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마에서 쿠바 하바나 비행기 이동, 공항 환전, 황홀한 하바나의 아침

페루 리마에서 쿠바 아바나로 비행기 이동 아바나공항 환전 황홀한 아바나의 아침

페루 리마에서 쿠바 아바나로 비행기 이동 아바나공항 환전 황홀한 아바나의 아침

페루 오징어를 마지막 일정으로 리마로 옮겼다.리마에서 1박을 한 후 나는 쿠바 아바나행 비행기를 탔다.드디어 꿈에 그리던 쿠바다!

페루에서 쿠바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음식은 입맛에 맞지 않아 (당연히) 와인 한 잔을 마시고 짧게 자기로 했다.

아바나로!

아바나로!

두 잔 홀짝홀짝 마시고

눈을 뜨면 아바나.제주도 가는 것처럼 짧은 비행이었어.

무사히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왔다. 아바나 공항 환전

쿠바는 캐나다 달러, 유로 환전이 쉽다.미국에서 미리 캐나다 달러로 완전히 왔다.미국 달러는 10%의 수수료를 빼기 때문에 환율이 좋지 않다.이 기계는 쿠바쿡으로 자동 환전해주는 기계야.직원이 지키다가 순서대로 줄을 서서 들어가는 시스템.기계 오류가 너무 자주 나서 환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어.국민은행 비자카드로 쿠바 길거리 ATM에서 여러 차례 출금을 했다.회당 약 6000원 정도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었다!이건 내가 운이 좋았던 것 같고 쿠바는 환전하기 어려운 나라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쓰는 금액을 캐나다, 유로로 환전해 와서 쿡으로 다시 환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바나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비는 25쿡~30쿡으로 이미 단가가 정해져 있고 그 아래로는 갈 수 없다.공항에서 최저 이 금액은 환전해야 한다! 대략 1쿡(CUC)=1유로이고 쿠바인 평균 한 달 임금이 $300~500이라고 하니 대부분 쿠바인 한 달 월급에 가까운 돈을 주는 샘이다.하지만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공항에서 시내로 갈 때는 택시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버스를 타고 갔다는 사람의 소감도 있었지만 정말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을 정도로 힘들어 보였다.^_ TT하바나 에어비앤비

쿠바에서는 Airbnb로 접속 자체가 불가능하다.그래서 Airbnb를 사용하고 싶다면 쿠바에 오기 전에 Airbnb를 미리 예약해 두어야 한다.나도 미리 예약했는데 도저히 어딘지 찾을 수 없는 일…(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택시기사의 도움을 받아 숙소를 찾았는데 택시비 25쿡을 내기 위해 30쿡을 드렸는데 잔돈이 없다며 자신에게 30쿡을 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한다.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나도 어쩔 수 없었어.그냥 30쿡 올리고 돌아섰다.나 진짜 가난뱅이였는데…^_^아저씨 진짜. 사람 보면서 그러지.맞다 하바난의 첫인상은 나에게 그랬다.

그런데 어떻게 하냐.다음날 아침 일찍 아바나 거리로 나왔을 때 나는 할 말을 잃었다.어떻게 해. 이렇게 예쁘니까.

아… 맞다 인정한다. 오래된 식민지 건물이지만 햇살이 강한 아바나는 매우 아름답다.쓰레기가 널려 있어 사람들의 캣콜링과 호객행위에 시달리지만 그래도 이곳 쿠바 아바나 거리는 나 같은 여행자들의 불만은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매력적이다.아… 맞다 인정한다. 오래된 식민지 건물이지만 햇살이 강한 아바나는 매우 아름답다.쓰레기가 널려 있어 사람들의 캣콜링과 호객행위에 시달리지만 그래도 이곳 쿠바 아바나 거리는 나 같은 여행자들의 불만은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매력적이다.아… 맞다 인정한다. 오래된 식민지 건물이지만 햇살이 강한 아바나는 매우 아름답다.쓰레기가 널려 있어 사람들의 캣콜링과 호객행위에 시달리지만 그래도 이곳 쿠바 아바나 거리는 나 같은 여행자들의 불만은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매력적이다.아… 맞다 인정한다. 오래된 식민지 건물이지만 햇살이 강한 아바나는 매우 아름답다.쓰레기가 널려 있어 사람들의 캣콜링과 호객행위에 시달리지만 그래도 이곳 쿠바 아바나 거리는 나 같은 여행자들의 불만은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매력적이다.아… 맞다 인정한다. 오래된 식민지 건물이지만 햇살이 강한 아바나는 매우 아름답다.쓰레기가 널려 있어 사람들의 캣콜링과 호객행위에 시달리지만 그래도 이곳 쿠바 아바나 거리는 나 같은 여행자들의 불만은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매력적이다.참고로 나에게 쿠바 여행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지 않다.그 이유는 바로 캣콜링 때문이다.남자분과 동행한 여행자라면 느끼지 못했을지도 몰라. 그냥 지나가면 ‘헤이 뷰리플’ 정도의 칭찬을 몇 번이나 들었어? 이 정도 기억하겠지만 여자 혼자 여행을 가게 되면 괴로울 정도로 말을 건넨다.둘러보니 동서양 할 것 없이 여자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은 나와 같은 캣콜링에 시달렸다.그리고 남자친구나 동행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혼자 온 사람만큼 가혹하게 캣콜링을 하지 않았다.단순히 외국인으로서 받는 관심, 그 이상을 넘어서기 때문에 여자 혼자 가시는 분들은 가능하면 남자 동행을 구하세요.쿠바 아바나에서는 올드카만큼 마차나 뚝배기?같은 걸 가끔 볼 수 있어.아바나오나오나오나오나오나오나오나오나오나오나오나올드카와 식민지 시대 건물 그대로 멈춰버린 쿠바 아바나.누군가에게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여행지.형형색색의 건물과 매연을 내뿜는 올드카, 그 모든 것이 황홀한 아바나의 아침이 됐다.길을 걷는 동안 활짝 웃던 아바나에서의 첫날.살면서 그런 전율을 느끼는 여행지가 또 있을까.길을 따라 걷다 보니 말레콘에 도착했다.노인과 바다의 배경인 쿠바의 카리브해. 그리고 말레콘은 푸른 카리브해와 리코타 치즈 같은 아바나 구름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이다.단, 햇볕에 타서 죽을 수도 있다.그럼 페루 리마에서 쿠바 아바나로 비행기로 이동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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