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가수 현숙 전북 진안군에 버스커 기부

가수 현숙 씨가 최근 전북 진안군에 5천만원 상당의 이동식 버스 차량을 기부했다고 하네요.봉사와 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진 가수 현숙씨의 선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마음씨 착한 효도 가수 현숙씨는 어른을 위한 버스커 기부를 19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현숙씨가 기부한 것은 이번을 포함해 18번째라고 합니다.

첫 시작은 2004년 현숙씨의 고향인 전북 김제를 시작으로 2019년 경남 산청군에 17번째로 기부했으나 코로나19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계했다고 합니다.

효도 가수, 선행 가수, 자원봉사 가수, 기부 가수의 별명을 가진 현숙 씨는 그동안 버스 차량을 기부하고 현장에서 버스 봉사도 해왔는데 이번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차량만 기부했다고 합니다.

가수 현숙 씨는 지난 4월 전북 진안군의 홍삼 홍보대사로 위촉됐는데, 이에 화답하듯 차를 구입해 지역사회에 돌려줬다는 후문입니다.

이처럼 사회 각계각층에서 공천으로 할동하는 분들이 솔선수범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함께하려는 실천에 앞장선다면 분명 대한민국의 미래는 선진복지국가 대열에 당당히 서리라 믿습니다.선행에 주저 없이 아낌없는 실천을 이행해 주신 효녀 가수 현숙님께 힘찬 박수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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