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상세여행준비 ‘숙소예약’ 오션뷰, 수영장, 프라이빗비치를 갖춘 장소
2022년 8월 상세여행준비 ‘숙소예약’ 오션뷰, 수영장, 프라이빗비치를 갖춘 장소

2022년 8월 상세여행준비 ‘숙소예약’ 오션뷰, 수영장, 프라이빗비치를 갖춘 장소
2022년 8월 1일~6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필리핀 세부로 여름휴가를 가게 됐다. 2019년 이후 처음으로 해외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것이라 내 마음은 두근두근>.<항공권 예매 티웨이항공

현재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베트남-다낭, 태국-방콕, 필리핀-세부 등 3개밖에 없다. 2019년에 베트남 다녀와서 베트남 가기 싫다고 했던 땡이. 태국 갈까 했는데 비행시간이 길어서 해외여행을 포기하려고 했는데 7월 16일부터 대구에서 세부로 가는 노선이 확정되어서 우리는 세부로 가기로 결정했다.
당초 7월 31일(토)~8월 5일(금) 여정으로 토요일, 일요일은 집에서 쉬고 월요일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티웨이항공으로 항공 스케줄을 변경하면서 한국을 출발하는 시간이 밤 출발에서 아침 출발로 바뀌면서 세부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새벽에서 낮 시간으로 바뀌어 버렸다. 그렇게 항공권을 취소하고 다시 예매한 게 8월 첫째 주였다.

우리가 타고 가는 항공기는 B737-8003-3 비행기로 4시간 20분을 타고 가야 해. 티웨이항공에서 A330-300 기종이 새로 생겼지만 싱가포르와 몽골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티웨이 항공에 비즈니스 클래스가 있다니 놀랍다!좌석을 살지 말지 현재 고민중이야. 좀 더 넓은 좌석에 앉아 가면 그래도 불편함이 적겠지만 좌석도 요금이 얼마나 올랐는지 프리미엄 존이 39,000원이다. 항공권도 비싸게 사고 짜증나는데 좌석까지 8만원 돈 주고 사야하나?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고 대구에서 출발하는 것만으로도 이동 시간과 경비를 절약해줘서 기쁘지만, 매우 고민이다. 4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니까. 숙소 예약나의 첫 해외여행지였던 세부는 2010년에 처음 다녀왔고 거의 13년 만에 다시 가보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패키지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패키지 여행을 갔는데, 많은 사람들과 함께 다녀야 하는 불편함과 하기 싫은 액티비티 같은 것을 할 때 일행을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어서 그 이후로는 패키지 여행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솔레아 막탄 리조트그래서 나는 여행 준비가 너무 좋아졌는데 이번에도 항공권 예매와 동시에 리조트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우선 총 5박을 나눠 2박 2박 1박을 하기로 했다. 4박은 막탄섬에 있는 리조트에서 보내기로 하고 1박은 세부시티에서 보내기로 했다.2019년에 땡이가 세부에 다녀왔는데 리조트가 정말 좋았다고 했다. 여기 어떠냐고 보이더니 내가 간 리조트라며 좋아했다. 그래서 8월1일~3일까지 2박3일 숙소는 솔라맥탄리조트로 선택했다. 쏠레아는 총 3종류의 리조트가 있으며 쏠레아씨뷰 리조트, 쏠레아맥탄 리조트, 쏠레아팜 리조트 막탄이 있으며 모두 한 곳에 모여 있다.7개의 수영장이 있어 솔레어 리조트에 투숙하는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이 많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수영하기 좋을 것 같았어. 사실 수영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수영장에서 풀바를 이용하는 것이 더 큰 목적이기도 하다^^ 넓은 수영장이 정말 마음에 들어.전용 비치도 따로 있다는 게 좋았지만 땡이는 전용 비치에서 보낸 그 시간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 당시가 연애 초반이었는데, 다음에 꼭 같이 이곳에 오고 싶다던 텐이의 소원이 드디어 이루어지는구나^^루프탑부터 일몰과 야경까지 볼 수 있어 멋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더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밤에 수영장에 조명이 켜진 것도 너무 예뻤다. 맞아 휴양은 이거라고 생각했다고 해!! 다만 여기는 룸 선택을 잘못하면 새벽부터 닭 울음소리에 알람은 따로 필요없다고 했어. 그래서 우리는 닭 울음소리가 나지 않는 방을 예약했어.^^위치가 좀 아쉽다. 막탄국제공항에서 차로 잠시 들어와야 하며 대부분 섬 끝에 있어 주변에 있는 것이 별로 없다고 한다. 이틀간은 리조트에서 푹 쉬면서 지낼 예정이다:)블루워터마리바고비치리조트솔레아 막탄리조트에서 체크아웃하고 이동하는 리조트는 블루워터 마리바고비치 리조트다. 라흐라흐 비치에 있는 리조트인데 주변에 식당, 마사지숍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선택하게 됐다.수영장도 3군데 있어서 이동하면서 놀기 좋을 것 같았어. 베트남 갔을 때와는 달리 정말 제대로 휴양할 곳을 찾는 나를 보면 너무 신기하다. 휴양목적으로 여행가는 내가 아닌데…수영장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 내가 수영장의 깨끗하고 넓은 곳을 찾다니^^이곳은 솔레아 리조트와 달리 뭔가 더 필리핀스러운 느낌의 리조트였다. 땡이는 여기 별로 가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2박2박으로 나눠서 가는게 어떻냐면, 그건 또 괜찮다고;;블루워터 마리바고에도 전용 해변이 있지만 솔레아와는 또 다른 느낌의 해변이었다. 물도 더 깨끗하다고 말했다.휴양의 느낌이 탄탄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필리핀 현지 분위기를 살린 리조트 같다. 건물도 높지 않고 ^^ 리뷰만 보고 아직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설레는 이 기분은 어쩔 수 없어>.<블루워터 마리바고 비치 리조트는 움직이는 위치도 좋아 주변에 마사지숍, 식당 등 걸어서 갈 수 있고 5분 걸으면 슈퍼마켓도 있어 맥주를 사기도 쉽다고 한다. 세다센트럴블록세부마지막 1박으로 지내게 될 세다 센트럴 블록 세부는 세부 시티에 있는 호텔이다. 세부 IT파크에 아얄라몰 2호점이 문을 열고 아얄라몰과 야시장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해서 선택했다. IT파크는 세부 비즈니스 단지로 쇼핑몰과 맛집이 꽤 많다.IT파크에 가까운 곳이니까 선택하는데 룸도 예뻤고, 마지막 날에 쇼핑하러 가서 짐을 싸서 야시장에 가서 마지막 밤을 태운다고 생각하고. 근처에 카지노도 있다고 하지만 카지노도 가까도 생각한다. 한국에 돌아가전날이어서 신속 항원도 해야 하지만 호텔과 가까운 곳에서 신속 항원도 가능했던 것에 여기가 맞다고 생각했다.숙소 예약이 끝나면, 액티비티의 예약을 해야 하고, 소지품도 체크해야 하지만 세부가 태풍으로 인하여 현재 방카 수리 중이며 홋핑그츠아ー이 별로 없어서 머리가 아프다. 여기저기 찾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곳을 찾을지.. 역시 여행 가기 전에 준비하는 것이 가장 자극적이라고 생각>.<IT파크랑 가까운 곳이라 골랐는데 룸도 깨끗했고 마지막 날 쇼핑하러 가서 짐 싸서 야시장 가서 마지막 밤을 태우려고. 근처에 카지노도 있다던데 카지노도 가볼까 생각도 해.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날이라 신속 항원도 해야 하는데 호텔과 가까운 곳에서 신속 항원도 가능했기 때문에 여기가 딱이라고 생각했다.숙소 예약이 끝나면 액티비티 예약을 해야 하고 소지품도 체크해야 하는데 세부가 태풍으로 인해 현재 방카 수리 중이고 호핑투어가 별로 없어 골치가 아프다. 여기저기 찾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곳을 찾을지.. 역시 여행은 가기 전에 준비하는 게 제일 자극적인 것 같아.<IT파크랑 가까운 곳이라 골랐는데 룸도 깨끗했고 마지막 날 쇼핑하러 가서 짐 싸서 야시장 가서 마지막 밤을 태우려고. 근처에 카지노도 있다던데 카지노도 가볼까 생각도 해.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날이라 신속 항원도 해야 하는데 호텔과 가까운 곳에서 신속 항원도 가능했기 때문에 여기가 딱이라고 생각했다.숙소 예약이 끝나면 액티비티 예약을 해야 하고 소지품도 체크해야 하는데 세부가 태풍으로 인해 현재 방카 수리 중이고 호핑투어가 별로 없어 골치가 아프다. 여기저기 찾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곳을 찾을지.. 역시 여행은 가기 전에 준비하는 게 제일 자극적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