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은 로켓을 이용하여 대기권 밖으로 발사하여 지구 주위의 원이나 타원의 궤도를 위성처럼 비행하는 인공물체입니다
비행하는 궤도의 고도에 따라 정지 위성, 이동 위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통신위성, 방송위성, 기상위성, 과학위성, 항해위성, 지구관측위성, 기술개발위성, 군사위성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인공위성의 원리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공위성의 원리는 만유인력의 법칙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구에서 물체를 떨어뜨리면 반드시 아래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위로 올라가지 않고 땅에서 물체가 떨어지는 것을 만유인력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물체가 낙하하는 가속도는 떨어지는 물체의 질량 값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 원칙들은 지구 대기권 내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대기 밖으로 멀어지면 낙하하는 가속도가 서서히 감소하게 됩니다.
인공위성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구의 중력장에 대해서도 이해하면 됩니다.
지구 중력장의 ‘장’이란 어떤 힘이 작용하게 되는 공간을 말합니다.
중력장은 중력이 작용하는 공간입니다.
지구 속에서는 물체의 무게 값에 관계없이 가속도에 힘을 주게 되는데,
우주의 경우 중력이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가속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발사에는 운동 제3법칙작용 반작용의 법칙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두 물체에 반대로 작용하는 힘을 의미합니다.
발사하면 그 반대 방향으로 가스, 기체를 분사하여 추진력으로 로켓을 발사합니다.
인공위성의 원리로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에서 최초로 로켓이 개발되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뒤 소련을 통해 로켓 기술이 발전하면서 1958년 인공위성이 지구 궤도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또한 미국, 소련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하여 1968년 미국으로부터 ‘아폴로 11호’ 유인 우주선도 달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인공위성의 원리를 알아보면 굉장히 이해하기가 쉬우실 거예요
이것은 과학실험에서도 군사정찰과 통신에서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지구 밖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우주를 탐사할 때는 다양한 현상을 관찰하기 위해서 발사하고 있습니다.
천문학에서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주 망원경으로 지구상에서 확인할 수 없는 천체, 잘 보이지 않는 천체까지 볼 수 있게 해줍니다.
기상 관측 시에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위치정보가 담긴 전파를 발사하는 경우 선박이나 비행기, 개인까지도 현재 위치를 알릴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용법을 가지고 있는 위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