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생으로 올해 58세인 팽현숙은 남편 개그맨 최양락과 1988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세 살 연하의 최양락과 팽현숙은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자녀로 두고 있다. 특히 딸 하나는 이름을 ‘최윤하’로 개명했다는 사실, 현재 한 대학 교수가 직업이라는 사실 등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주목받은 바 있다.
또 두 사람은 현재 커피숍, 순댓국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가평, 청평, 팽현숙, 카페 도모파산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2080에 위치하고 있다.
팽현숙의 옛 순대국 남양주점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천로 174 위치하고 있다.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천로 174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2080
개그맨 팽현숙이 방송 촬영 중 아이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겠다고 밝히며 부탁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최양락의 희희양락’에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팽현숙입니다.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팽현숙은 다름이 아니라 오늘은 드릴 말씀이 있다. 우리 딸이나 아들은 평범한 아이들이다. 얼마 전 아들이 “엄마, 이제 더 이상 방송에서 우리 얘기 좀 해주면 안 되겠냐”고 부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팽현숙은 아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게 맞다. 방송인은 저와 최양락 씨이고, 우리 아이들은 방송인이 아니다”라며 “우리 가족이 방송에 다 같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고 수차례 함께 출연한 것밖에 없다. 그래서 아들에게 미안하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팽현숙은 최근 출연한 채널A ‘신랑 수업’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얼마 전 신랑 수업에 출연한 적이 있다. 이후 유튜버 분들이 계속 영탁 씨와 딸 중 한 명의 이야기를 언급했다. 영탁씨는 톱스타고, 우리 딸은 평범한 영어박사이자 교수다. 각자의 길을 열심히 가고 있다”며 “우리 딸과 최양락씨는 그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없는데 유튜버분들이 엮어서 리드하는 것 같았다”고 최근 불편했던 경험을 언급했다.
또 팽현숙은 “유튜버분들께 더 이상 이런 콘텐츠를 만들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영탁이 형 팬분들도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딸과 영탁씨는 서로 얼굴을 본 적도 없고 모르는 사이다. 서로 관심이 없는데 너무 얽혀간다. 제발 이런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팽현숙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방송에 한번 출연해 달라고 해서 한 거지 그게 끝이다.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영상을 마쳤다.
유튜버분들께 더 이상 이런 콘텐츠를 만들지 말라고 부탁드린다. 영탁이 형 팬분들도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딸과 영탁씨는 서로 얼굴을 본 적도 없고 모르는 사이다.서로 관심이 없는데 너무 얽혀간다. 제발 이런 일이 없도록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