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 동시간대 1위!역대 최고 시청률(뉴스인) [스타 다큐멘터리 마이웨이] “김다현의 아버지” 김봉곤 훈장

#세 딸의 믿음직한 아버지 #30년차방송인 #만학도고등학교 졸업!!

[뉴스인] 이승민 기자 =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최고 시청률 경신!”

지난 19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스타 다큐멘터리’ 241화가 시청률 7.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는 물론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호랑이 훈장님’으로 미스트롯 2를 수상한 ‘김다현의 아버지’로 유명한 김봉곤 훈장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김봉곤 훈장이 ‘딸 바보’라는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셋째 딸 김다현 외에도 미인대회 출신 첫째 딸 김자항, 걸그룹 멤버가 된 셋째 딸 김도현까지 세 딸의 근황을 공개하며 아버지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봉곤은 막내딸 김다현의 등교 도우미로 하루를 시작했다. 애교 많은 막내딸을 학교에 보낸 김봉곤은 “다현이가 막내인데도 부모님 걱정을 시키지 않는 배려가 아이들 중 가장 깊다. 피곤하지만 웃어준다고 자랑했다.

막내 김다현이 바빠지면서 대학 휴학과 집안일을 돕고 있는 큰딸 김자한은 미스 춘향대회에도 출전한 미모를 뽐냈다. 김자한은 미인대회 출전 이유에 대해 연예계 진출에 관심도 있었고 주변에서 적극적인 권유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김봉곤 훈장은 맏딸에 대한 애정도 아끼지 않았다. “부모가 바쁠 때는 동생들을 안아주고, 씻겨주고, 안아주고, 동생들을 돌봤다”며 “든든한 부모의 지원군 역할을 해줬다”고 큰딸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 김도현의 근황도 공개됐다. 김봉곤 훈장은 “차녀가 얼마 전 ‘파스텔 걸즈’라는 걸그룹의 멤버가 됐다”고 전했다. 금의환향했던 김다현을 축하하는 파스텔걸스의 공연이 이어졌고, 김다현은 언니의 모습을 보고 기뻐했다.

딸에 대한 사랑뿐 아니라 30년째 방송인이 된 김봉곤 훈장의 전성기도 공개됐다. 김봉곤 훈장은 “90년대 중반까지 전성기였다. 댕기머리를 하고 가수 데뷔와 영화 촬영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다며 과거의 화려한 날들을 떠올렸다. 또 올해 고교를 졸업한 사실도 밝히며 청학동은 취미활동을 공부할 토대가 없다. 학교가 너무 멀어서 차도 없다. 학교를 포기하고 전통 서당 공부만 하게 되는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허전했고 검정고시라는 제도가 있어 공부를 하고 시험을 봤고, 고등학교 과정 졸업을 올해 마쳤다고 만 50세에 고교 과정을 마쳤다고 고백하며 가슴을 찡하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딸 바보 아버지의 삶, 훈장님을 응원합니다! 딸들에 대한 사랑이 넘치고 만만치 않습니다 훈장님의 일상을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훈장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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