위해 ‘재활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맨손 치료사와 운동 치료사, 물리 치료사 등이 림프 부종과 수술 후 회복을 위해 맞춤 치료를 실시합니다.

면역관리가 꾸준히 이루어지면 전이와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치료 및 관리 그리고 입원 내용에 대해 더 자세한 것을 원하시면 1661-1115로 전화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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